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1


1130400077-1.jpg
손영화 지음, 2013년 6월 30일, 538쪽, , , , 32000원, 153*224mm

고객경험관리(CEM)란 무엇인가? 기업이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고객이 겪는 다양한 경험을 관리하는 고객 관리 프로세스다. 고객관계관리(CRM)와 다른 점은? 고객을 거래 중심으로 보지 않고 총체적으로 이해한다. 왜 고객경험관리가 중요한가? 좋은 경험은 기업에 긍정적 인식을 형성해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15년간 마케팅 현장을 분석한 저자는 고객의 다양한 경험이 소비 행위 전반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일반 소비자가 충성고객이 되기까지, 각 단계의 고객 심리를 알 수 있다.

인티 보기 1  

통합된 패션머천다이징_2권
정상길 지음, 2013년 6월 30일, 772쪽, , , , 53000원, 153*224mm

패션은 디자인이 생명인가? 디자인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지났다. 21세기 패션 기업의 승부처는 무엇인가?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것을 알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적시에 매력적인 분위기의 숍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어떻게 실현하나? 유니클로, 자라, 갭 등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브랜드들의 성공비결을 살피면 된다. 바로 통합된 패션머천다이징이다. 패션의 모든 분야에 정통한 저자는 성공을 꿈꾸는 패션 관계자들이 반드시 알고 행해야 할 차세대 패션머천다이징의 전부를 담았다.

인티 보기 1  

1130400026-1.jpg
정상길 지음, 2013년 6월 30일, 784쪽, , , , 53000원, 153*224mm

패션은 디자인이 생명인가? 디자인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지났다. 21세기 패션 기업의 승부처는 무엇인가?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것을 알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적시에 매력적인 분위기의 숍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어떻게 실현하나? 유니클로, 자라, 갭 등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브랜드들의 성공비결을 살피면 된다. 바로 통합된 패션머천다이징이다. 패션의 모든 분야에 정통한 저자는 성공을 꿈꾸는 패션 관계자들이 반드시 알고 행해야 할 차세대 패션머천다이징의 전부를 담았다.

인티 보기 1  

미나폰바른헬름또는군인의행운_앞표지_1판1쇄_ok_20130620
고트홀트 레싱 (Gotthold E. Lessing) 지음, 윤도중 옮김, 2013년 7월 1일, 226쪽, , , , , 99원, 128*188mm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의 작품으로 그릴파르처의 <거짓말하는 자 벌받을지어다>, 클라이스트의 <깨어진 항아리>와 함께 독일 3대 희극에 꼽히는 작품이다. 괴테는 이 작품을 “찬란하게 빛나는 혜성”에 비유했고, 그릴파르처는 “분명히 독일 최고의 희극”이라고 평했다.

인티 보기 1  

방송법해설
김정태 지음, 2016년 2월 12일, 582쪽, , , , 32000원, 153*224mm

2013년 개정3판 출간 이후 여섯 차례 개정된 방송법 내용을 반영한 2016년 수정본이 출간되었다. 홈쇼핑 채널 불공정행위 제재 강화, KBS 사장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외주제작사의 지위 강화, 지상파방송에 대한 방송광고총량제 허용 등 변화된 모든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방송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부록에는 2016년 1월 27일 개정된 최신 방송관계법 조문을 실었다.

인티 보기 1   2  

노자영시선_초판본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8
노자영 지음, 임정연 엮음, 2013년 6월 28일, 140쪽, , , , 99원, 128*188mm

1919년 ≪매일신보≫ 현상문예란 <매신문단>에 투고한 이 시가 2등으로 당선된 뒤 노자영은 본격적으로 시인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매신문단>에 연속해서 4개 작품이 당선되면서 문명을 떨치기 시작했다. 시뿐 아니라 평론, 수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보여 주었고 ≪장미촌≫, ≪백조≫ 등 문예지 동인으로 참여했다.

인티 보기 1   2  

오렐리아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8
제라르 드 네르발 (Gerard de Nerval) 지음, 이준섭 옮김, 2013년 6월 28일, 143쪽, , , , 99원, 128*188mm

네르발이 경험한 “깨어 있는 상태에서의 꿈”의 기록. ‘이성으로부터 해방된’ 몽상의 세계를 그려낸다. 20세기 초현실주의의 선구자로 인정받은 네르발이 도달한 결론을 들여다본다.

인티 보기 1   2  

자유부인_초판본_표지자켓_1판1쇄_ok_20130618
정비석 (鄭飛石) 지음, 추선진 엮음, 2013년 6월 24일, 732쪽, , , , 32000원, 128*188mm

한국문학사상 전례 없는 사회적인 관심을 받으며 외설 시비에 올랐던 작품이며, 최초의 베스트셀러다. 교수의 부인이 가정에서 벗어나 자유를 즐기다 탈선의 길로 빠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설정이었다.

