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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위험정보사회
강정수·김기환·김예란·백욱인·윤상오·이광석·조동원·조현석·홍성태·황주성 지음, 조현석 엮음, 2013년 7월 9일, 342쪽, , , , 99원, 153*224mm,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감도서 학술부문

빅데이터 열풍의 근원은 무엇인가?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와 정보 홍수다. 바람직한 현상인가? 각 부문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작용은 없나? 사이버 폭력,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의 문제를 낳기도 한다. 정보사회 관련 연구에 정통한 저자들이 다양한 이론과 방법을 적용하여 빅데이터 현상을 둘러싼 여러 쟁점을 정리했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의 향방이 또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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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협력소셜미디어네트워크패러다임
최영 지음, 2013년 7월 8일, 304쪽, , , , 99원, 153*224mm

소셜 미디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은 무엇인가? 공유와 협력이다. 공유는 어떻게 실현 가능한가? 보편적 참여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협력은? 보답에 대한 기대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뉴미디어 시대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저자는 소셜 미디어 시대 새로운 매체의 이용 동기와 가치를 찾아보고, 다양한 학문적 시각에서 개인·사회·조직에 주는 의미를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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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시선_초판본_앞표지_1판1쇄_ok_20130702
정지용 지음, 이상숙 엮음, 2013년 7월 5일, 196쪽, , , , 99원, 128*188mm

식민지 지식인 문학청년으로 1920년대를 보낸 정지용의 시는 시대의 우울과 모더니즘에 영향 받은 청년의 감수성이 감각적으로 만나고 있다. 또한 대표작 <향수(鄕愁)>가 보여 주듯 토속적 정서와 서정성 또한 잘 드러나 있다. 당대 문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고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인 정지용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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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세균_앞표지_1판1쇄_ok_20130722
샤옌 (夏衍) 지음, 신진호 옮김, 2013년 7월 1일, 218쪽, , , , , 99원, 128*188mm

샤옌이 가장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펼치던 시기에 발표된 것으로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작가가 잘 알고 지내던 지식인들의 생활상과 현대 세균학자 한스 진의 저작을 모티브로 했다. 항일 전쟁 기간이 배경이다. 주변 충고에서 아랑곳 않고 세균 연구에만 몰두하던 주인공이 계속되는 좌절 속에서 ‘파시즘 세균이 소멸해야 중국을 현대화할 수 있다는’ 자각에 이르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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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드동화집_앞표지_1판1쇄_ok_20130627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2013년 7월 1일, 542쪽, , , , 99원, 128*188mm

조르주 상드가 말년에 ‘노앙의 할머니’가 되어 두 손녀에게 들려주려고 쓴 동화책. 원전은 1982년판 ≪할머니 이야기(Contes d’une Grand-mère≫ 1, 2권이다. 원전에는 모두 13편의 이야기가 실렸는데 이 가운데 5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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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화 지음, 2013년 6월 30일, 538쪽, , , , 32000원, 153*224mm

고객경험관리(CEM)란 무엇인가? 기업이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고객이 겪는 다양한 경험을 관리하는 고객 관리 프로세스다. 고객관계관리(CRM)와 다른 점은? 고객을 거래 중심으로 보지 않고 총체적으로 이해한다. 왜 고객경험관리가 중요한가? 좋은 경험은 기업에 긍정적 인식을 형성해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15년간 마케팅 현장을 분석한 저자는 고객의 다양한 경험이 소비 행위 전반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일반 소비자가 충성고객이 되기까지, 각 단계의 고객 심리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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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된 패션머천다이징_2권
정상길 지음, 2013년 6월 30일, 772쪽, , , , 53000원, 153*224mm

패션은 디자인이 생명인가? 디자인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지났다. 21세기 패션 기업의 승부처는 무엇인가?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것을 알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적시에 매력적인 분위기의 숍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어떻게 실현하나? 유니클로, 자라, 갭 등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브랜드들의 성공비결을 살피면 된다. 바로 통합된 패션머천다이징이다. 패션의 모든 분야에 정통한 저자는 성공을 꿈꾸는 패션 관계자들이 반드시 알고 행해야 할 차세대 패션머천다이징의 전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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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길 지음, 2013년 6월 30일, 784쪽, , , , 53000원, 153*224mm

