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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노양근동화선집_앞표지_0524_교정ok
노양근 지음, 최명표 엮음, 2013년 6월 10일, 222쪽, , , , 12000원, 128*188mm

노양근은 카프가 문단을 주도하던 1930∼194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다. 웃음을 적재적소 행간에 활용하고, 동화의 특성을 살려 인간의 도리를 다루며, 식민지 농촌의 궁핍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을 작품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이 책에는 <눈 오는 날> 외 15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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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남미영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남미영 지음, 2013년 6월 10일, 158쪽, , , , 12000원, 128*188mm

남미영은 196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아기 송아지>가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동화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동심을 가진 어린이에 의해 문제 해결과 화해를 보이는 열쇠의 문학과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현실 묘사와 함께 동물에 대한 사랑을 다룬 동화가 있다. 이러한 특성을 보여 주는 동화 <공주님과 첫사랑>과 <석이와 짠>을 비롯한 7편의 동화가 이 선집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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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김혜리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혜리 지음, 2013년 6월 10일, 228쪽, , , , 12000원, 128*188mm

김혜리는 41살 되던 1995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마지막 선물>이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문학 세계는 기독교의 품에서 형성되어 태어났기 때문에 작품 배경이 기독교 가정 또는 교회거나, 주요 등장인물이 기독교 신자거나, 주제가 기독교적 사랑이나 복음에 기초해 있다. 이 선집에는 작가의 성향이 잘 드러난 <바람이 타고 노는 그네>를 비롯해 10편의 단편동화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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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김향이동화선집_앞표지_교정ok_0529
김향이 지음, 2013년 6월 10일, 240쪽, , , , 12000원, 128*188mm

김향이는 1991년 <베틀 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다. 2003년에는 ≪달님은 알지요≫가 MBC <느낌표!> 선정도서가 되었다. 김향이는 오래된 것들, 사라져 가는 것들에 강한 애착을 보인다. 그의 전통 지향성은 타자적 시선을 지닌 작가가 현대 문명으로부터 도외시되어 온 것들에 대해 보이는 자연스러운 지향이기도 하고 작가의 미의식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워니 아바님께>를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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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김학선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학선 지음, 2013년 6월 10일, 212쪽, , , , 12000원, 128*188mm

김학선은 1981년 동화 <까치 소리>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들에는 독특하게도 첨단 기계물인 로봇 새가 자주 등장하는데, 새를 통해 물질문명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상황을 표현한다. 그러나 이 책의 수록작인 <아파트에 사는 수탉>에서 볼 수 있듯이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화합을 모색한다. 총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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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김자환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자환 지음, 이성자 엮음, 2013년 6월 10일, 206쪽, , , , 12000원, 128*188mm

김자환은 작가란 끊임없이 작품을 생산함으로써 오직 작품을 통해 말하는 사람이라고 한 자신의 말을 실천하기 위해 치열하게 글을 쓰다 스러진 작가다. 그의 동화는 이기적이고 허영심 많은 세태에 반해 도덕적이고 헌신적인 인간형을 제시해 어린이들에게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보여 준다. 이 책에는 등단작 <참새 할아버지> 외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018김은숙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은숙 지음, 2013년 6월 10일, 190쪽, , , , 12000원, 128*188mm

김은숙은 판타지의 대부인 김요섭의 뒤를 이어 꿈과 판타지가 가득한 작품들을 끊임없이 선보여 왔다. 김은숙이 평생 추구해 온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화두는 ‘꽃’과 ‘사랑’이다. 이 책에는 <빨간 왕관의 나라 하얀 왕관의 나라> 외 6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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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김우경동화선집_자켓표지_0522_교정ok
김우경 지음, 이주영 엮음, 2013년 6월 10일, 148쪽, , , , 12000원, 128*188mm

