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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명의 지은이들이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교육, 여가, 경제, 법, 정책까지 모바일 사회를 다양한 주제와 시각으로 분석한 책. 크게 2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바일 미디어, 모바일 미디어의 시장으로 대표되는 주제에 관련된 다양한 논의들을 담고 있다.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위한 자가진단 워크북. 기업의 환경을 분석하여 유형별 핵심 홍보 전략과 실행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16년간 기업홍보팀과 홍보컨설팅사에서 일해 온 홍보 전문가로 이 책에는 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가진단서와 홍보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독자 스스로 컨설턴트가 되어 기업을 진단하고, 홍보 전략을 수립, 실행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했다.

2002년 수행된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24.8%가 제대로 글을 읽고 쓰지 못한다.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한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위한 한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글만 배워서는 일상생활에서 부닥치는 광고나 안내문을 읽는 것이 불가능하다. KBS, MBC, Oil-Bank, BUS, TAXI 등 우리 일상생활 속에 이미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는 영어 때문이다. 『어르신을 위한 ABC』는 한글 교육에서 부족했던 바로 이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기획, 출간된 책이다.

월마트를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키운 위대한 경영자 샘 월튼의 경영 노하우를 열 가지 성공법칙으로 정리했다. 그 가운데 여섯 가지는 함께 일하는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법에 관한 것이고, 나머지는 목표의식, 고객 서비스, 비용 관리 그리고 도전에 관한 것이다.

샘 월튼은 직원들이야말로 월마트가 이루어낸 놀라운 성공의 근간이라고 생각했다. 이미 검증된 샘 월튼의 방식을 통해 자신의 조직을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카피라이터가 꼭 갖춰야 할 능력인 발상력, 기획력, 표현력 세 부문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도표나 수식 등의 복잡한 이론은 가능한 배제하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위주로 풀어썼다. 또한 하나하나 직접 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연습 문제가 풍부하다. 쉽고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카피라이팅의 이론과 실제, 연습을 한 권의 책으로 해결할 수 있다.

마셜 매클루언의 강연과 대담 내용을 모은 녹취록. 1959년부터 1979년까지 그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20년 동안의 자료를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매클루언의 생각과 사상, 이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매클루언의 새로운 면모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만든 스테파니 매클루언과 데이비드 스테인즈는 한 번도 출간된 적이 없는 마셜 매클루언의 강연과 대담 내용을 충실히 정리했다. 마셜 매클루언이 등장한 녹음테이프, 필름,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들으며 그의 말을 그대로 옮겨놓았기 때문에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1999년 이후 급변한 한국어 정보처리 연구 환경을 적극 반영하여, 데이터 중심으로 접근하고. 하위 분야에 흩어져 있던 연구결과를 한 데 묶은 책. 한국어를 문자 코드, 코퍼스, 워드넷. 형태소 분석, 구문 분석, 의미 분석으로 한국어를 고찰하고 있다.

유럽 공영방송의 급격한 변화를 분석하여 텔레비전이 민주주의의 기본 구성요소이자 평가의 척도로 작동하기 위해 EU 회원국이 견지해야 할 원칙을 모색하고 있다. 텔레비전이 향후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유럽 각 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규제제도와 정책이 필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텔레비전은 민주주의를 위해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이 책은 유럽연합(EU)이 제시한 텔레비전 방송의 발전과 독립을 위한 고민과 해답이다. 유럽에서 텔레비전이 민주주의의 기본 구성요소로 작동하기 위해 EU 회원국이 지켜야 할 원칙은 무엇인가? 이제 텔레비전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이 책은 유럽이라도 각 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규제제도와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방송문화진흥회에서 펴내는 공영방송 총서 시리즈 첫번째 책. 방송 환경 변화로 인하여 공영방송의 상업적 경쟁력이 중요한 요건으로 부각되게 되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공영방송을 관리 감독하는 기관의 구체적인 활동을 살펴보고 있다.

방송문화진흥회에서 펴내는 공영방송 총서 시리즈 3번째 책. 공영방송이 유럽 시민이 일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살펴보고 있으며, 공공 서비스 방송으로서의 성격을 어떻게 띄고 있는지를 살피고 있다. 지은이들은 특히 시민보다는 소비자를 생각하는 경향에 맞서는 공영 매체로서의 공적 책무를 강조하고 있다.

부르디외 사회학이 커뮤니케이션학의 주요 관심사와 어떤 접점이 있는지 보여준 책. 지은이 스테판 올리브지는 특히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현상의 분석에서 장과 하비투스 개념이 가지는 유용성을 부각시켰으며, 학문의 자기성찰성의 개념을 커뮤케이션학에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20여 년간 지역신문기자로 살아온 기자의 고민과 삶을 담은 책이다. 촌지, 살롱이 되어버린 기자실, 왜곡보도로 일그러진 한국 기자사회를 솔직하게 그렸다. 신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그의 일상과 그 일상 속에 감춰진 한국지역사회의 풍경을 만난다.

회사 내의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원들 간에 업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전략을 제시한 책. 특히, 기업 내에서 각 직책에 맞춘 업무전달 및 업무성과 평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실질적 업무 증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에 대해 좋은 정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좋은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지 못한 것이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책. 미국교육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이는 우리나라 입시와 대학교육의 실체를 밝힘과 동시에 우리 교육의 발전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들을 내놓고 있다.

문학, 음악, 미술, 영화 등의 문화예술 콘텐츠에 비해 논의가 빈약했던 광고 분야에서, 방송광고 장르 이론을 정립과 기초 자료와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책. 콘텐츠로서 방송광고 장르에 따른 체계적인 창작 기법과 크리에이티브에 필요한 전략적인 방법을 기술했다.

광고를 담은 매체인 방송에서 장르 연구의 외연을 찾았으며, 그 콘텐츠를 광고 부분까지 넓혔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며. 방송광고의 맥락에서 장르에 대한 진지하고도 본격적인 탐색과 논의를 통해, 미디어 텍스트의 생산자와 수용자를 소통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을 닦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