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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파울슈티히 (Werner Faulstich) 지음,
김성재 옮김,
2022년 8월 15일, 444쪽, 미디어 기호학·담론, 미디어 일반, 미디어론, 커뮤니케이션 역사, 커뮤니케이션학, 커뮤니케이션학 일반, 컴북스, 153*224mm
인류의 시작부터 고대까지 약 4만년의 미디어 문화의 역사를 조명했다. 여성, 사제, 샤먼, 사냥꾼, 무희, 음유 시인, 교사 같은 ‘인간 미디어’, 석비와 피라미드 같은 ‘조형 미디어’, 편지와 두루마리 같은 ‘기록 미디어’를 다룬다. 이때 인간 미디어는 사회를 조화롭게 조종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민중에게 행동 방향을 제시하며, 불안한 사회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 책은 초기 인류의 삶과 고대 문명을 창조했던 조상들의 휴머니즘적 사유 체계와 공동체 정신을 발굴한 획기적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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