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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 지음,
최명표 엮음,
2013년 6월 10일, 150쪽, 동화, 지만지, 한국문학, 12000원, 128*188mm
이태준은 박태원 등과 구인회를 결성한 이로, 한국의 스타일스트라 불린다. 본격적인 작품 활동이 이루어진 1930년대 전 아동문학 작품을 발표했다. 그가 동화에서 상처투성이의 아이들을 등장시키고 나서 그들로 하여금 험한 세파를 이기도록 부추기는 것은, 고아의식에 절었던 그의 성장기의 내상을 반영한다. 이 책에는 <어린 守門將> 외 12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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