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0


동향과전망_90호_앞표지_초판1쇄_ok_20140205
한국사회과학연구회·박영률 출판사 지음, 2014년 2월 1일, 174쪽, , , 25000원, 153*224



광고홍보학보_16-1
한국광고홍보학회 엮음 지음, 2014년 1월 30일, 334쪽, , , 33000원, 188*258mm



팀커뮤니케이션
조운영 지음, 2014년 1월 29일, 258쪽, , , , 99원, 153*224mm

팀이란 무엇인가? 개인과 조직의 연결점이자 커뮤니케이션이 구체적으로 이뤄지는 장이다. 조직 내 의사소통은 왜 실패하나? 팀의 구조와 과제, 역할을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분리하여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장 바람직한 팀 커뮤니케이션은? 개인과 팀, 구성원과 리더, 조직을 둘러싼 상황과 맥락을 고려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다년간 팀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해 온 저자가 그 원칙과 사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조직과 개인 성장을 두루 돕는 의사소통 전략이 여기 있다.

인티 보기 1  

박용철시선_초판본_앞표지_1판1쇄_ok_20140120
박용철 지음, 이혜진 엮음, 2014년 1월 29일, 194쪽, , , , 99원, 128*188mm

1930년대, 리얼리즘과 모더니즘 사이에서 순수 서정시를 추구한 박용철. ‘고처’에 자리한 ‘서정시의 고고한 길’을 걸어가겠다던 그는 “압 대일 어덕” 하나 없는 막막한 현실 앞에서 “나 두 야 가련다”라는 시구만 남긴 채 1938년 35세의 젊은 나이로 영영 떠났다. 중복된 작품을 제외하고 대표작 <떠나가는 배>를 비롯한 82수의 시를 모두 수록했다.

인티 보기 1  

이벤트메니지먼트
린 반 더 바젠·라우런 화이트 (Lynn van der·WagenLauren White) 지음, 국창민 옮김, 2014년 1월 28일, 868쪽, , , , 99원, 153*224mm

왜 많은 이벤트가 실패하나? 전략적 계획 수립, 리스크 분석, 마케팅, 인력 자원 관리 같은 정교한 실무스킬이 적용되지 않아서다. 이벤트 성공의 열쇄는 누가 쥐고 있나? 현장 경험과 이론 지식을 두루 섭렵한 사람, 전문 이벤티스트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진두지휘한 저자가 이벤트 매니지먼트의 모든 것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전수한다. 이벤트 실무자와 전공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 개론서다.

인티 보기 1  

술이기_앞표지_1판1쇄_ok_20140121
조충지 (祖沖之) 지음, 김장환 옮김, 2014년 1월 27일, 194쪽, , , , 99원, 128*188mm

위진남북조 남제 때의 대표적인 지괴소설로서, 유송과 남제 때 수학자, 천문역법가, 과학자, 문학가로 활약한 조충지가 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괴’ 중심의 전통적인 귀괴류 지괴소설의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여기에 수록 고사의 참신성과 동시대성, 현실의 삶을 비유적으로 반영한 서사 수법, 간결한 문체, 후대 문학에 미친 영향, 인구에 회자되는 성어의 출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조충지의 <술이기>는 남제뿐만 아니라 남조 전체를 대표하는 지괴소설 가운데 하나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

인티 보기 1  

한국의여기자1920-1980
김은주 지음, 2014년 1월 20일, 362쪽, , , , 99원, 153*224mm

과거 여기자들은 어떤 사람이었나? 당대에 가장 첨단을 걷는 여성이었다. 기자직은 어떻게 수행했는가? 지사적(志士的) 자세로 계몽활동을 하거나 문필가로 활약했다. 각 시대가 요구한 여기자의 역할은 무엇이었나? 전체 여성의 각성을 촉구하여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활발하게 이끌어 내는 것이었다. 연합뉴스 논설위원인 저자가 시대를 앞서간 여기자 9명의 생애를 통해 앞으로 여기자들의 바람직한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인티 보기 1   2  

삼곡선_초판본_앞표지_1판1쇄_ok_20140113
장혁주 (張赫宙) 지음, 차성연 엮음, 2014년 1월 20일, 458쪽, , , , 18000원, 128*188mm

친일 행적 끝에 일본으로 귀화한 작가 장혁주. 1934년에 쓴 ≪삼곡선≫은 일반적인 연애소설로 보이나 사실은 장혁주가 친일로 기울게 된 힌트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장혁주는 일제라는 타자의 시선으로 조선을 바라봤다.

