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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문서_앞표지_ok_20140205
윤대성 지음, 2014년 2월 13일, 140쪽, , , , 10800원, 128*188mm

고려시대 충주성 방호별감이었던 김윤후 대사와 관련한 역사적 사건을 신분 갈등이라는 시각에서 새롭게 극화한 작품이다.



남한산성_앞표지_ok_20140205
김의경 지음, 2014년 2월 13일, 130쪽, , , , 10800원, 128*188mm

인조 14년 병자년 남한산성이 청나라 군사에게 포위된 후 삼전도에서 항복하기까지 치욕적인 역사를 다룬 5막으로 구성된 장막극이다.



지만지드라마유랑극단_앞
이근삼 지음, 2021년 2월 15일, 120쪽, , , , , , , 10800원, 128*188mm

해방 전 신파 유랑 극단의 삶을 형상화해 근대극 발달 과정을 조명하는 동시에 예술과 인생의 의미를 그린 작품이다. 막 구분이 없으며 극 중 인물들이 유랑 극단 배우라는 설정을 활용해 사실주의극과 가면극 등 다양한 극 양식을 선보인다.



달집_앞표지_ok_20140206
노경식 지음, 2014년 2월 13일, 154쪽, , , , 10800원, 128*188mm

일제 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수난사를 한 여인의 삶으로 집약하고, 그녀를 통해 수난에도 좌절하지 않는 의지를 형상화한 3막 4장 희곡이다.



장미의성_앞표지_ok_20140206
차범석 지음, 2014년 2월 13일, 166쪽, , , , 10800원, 128*188mm

윤병희의 병적 심리와 가족 간 갈등을 통해 여성의 성적 욕망과 동성애 담론을 다룬 작품이다. 4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부결_앞표지_ok_20140128
고동율 지음, 2014년 2월 13일, 162쪽, , , , 10800원, 128*188mm

4막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연극은 한빈 교수의 사택을 배경으로 그 가족을 통해 당대 만연했던 허영과 비리, 출세주의를 풍자한다. 청렴하고 올곧은 심성으로 알려진 교수 한빈의 가정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당시 사회 풍조를 통해 보여 준다.



국물있사옵니다_앞표지_ok_20140205
이근삼 지음, 2014년 2월 13일, 128쪽, , , , 10800원, 128*188mm

한 청년의 출세기를 통해 배금주의 풍조를 아이러니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국물도 없다’는 표현을 반어적으로 활용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성공을 향해 전진하는 인간상을 서사극적 요소로 다룸으로써 풍자 효과를 냈다.



관광지대_목이긴두사람의대화_앞표지_ok_20140204
박조열 지음, 2014년 2월 13일, 116쪽, , , , 10800원, 128*188mm

박조열의 희곡 두 편을 엮었다.



산불_앞표지_ok_20140205
차범석 지음, 2014년 2월 13일, 180쪽, , , , 10800원, 128*188mm

전쟁 때문에 고립된 채 여자들만 남은 마을을 배경으로 그녀들의 성적 욕망 좌절을 통해 전쟁의 비극성을 드러낸 작품이다. 1962년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진순 연출로 국립극단이 국립극장에서 공연했으며, 1963년 5월부터 7월까지 ≪현대문학≫에 연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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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흐른다_앞표지_ok_20140205
유치진 지음, 2014년 2월 13일, 170쪽, , , , 10800원, 128*188mm

전쟁 중 폐허가 된 서울에 남은 사람들의 비참하고 피폐한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 준 작품이다.



가족_앞표지_ok_20140204
이용찬 지음, 2014년 2월 13일, 146쪽, , , , 10800원, 128*188mm

해방과 6·25를 거치며 붕괴되어 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세대 갈등을 극화한 3막 4장 장막극이다. ‘현재 – 과거 – 현재’라는 회상 구조를 띠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 간 대립과 몰락을 그려 당대 한국 사회가 겪었던 변화를 날카롭게 포착해 냈다.



불모지_앞표지_ok_20140205
차범석 지음, 2014년 2월 13일, 94쪽, , , , 7800원, 128*188mm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최 노인 일가의 비극을 통해 전후(戰後) 한국 사회의 어둡고 불안한 시대상을 그려 냈다. 1957년 9월 ≪문학예술≫에 발표되었으며, 1958년 7월 김경옥 연출로 제작극회가 공연했다.



원술랑_앞표지_ok_20140205
유치진 지음, 2014년 2월 13일, 170쪽, , , , 10800원, 128*188mm

유치진이 국립극장 초대 극장장을 맡아 1950년 국립극장 개관 공연을 위해 쓴 작품이다.



심봉사_앞표지_ok_20140206
채만식 지음, 2014년 2월 13일, 202쪽, , , , 12800원, 128*188mm

고전소설 ≪심청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1936년에 집필한 것과 이를 개작해 1947년에 ≪전북공론≫에 발표한 것 두 종류가 있다. 두 작품 모두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 석을 대가로 인당수에 빠진다는 ≪심청전≫의 기본 플롯을 차용했다. 하지만 원작의 신화적이고 초월적인 세계를 거부하고 배경을 현실 세계로 한정하면서 비극적 결말을 택하고 있어 주목된다.



고목_앞표지_ok_20140204
함세덕 지음, 2014년 2월 13일, 168쪽, , , , 10800원, 128*188mm

1944년 ≪국민문학≫에 발표한 단막극 <마을은 쾌청>을 개작해 1947년 4월 ≪문학≫에 발표한 3막 극이다. 마을 지주인 박거복의 고목을 둘러싼 갈등을 통해 해방 직후 미군정기에 벌어지는 계급 갈등 및 지주와 정치 세력의 결탁을 형상화했다.



혈맥_앞표지_ok_20140205
김영수 지음, 2014년 2월 13일, 190쪽, , , , 10800원, 128*188mm

3막 4장으로 구성된 사실주의 희곡이다. 광복 직후인 1947년 서울 성북동 방공호를 배경으로 도시 빈민들의 삶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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