인티 보기 1   2   3  

무대게임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4
빅토르 아임 (Victor Haïm) 지음, 김보경 옮김, 2013년 6월 20일, 136쪽, , , , , 14500원, 128*188mm

극작가 겸 연출가 제르트뤼드와 여배우 오르탕스가 공연 연습 첫날 무대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칭찬과 감탄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다정했던 대화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서서히 맹수처럼 서로를 할퀴고 물어뜯는다. 작가 빅토르 아임에게 2003년 몰리에르 최우수극작가상을 안겨 준 풍자 코미디 극이다.

인티 보기 1   2  

부휴자담론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4
성현 (成俔) 지음, 홍순석 옮김, 2013년 6월 19일, 354쪽, , , , 99원, 128*188mm

성현이지만, 성현이 아닌 ‘부휴자(浮休子)’를 통해 펼쳐내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조선 전반에 관한 담론들이 담겼다. <아언(雅言)>에서는 ≪논어≫의 공자처럼 정연한 논리를 펼치기도 하지만, <우언(寓言)>에서는 ≪장자≫의 장자처럼 풍자의 재미를 곁들인다. 특유의 재치로 지루한 하품을 유발하지 않는 사회 비평서라 할 만하다.

인티 보기 1  

카무라스카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2
안 에베르 (Anne Hébert) 지음, 안보옥 옮김, 2013년 6월 18일, 394쪽, , , , 99원, 128*188mm

프랑스 서적상들이 주는 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 안 에베르의 명성을 높인 작품이다. 1839년 1월 캐나다 소렐과 카무라스카 지역에서 당시 카무라스카의 영주였던 타시 아르쉴이 그의 부인의 연인이었던 의사 홈즈에 의해 살해되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소설이다.

엘리자베스의 회상, 악몽, 환상 등이 혼합되며 여주인공의 분열된 자아의 목소리가 중요한 소설로, 글쓰기의 모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안 에베르는 캐나다 퀘벡 출신의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로, 퀘벡 문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여성 작가다.

인티 보기 1   2  

천변풍경_소설_표지자켓_130607
박태원 (朴泰遠) 지음, 김종회 엮음, 2013년 6월 14일, 493쪽, , , , 28000원, 128*188mm

1930년대 서울 청계천 주변 이야기. ‘천변’을 중심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인물들의 복잡다기한 생활상들을 그려냈다. 2월 초부터 다음 해 정월 말까지 1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청계천변의 복잡다단한 삶을 50개의 절로 분절해 묘사한 작품이다.

인티 보기 1   2  

8966809766-1.jpg
김대호·심용운·최준호·김성철·최선규·안재현·고정민·전경란·이상우·이재신·장병희 지음, 2013년 6월 13일, 278쪽, , , , 23500원, 153*224mm

‘콘텐츠’는 왜 중요한가? 경제적 부와 문화적 질을 향상하는 미래 국가 동력이라서다.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선 어떤 유통 전략이 필요한가? 원소스멀티유즈, 플래그십, 원루트멀티레인, 프라이비트 브랜드 전략이다. 사용자 경험 기반 전략이 각광받는 이유는? 생산자가 주도하던 콘텐츠 시장이 수용자 중심으로 재편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 11명이 콘텐츠를 둘러싼 산업·기술·문화적 쟁점을 두루 정리했다. 콘텐츠 생태계의 향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인티 보기 1   2  

여론과법정의의다툼
켄들 코피 (Kendall Coffey) 지음, 권오창 옮김, 2013년 6월 12일, 546쪽, , , , 99원, 153*224mm

소크라테스 재판에서 O. J. 심슨 재판에 이르기까지, 하나뿐인 정의를 둘러싼 여론과 법의 갈등과 소통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시대를 맞아 여론의 법정에서 내려지는 판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미국 변호사 켄들 코피는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사건을 중심으로 여론의 영향력을 보여 준다. 올바른 정의 실현을 위해 법률 재판과 여론 재판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인티 보기 1  

로세티시선_표지자켓_130610
크리스티나 로세티 (Christina Rossetti) 지음, 윤명옥 옮김, 2013년 6월 12일, 270쪽, , , , 99원, 128*188mm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 로세티의 시집이다. 현모양처의 규범을 강요하던 시대, 남성 시인들 사이에서 독자적인 여성의 목소리를 냈다.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동요시부터 고차원적 기법을 구사하는 시까지 폭넓은 시 세계를 담았다.

인티 보기 1  

100홍종의동화선집_자켓표지_0523_교정ok
홍종의 지음, 2013년 6월 10일, 210쪽, , , , 12000원, 128*188mm

홍종의는 1996년 ≪대전일보≫에 <철조망 꽃>이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현대인들이 도심에 살면서 느끼는 치열한 경쟁심과 욕심 등을 자연, 생명, 어린 시절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준다. 그는 시사적인 문제, 가족간의 사랑과 그리움, 자연을 소재로 한 동화 등 다양한 작품을 창작했다. 이 책에는 <빨간 꿈체통>을 포함한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인티 보기 1  
툴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