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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상 지음,
2016년 4월 11일, 128쪽, 뉴미디어, 컴북스, 99원, 128*188mm
컴북스이론총서. 존 어리는 사회과학의 새로운 방향인 이동성, 물질성, 수행성, 혼종성, 공간성 담론을 이끈 세계적 석학이다. 그는 ‘모빌리티 패러다임’ 혹은 ‘모빌리티 전환’을 주장하면서 정태적, 고정적, 폐쇄적 사회과학을 탈피하여 동태적, 유동적, 개방적 사회과학을 설정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어리의 대표 저서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그의 주요 개념과 사상을 담고 있다. 오늘날 사회와 공간은 고정적 고체에서 유동적 액체로 변하고 있으며, 최근에 우리나라와 세계에서 발생한 사건들 대부분은 그러한 변화와 관련된다. 이 책은 모빌리티 사회와 공간을 이해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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