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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대_목이긴두사람의대화_앞표지_ok_20140204
박조열 지음, 2014년 2월 13일, 116쪽, , , , 10800원, 128*188mm

박조열의 희곡 두 편을 엮었다.



산불_앞표지_ok_20140205
차범석 지음, 2014년 2월 13일, 180쪽, , , , 10800원, 128*188mm

전쟁 때문에 고립된 채 여자들만 남은 마을을 배경으로 그녀들의 성적 욕망 좌절을 통해 전쟁의 비극성을 드러낸 작품이다. 1962년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진순 연출로 국립극단이 국립극장에서 공연했으며, 1963년 5월부터 7월까지 ≪현대문학≫에 연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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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흐른다_앞표지_ok_20140205
유치진 지음, 2014년 2월 13일, 170쪽, , , , 10800원, 128*188mm

전쟁 중 폐허가 된 서울에 남은 사람들의 비참하고 피폐한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 준 작품이다.



가족_앞표지_ok_20140204
이용찬 지음, 2014년 2월 13일, 146쪽, , , , 10800원, 128*188mm

해방과 6·25를 거치며 붕괴되어 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세대 갈등을 극화한 3막 4장 장막극이다. ‘현재 – 과거 – 현재’라는 회상 구조를 띠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 간 대립과 몰락을 그려 당대 한국 사회가 겪었던 변화를 날카롭게 포착해 냈다.



불모지_앞표지_ok_20140205
차범석 지음, 2014년 2월 13일, 94쪽, , , , 7800원, 128*188mm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최 노인 일가의 비극을 통해 전후(戰後) 한국 사회의 어둡고 불안한 시대상을 그려 냈다. 1957년 9월 ≪문학예술≫에 발표되었으며, 1958년 7월 김경옥 연출로 제작극회가 공연했다.



원술랑_앞표지_ok_20140205
유치진 지음, 2014년 2월 13일, 170쪽, , , , 10800원, 128*188mm

유치진이 국립극장 초대 극장장을 맡아 1950년 국립극장 개관 공연을 위해 쓴 작품이다.



심봉사_앞표지_ok_20140206
채만식 지음, 2014년 2월 13일, 202쪽, , , , 12800원, 128*188mm

고전소설 ≪심청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1936년에 집필한 것과 이를 개작해 1947년에 ≪전북공론≫에 발표한 것 두 종류가 있다. 두 작품 모두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 석을 대가로 인당수에 빠진다는 ≪심청전≫의 기본 플롯을 차용했다. 하지만 원작의 신화적이고 초월적인 세계를 거부하고 배경을 현실 세계로 한정하면서 비극적 결말을 택하고 있어 주목된다.



고목_앞표지_ok_20140204
함세덕 지음, 2014년 2월 13일, 168쪽, , , , 10800원, 128*188mm

1944년 ≪국민문학≫에 발표한 단막극 <마을은 쾌청>을 개작해 1947년 4월 ≪문학≫에 발표한 3막 극이다. 마을 지주인 박거복의 고목을 둘러싼 갈등을 통해 해방 직후 미군정기에 벌어지는 계급 갈등 및 지주와 정치 세력의 결탁을 형상화했다.



혈맥_앞표지_ok_20140205
김영수 지음, 2014년 2월 13일, 190쪽, , , , 10800원, 128*188mm

3막 4장으로 구성된 사실주의 희곡이다. 광복 직후인 1947년 서울 성북동 방공호를 배경으로 도시 빈민들의 삶을 그렸다.



빙화_앞표지_ok_20140205
임선규 지음, 2014년 2월 13일, 252쪽, , , , 12800원, 128*188mm

1935년부터 중일전쟁이 일어난 1937년까지 연해주를 배경으로 조선인 이주민의 현실을 극화한 작품이다. 극단 고협이 전창근 연출로 1942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민관에서 공연했다.



동학당_앞표지_ok_20140205
임선규 지음, 2014년 2월 13일, 142쪽, , , , 10800원, 128*188mm

동학농민운동을 소재로 민중 혁명과 계급을 초월한 사랑의 좌절을 함께 그린 작품이다. 전체 4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극단 아랑이 1941년 5월 2일부터 3일 동안 부민관에서 초연했으며 이후 아랑의 가장 인기 있는 레퍼토리가 되었다.



등잔불_앞표지_ok_20140205
박영호 지음, 2014년 2월 13일, 132쪽, , , , 10800원, 128*188mm

1940년 2월 ≪문장≫에 발표되어 1942년 1월 극단 성군이 동양극장에서 공연했다. 냉혹한 현실에서도 ‘등잔불’처럼 희미하게나마 어둠을 밝히며 살아가는 조선 민중의 삶과 정서를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1940년대 희곡 중 주목할 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낙화암_앞표지_ok_20140205
함세덕 지음, 2014년 2월 13일, 218쪽, , , , 12800원, 128*188mm

백제 멸망사를 통해 식민지 현실을 우회적으로 드러내며 망국의 비애를 담아 낸 작품이다. 한 나그네가 금강과 반월성의 폐허를 바라보며 이광수의 시 <사자수>를 나무에 새기는 프롤로그로 시작해 의자왕 재위 말년, 위기에 처한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멸망하기까지 그 과정을 4막으로 그려 내고 있다.



윤씨일가_앞표지_ok_20140205
송영 지음, 2014년 2월 13일, 90쪽, , , , 7800원, 128*188mm

1939년 7월 ≪문장≫에 발표된 단막극이다. 송영이 상업 극단 작가로 활동할 때 발표한 것이지만 그 취향에만 함몰되지 않으려던 노력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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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_무의도기행_앞표지_ok_20140205
함세덕 지음, 2014년 2월 13일, 168쪽, , , , 10800원, 128*188mm

함세덕의 대표 희곡 <동승>과 <무의도 기행>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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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날_앞표지_ok_20140206
채만식 지음, 2014년 2월 13일, 92쪽, , , , 7800원, 128*188mm

구한말에서 일제 치하로 이어지는 민족 수난사에 대한 투쟁을 한 집안의 내력을 통해 보여 주고 있는 3막 7장 작품으로 1937년 11월 ≪조광≫에 발표되었다. 43년에 걸친 시간을 재현하기 위한 장치로 할머니 최씨가 남편 김성배 제삿날 외손자 영오에게 집안의 비극사를 이야기해 주기 시작하고 최씨의 이야기에 따라 무대에서 과거 사건이 펼쳐지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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