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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베르펠 (Franz Werfel) 지음,
김충남 옮김,
2013년 3월 28일, 236쪽, 문학, 예술,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베르펠이 미국 망명 시기에 집필한 마지막 희곡이다. 작가는 망명이라는 역사적 경험을 비유와 상징으로써 시대를 초월한 경험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다. 1940년대에서 60년대에 이르기까지 연극, 영화, 오페라, TV영화, 방송극 등으로 소개되며 대중적 인기를 끈 이 드라마는 문학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서 독일 망명 문학의 일면, 베르펠의 유대교와 기독교 사이의 종교적 갈등도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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