김우경은 누구보다 순수한 ‘삶의 본질과 진실에 대한 가치를 추구’했고, ‘치열한 현실 인식과 비판 의식’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줬다. 그의 동화는 우리 겨레가 창조해 온 옛날이야기를 잘 활용하면서 그 전통을 새롭게 이어받았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말과 말법을 잘 살려냈다. 이 책에는 중편 <우리 아파트> 외 3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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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김요섭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요섭 지음, 김은숙 엮음, 2013년 6월 10일, 190쪽, , , , 12000원, 128*188mm

시인이기도 한 김요섭은 서정적 묘사가 특징적인 단편동화와, 현대 동화의 전범을 보여 준 장편동화를 썼다. 그는 어두운 고향의 현실을 문학적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하기 위해 다양한 비유나 은유의 의미재를 동원한다. 이 책에는 <샛별과 어머니> 외 12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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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김옥애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김옥애 지음, 2013년 6월 10일, 186쪽, , , , 12000원, 128*188mm

김옥애는 1979년 ≪서울신문≫에 동화 <너는 어디로 갔니?>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그가 써 온 작품들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작가 의식의 핵심은 상리공생이다. 이 책에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엄마>를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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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김영순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영순 지음, 2013년 6월 10일, 228쪽, , , , 12000원, 128*188mm

김영순은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학처럼>이란 단편이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초기 동화에서는 순수성을 지향했으나 90년대 이후 우리 역사를 동화에 풀어내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닌 동심을 구현했다. 덕분에 장편역사동화 ≪고구려의 왕자≫로 제1회 민족동화문학상을 받았다. 이 책에는 <송이 캐는 노인>을 포함한 10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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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김상삼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상삼 지음, 2013년 6월 10일, 246쪽, , , , 12000원, 128*188mm

김상삼은 1979년 <눈을 감은 누렁이>로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동화작가다.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그는 통신 문학지를 통한 문학 교육의 저변 확대, 문예 지도 공로로 199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상삼 동화는 주인공의 자기 극복 의지 실현이 강조되고 베풂의 휴머니즘이 많이 나타나며 정신적인 뿌리를 강조한다. 이 책에는 <별 새>를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012김병규동화선집_자켓표지_0521_교정ok
김병규 지음, 2013년 6월 10일, 260쪽, , , , 12000원, 128*188mm

김병규는 ‘눈물’이라는 자양분으로 ‘꽃’이라는 희망을 피워 내어 ‘사랑’이라는 향기를 퍼뜨려 온 동화작가다. 김병규의 시적 판타지는 관념적으로 흐르지 않고 스토리 속에 용해되어 있어 흡인력이 강하다. 이 책에는 대표작 <꽃으로 성을 쌓은 나라> 외 16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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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김문홍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문홍 지음, 2013년 6월 10일, 198쪽, , , , 12000원, 128*188mm

김문홍은 1976년 ≪소년중앙≫ 문학상에서 동화 <바닷가의 소년>이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동화에서 시는 심미적 효용을 넘어 삶의 수단이자 목적이 된다. 이 책에는 시를 통해 삶의 길을 모색하는 <지상의 방 한 칸>을 포함한 9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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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길지연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길지연 지음, 2013년 6월 10일, 224쪽, , , , 12000원, 128*188mm

길지연은 일본 유학 중 만난 유명한 아동문학 평론가인 ‘시미즈 마사코’ 교수의 권유를 따라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동화는 결이 고운 문체 속에서 조부모 세대가 베푸는 무한정한 사랑의 숨결을 전한다. 또한 어른 세계의 염세와 혐오를 장식 없이 보여 주며 그리움을 간직한 이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열네 살, 그해 저녁>을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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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권태문동화선집_앞표지_교정ok_0529
권태문 지음, 2013년 6월 10일, 158쪽, , , , 12000원, 128*188mm

권태문은 1965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꽃모종>이 당선되며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대체로 동심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인간의 고뇌를 다루거나, 배금주의 사상의 탈피 또는 물질문명의 횡포를 비판하는 내용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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