패션은 디자인이 생명인가? 디자인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지났다. 21세기 패션 기업의 승부처는 무엇인가?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것을 알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적시에 매력적인 분위기의 숍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어떻게 실현하나? 유니클로, 자라, 갭 등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브랜드들의 성공비결을 살피면 된다. 바로 통합된 패션머천다이징이다. 패션의 모든 분야에 정통한 저자는 성공을 꿈꾸는 패션 관계자들이 반드시 알고 행해야 할 차세대 패션머천다이징의 전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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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폰바른헬름또는군인의행운_앞표지_1판1쇄_ok_20130620
고트홀트 레싱 (Gotthold E. Lessing) 지음, 윤도중 옮김, 2013년 7월 1일, 226쪽, , , , , 99원, 128*188mm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의 작품으로 그릴파르처의 <거짓말하는 자 벌받을지어다>, 클라이스트의 <깨어진 항아리>와 함께 독일 3대 희극에 꼽히는 작품이다. 괴테는 이 작품을 “찬란하게 빛나는 혜성”에 비유했고, 그릴파르처는 “분명히 독일 최고의 희극”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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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해설
김정태 지음, 2016년 2월 12일, 582쪽, , , , 32000원, 153*224mm

2013년 개정3판 출간 이후 여섯 차례 개정된 방송법 내용을 반영한 2016년 수정본이 출간되었다. 홈쇼핑 채널 불공정행위 제재 강화, KBS 사장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외주제작사의 지위 강화, 지상파방송에 대한 방송광고총량제 허용 등 변화된 모든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방송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부록에는 2016년 1월 27일 개정된 최신 방송관계법 조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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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시선_초판본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8
노자영 지음, 임정연 엮음, 2013년 6월 28일, 140쪽, , , , 99원, 128*188mm

1919년 ≪매일신보≫ 현상문예란 <매신문단>에 투고한 이 시가 2등으로 당선된 뒤 노자영은 본격적으로 시인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매신문단>에 연속해서 4개 작품이 당선되면서 문명을 떨치기 시작했다. 시뿐 아니라 평론, 수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보여 주었고 ≪장미촌≫, ≪백조≫ 등 문예지 동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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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리아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8
제라르 드 네르발 (Gerard de Nerval) 지음, 이준섭 옮김, 2013년 6월 28일, 143쪽, , , , 99원, 128*188mm

네르발이 경험한 “깨어 있는 상태에서의 꿈”의 기록. ‘이성으로부터 해방된’ 몽상의 세계를 그려낸다. 20세기 초현실주의의 선구자로 인정받은 네르발이 도달한 결론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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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_초판본_표지자켓_1판1쇄_ok_20130618
정비석 (鄭飛石) 지음, 추선진 엮음, 2013년 6월 24일, 732쪽, , , , 32000원, 128*188mm

한국문학사상 전례 없는 사회적인 관심을 받으며 외설 시비에 올랐던 작품이며, 최초의 베스트셀러다. 교수의 부인이 가정에서 벗어나 자유를 즐기다 탈선의 길로 빠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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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게임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4
빅토르 아임 (Victor Haïm) 지음, 김보경 옮김, 2013년 6월 20일, 136쪽, , , , , 14500원, 128*188mm

극작가 겸 연출가 제르트뤼드와 여배우 오르탕스가 공연 연습 첫날 무대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칭찬과 감탄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다정했던 대화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서서히 맹수처럼 서로를 할퀴고 물어뜯는다. 작가 빅토르 아임에게 2003년 몰리에르 최우수극작가상을 안겨 준 풍자 코미디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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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휴자담론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4
성현 (成俔) 지음, 홍순석 옮김, 2013년 6월 19일, 354쪽, , , , 99원, 128*188mm

성현이지만, 성현이 아닌 ‘부휴자(浮休子)’를 통해 펼쳐내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조선 전반에 관한 담론들이 담겼다. <아언(雅言)>에서는 ≪논어≫의 공자처럼 정연한 논리를 펼치기도 하지만, <우언(寓言)>에서는 ≪장자≫의 장자처럼 풍자의 재미를 곁들인다. 특유의 재치로 지루한 하품을 유발하지 않는 사회 비평서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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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라스카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2
안 에베르 (Anne Hébert) 지음, 안보옥 옮김, 2013년 6월 18일, 394쪽, , , , 99원, 128*188mm

프랑스 서적상들이 주는 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 안 에베르의 명성을 높인 작품이다. 1839년 1월 캐나다 소렐과 카무라스카 지역에서 당시 카무라스카의 영주였던 타시 아르쉴이 그의 부인의 연인이었던 의사 홈즈에 의해 살해되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소설이다.

엘리자베스의 회상, 악몽, 환상 등이 혼합되며 여주인공의 분열된 자아의 목소리가 중요한 소설로, 글쓰기의 모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안 에베르는 캐나다 퀘벡 출신의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로, 퀘벡 문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여성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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