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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동안 언론 현장을 지켜본 언론사 전공 교수의 언론사 뒷이야기. 언론인과 학자들과의 인연, 발굴한 자료에 얽힌 이야기, 기존 언론사에 잘못 알려진 내용 등의 이야기와 비화 등을 모았다. 방송전문지 편집시 절,서울신문의 뿌리찾기 등 32편의 글을 묶었다.

MBC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대장금>의 대본. 54회로 나눠진 드라마에서는 사건이 있지만 대본에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문 묘사가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소설에 비해 영상이 생생하게 떠오르며, 드라마의 연출자, 연기자와 작가의 해석이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대장금 사전’을 붙여 익숙하지 않은 단어와 용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벤트의 힘과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며, 진정한 이벤트란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앞으로 이벤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벤트의 천국이라고 하는 일본에서 이벤트의 영향력이 사회를 발전시키고 사람들의 태도와 의식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사례들이 가득 담겨 있다.

한국에서 영화 경험이 있는 연출부나 제작부원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지식들을 모아놓은 후반작업 기술서. 후반작업 각 파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거나 활용하기 위해 좀 더 지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꼭 맞는 책이다.

미국 300여개 대학에서 사용하는 촬영 교재로, 영화와 동영상 촬영에 필요한 기술 등을 소개한다. 간단하고 쉬운 그림으로 설명해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다.

영화 촬영, 연출의 원리에 초점을 맞춘 초보자를 위한 책. 간단한 내용 설명과 그림으로 구성했으며, 성공적으로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초 지식을 소개했다. 객관적 촬영과 주관적 촬영, 숏의 요소, 장비, 숏의 형태, 복잡구성 숏, 발전 숏, 일반적인 실제, 오버랩 액션과 촬영비율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연구서와 세미나 등에서 인용되어온 언론서의 고전. 1947년 미국에서 발간된 이 책은 원래 ‘언론자유위원회’라는 단체에서 낸 것이나, 위원장 로버트 허친스 시카고대학 총장의 이름을 딴 ‘허친스 보고서’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리의 방법론이나 브랜드 관리의 현상과 관계된 테마에 대해 실증적인 방법으로 답을 도출해낸 책. 1부에서는 제품 또는 기업의 브랜드 요소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2부에서는 브랜드 관계관리에 대해, 3부에서는 브랜드의 평가와 가치측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 대부분이 브랜드관련 실무경험자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일본의 사례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