인티 보기 1  

이즈미시키부일기_앞표지_1판1쇄_ok_20140109
이즈미시키부 (和泉式部) 지음, 노선숙 옮김, 2014년 1월 16일, 282쪽, , , , 18000원, 128*188mm

헤이안시대,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이즈미시키부. 이 일기는 사랑했던 이의 동생인 아쓰미치 황자를 처음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기까지의 일화를 담았다. 빼어난 145수의 와카는 이 작품의 백미다.

인티 보기 1  

장용학소설선_초판본_표지자켓_1판1쇄_ok_20140106
장용학 (張龍鶴) 지음, 홍용희 엮음, 2014년 1월 15일, 236쪽, , , , 18000원, 128*188mm

한국전쟁 전후의 경제적 궁핍, 도덕적 타락, 정치적 혼란 속에서 문단 활동을 시작했던 소설가 장용학. 그는 존재론적 불안과 파탄의 극한에서 앞 세대와 뚜렷하게 변별되는 새로운 문학적 양식을 충격적으로 보여 주었다.

인티 보기 1  

그리스과학사상사_앞표지_1판1쇄_ok_20140122
조지 로이드 (George E. R. Lloyd) 지음, 이광래 옮김, 2014년 1월 15일, 288쪽, , , , 99원, 128*188mm

“사람들은 과학이 그리스인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도대체 과학이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밀레토스 학파와 피타고라스 학파, 히포크라테스 전집의 저자들, 에우독소스의 천문학,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 사상을 살핀다. 이 시기에 과학의 수학화가 이뤄졌으며 실험적, 경험적 방법이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인티 보기 1   2  

이탄시선_초판본_앞표지_1판1쇄_ok_20130103
이탄 지음, 이성혁 엮음, 2014년 1월 10일, 266쪽, , , , 16000원, 128*188mm

하늘을 바라보고 구름이 하는 말을 들었다. ‘높이 날기’ 위해 시를 썼다. 전쟁을 겪고 병마와 싸우며 삶의 본질을 찾았다. 답은 일상이다. 자질구레하고 소소한 오늘을, 가족을, 이웃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인티 보기 1  

네루다시선_앞표지_1판1쇄_ok_20140106
파블로 네루다 (Pablo Neruda) 지음, 김현균 옮김, 2014년 1월 6일, 304쪽, , , , 99원, 128*188mm, 2014년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파블로 네루다의 방대한 시세계를 대표하는 시 65편을 엄선해 스페인어 원전을 사용해 번역한 ≪네루다 시선≫이다. 기존 번역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시집에서 뽑아낸 주옥같은 시를 다수 실었으며, 전문가의 자세하고도 친절한 해설과 주석은 한 줄 한 줄 마음을 울리는 그의 시세계로 독자를 안내하는 데 모자람이 없다.

인티 보기 1   2   3   4  

스피치와커뮤니케이션_22호
한국소통학회 지음, 2013년 12월 31일, 264쪽, , , 21000원, 148*224mm

인티 보기 1  

고려후기한문학과지식인_단행본_앞표지_1판1쇄_ok_20131223
김승룡 지음, 2013년 12월 31일, 722쪽, , , 99원, 128*188mm,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고려 시대를 빛낸 한문학 작가를 꼽으라면 누가 떠오르는가? 이규보, 이제현, 이색이 전부인가? 고려 후기를 ‘신흥사대부’라는 이름으로 모두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고려 후기 한문학을 다양한 각도에서 탐구한다. 신흥사대부론에 대한 회의로 시작해 그간 공백기로 남아 있던 ‘원간섭기’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기존 연구의 시야를 확대하고 더 앞선 논의로 이끄는 출발점이다.

인티 보기 1  

다시종려나무를보다_앞표지_1판1쇄_ok_20131206
우리화 (於梨華) 지음, 고혜림 옮김, 2013년 12월 30일, 524쪽, , , , 99원, 128*188mm

타이완 작가 우리화의 대표 작품이자 그녀의 미국 유학 체험이 녹아 있는 자전적인 소설이다. 1960년 당시 타이완의 미국 유학 열풍과 이주를 통해 화인 디아스포라가 경험하는 정체성의 혼란을 잘 보여 주고 있다. 타이완에서는 유학생 소설로 부르기도 했으며 1960년대 북미 지역 화인화문문학의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2006년 「아주주간」에서 선정한 ’20세기 중국어 소설 100권’ 중 한 편이기도 하다.

인티 보기 1  
툴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