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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서석규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서석규 지음, 2013년 6월 10일, 318쪽, , , , 12000원, 128*188mm

서석규는 아동문학가이자 번역가며 기자와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그의 동화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하며 어린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이 책에는 작가의 등단작인 <장날>을 포함한 19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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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백승자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백승자 지음, 2013년 6월 10일, 232쪽, , , , 12000원, 128*188mm

백승자는 그동안 아동문학 동네에서 터부시되어 오던 ‘죽음’을 많이 다룬 작가다. 그의 죽음에 대한 담담한 시선은 일상의 삶에 대한 소중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일로 넓혀진다. 이 책에는 작가의 깊은 생각이 담긴 동화가 <슬픈 꿈>을 비롯해 14편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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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배익천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배익천 지음, 2013년 6월 10일, 216쪽, , , , 12000원, 128*188mm

배익천은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달무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와, 수준 있는 문제작들을 발표해 온 한국동화문학의 대표적 작가다. 배익천의 동화 작품들은 서술 대상과의 생생한 교감, 섬세한 현장감이 살아나는 문장 및 문체의 조력 덕분에 한결같이 재미와 감동을 준다. 이 책에는 <달무리>를 포함한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032방정환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방정환 지음, 장성유 엮음, 2013년 6월 10일, 210쪽, , , , 12000원, 128*188mm

방정환은 1920년대 소년운동가, 동화구연가, 동요·동화작가, 소설가, 잡지 편집자, 교육자 등 각계 각 방면의 활동을 전개했다. <고래동화>를 기초로 아동을 위한 동화로 재탄생시켜 우리나라 초기 동화 장르의 개척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피폐한 민중의 삶 속에서도 휴머니티와 씩씩한 아동상을 보여 주고자 했다. 이 책에는 <이상한 샘물> 외 10작품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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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박재형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박재형 지음, 2013년 6월 10일, 302쪽, , , , 12000원, 128*188mm

박재형은 1983년 <달나라가 그리운 토끼들>로 제11회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아 제주 거주 도민 1호 아동문학 작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제주 설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야기를 쓴다. 이 책에는 <춤추는 해님>을 포함한 19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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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박숙희동화선집_자켓표지_0522_교정ok
박숙희 지음, 2013년 6월 10일, 232쪽, , , , 12000원, 128*188mm

박숙희는 이상주의적 낭만과 인도주의 사상이 짙게 배인 작품만을 고집해 온, 순수 동화작가다. 그의 작품 전반에는 기독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성서에 나타난 사랑과 정의 그리고 절대자인 신의 섭리가 녹아 있다. 이 책에는 <진주가 된 가리비>를 포함한 12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029박성배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박성배 지음, 2013년 6월 10일, 208쪽, , , , 12000원, 128*188mm

박성배는 “기독교적 사랑의 정신을 바탕에 두고 환상성을 중시하면서 현실에 뿌리를 둔 판타지 동화 창작에 전념한 작가”(박상재)다. 작가는 이 책에서 그 중심 모티프를 견지하면서 우정의 확인, 장애에 대한 편견 극복, 환상성의 차용에 중점을 둔 작품들을 상재한다. 수록작은 <노란 종이배>를 포함한 12편의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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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박상재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박상재 지음, 2013년 6월 10일, 230쪽, , , , 12000원, 128*188mm

박상재는 시대정신과 문명 비판 의식을 ‘환상’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표현해 낸 작가다. 그의 동화는 환상성 추구라는 동화의 문학적, 미학적 본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시대와 문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내포하고 있음은 물론 생태 문학의 특징도 지니고 있다. 이 책에는 <꿈꾸는 대나무> 외 14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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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박상규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박상규 지음, 2013년 6월 10일, 216쪽, , , , 12000원, 128*188mm

박상규는 1966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농촌 아이들과 가난과 고통을 꿋꿋이 이겨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이 시대의 문제를 풀어내어, 농촌과 도시의 대비를 통한 물질문명에 대한 반성, 자본과 권력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서늘한 통찰을 보여 준다. 이 책에는 농촌과 자연이 희망, 회복의 장소라는 것을 보여 주는 <아기 송사리>를 포함해 9편의 작품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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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문정옥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문정옥 지음, 2013년 6월 10일, 220쪽, , , , 12000원, 128*188mm

문정옥은 1991년 ≪아동문학평론≫지 봄호에 <발바닥 돌>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환상적 기법을 사용해 창작 동화 본연의 정신을 구축하는 한편 사실 동화에서는 간명한 삶의 원리를 알려 주는 데 목표를 두고 압축적인 문장을 구사했다. 이 책에는 <쌍둥이 은별>을 포함한 15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025류근원동화선집_자켓표지_0522_교정ok
류근원 지음, 2013년 6월 10일, 238쪽, , , , 12000원, 128*188mm

류근원은 인간이 마땅히 가져야 할 선한 마음의 예술적 표현에 도전하며 장편에 주력했다. 교사로서의 자세와 교단 경험 속에서 습득된 어린이에 대한 이해가 화학작용을 일으킨 산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베트콩의 첫사랑>을 비롯한 11편의 동화를 통해 작가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024노양근동화선집_앞표지_0524_교정ok
노양근 지음, 최명표 엮음, 2013년 6월 10일, 222쪽, , , , 12000원, 128*188mm

노양근은 카프가 문단을 주도하던 1930∼194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다. 웃음을 적재적소 행간에 활용하고, 동화의 특성을 살려 인간의 도리를 다루며, 식민지 농촌의 궁핍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을 작품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이 책에는 <눈 오는 날> 외 15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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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남미영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남미영 지음, 2013년 6월 10일, 158쪽, , , , 12000원, 128*188mm

남미영은 196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아기 송아지>가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동화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동심을 가진 어린이에 의해 문제 해결과 화해를 보이는 열쇠의 문학과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현실 묘사와 함께 동물에 대한 사랑을 다룬 동화가 있다. 이러한 특성을 보여 주는 동화 <공주님과 첫사랑>과 <석이와 짠>을 비롯한 7편의 동화가 이 선집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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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김혜리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혜리 지음, 2013년 6월 10일, 228쪽, , , , 12000원, 128*188mm

김혜리는 41살 되던 1995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마지막 선물>이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문학 세계는 기독교의 품에서 형성되어 태어났기 때문에 작품 배경이 기독교 가정 또는 교회거나, 주요 등장인물이 기독교 신자거나, 주제가 기독교적 사랑이나 복음에 기초해 있다. 이 선집에는 작가의 성향이 잘 드러난 <바람이 타고 노는 그네>를 비롯해 10편의 단편동화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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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김향이동화선집_앞표지_교정ok_0529
김향이 지음, 2013년 6월 10일, 240쪽, , , , 12000원, 128*188mm

김향이는 1991년 <베틀 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다. 2003년에는 ≪달님은 알지요≫가 MBC <느낌표!> 선정도서가 되었다. 김향이는 오래된 것들, 사라져 가는 것들에 강한 애착을 보인다. 그의 전통 지향성은 타자적 시선을 지닌 작가가 현대 문명으로부터 도외시되어 온 것들에 대해 보이는 자연스러운 지향이기도 하고 작가의 미의식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워니 아바님께>를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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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김학선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학선 지음, 2013년 6월 10일, 212쪽, , , , 12000원, 128*188mm

김학선은 1981년 동화 <까치 소리>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들에는 독특하게도 첨단 기계물인 로봇 새가 자주 등장하는데, 새를 통해 물질문명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상황을 표현한다. 그러나 이 책의 수록작인 <아파트에 사는 수탉>에서 볼 수 있듯이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화합을 모색한다. 총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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