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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A. 모리슨·에릭 할리·킴 바텔 쉬한·로날드 E. 테일러 (Margaret A. Morrison·Eric Haley·Kim Sheehan·Ronald E. Taylor) 지음, 송기인·백문현 옮김, 2006년 2월 25일, 214쪽, , , , 99원, 153*224mm

왜 광고를 연구해야 하는가? 전세계 광고시장은 2001년 한해 총 광고비 4800억 달러 이상이며 그중 절반이 미국에서 쓰인다. 이 막대한 비용을 투하되는 광고시장인만큼 그 기능과 효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고 정교한 연구가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질적 조사방법은 좋은 광고에 영감을 주는 방법으로 필수불가결하다. 질적 조사에 있어서 필요한 개념화는 사물의 의미, 컨셉, 정의, 특성, 은유, 상징, 묘사이다. 저자들은 따라서 훌륭한 광고란 소비자의 욕구와 필요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에 부응하는 의미와 은유를 발굴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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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을 위 한식스시그마의 기술
그렉 브루 지음, 허훈 옮김, 2006년 02월 23일, 248쪽, , , 99원, 153*224mm

식스시그마는 고객 만족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경영자들이 생산성과 이윤에 몰입하게 되는 여행, 이것이 식스시그마다.
상품에 결함이 있다면, 이것은 결코 생산 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나중에 고객이 발견하게 된다. 고객이 불량품을 만나지 않게 하려면 생산 과정의 결함이 전혀 없어야 한다.
대부분 회사들은 4시그마 수준, 즉 100만 개 중에서 6210개의 결함을 보이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식스시그마를 이룬다는 것은 100만 개 중 3.4개만의 결함을 허용하는 것이다. 결함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 공정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99.9997%의 수준이며, 무결함은 곧 최대의 고객 만족을 의미한다.
그럴듯하다. 그러나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어떻게 인적 자산들을 훈련하고, 자원, 지식으로 무장시킬 것인가? 식스시그마는 공정에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당신의 공정에 적합하고 고유한 답을 찾는 과정, 이것이 식스시그마다. 고객의 불만을 없애고 고객의 만족을 창조하는 팀장이 곧 식스시그마의 팀장이다. 이 책이 그 방법을 가르쳐준다. 당신은 식스시그마가 어떤 결과를, 왜, 그리고 어떻게 창출해 내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해영·김미경·김은영·이민경·이정란·이현의·정소아·조경윤·주은경·최선영·현혜미 지음, 2006년 2월 16일, 520쪽, , , , 25000원, 153*224mm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콩글리시를 쓰게 되는 것처럼,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울 때 역시 해당 외국어와 한국어의 중간 형태의 언어를 쓰게 된다. 이를 학술용어로 ‘중간언어’라고 하는데, 이 책은 이화여대 대학원 한국학과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자 11명이 4년여간의 세미나를 통해 중간언어 연구를 모은 것이다. 한국어교육학계에서 연구된 중간언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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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김정우·안병섭·송민규 지음, 2006년 2월 15일, 495쪽, , , , 23000원, 188*258mm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엮음, 2006년 2월 10일, 170쪽, , , , 18000원, 153*224mm

2006년은 한국에서 온라인 신문이 생겨난지 10년째가 되는 해이다. 그리고 지난 10년의 한국 언론계 변화의 가장 앞에 서 있던 매체 중 하나가 온라인 신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동안의 온라인 신문의 발전상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진단하는 책이다.

인터넷에 진출함으로써 미래를 발견했지만 거대 포털 사이트와의 대결에 직면하고 있는 현 신문매체의 고민을 보여준다. 또한 글과 그림과 동영상이 자유자재로 융합되고, 사적 매체와 공적 매체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는 인터넷 환경을 인식하고, 양질의 컨텐츠와 각종 매체를 종횡무진하는 미디어 컨버전스에 기반한 기자 통합에서 온라인 신문의 생존 열쇠를 찾는다.



권혁남 지음, 2006년 2월 8일, 432쪽, , , , 99원, 153*224mm, 200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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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아르젠티·재니스 포먼 (Paul A. Argenti·Janis Forman) 지음, 이승봉 옮김, 2006년 2월 7일, 390쪽, , , , 99원, 153*224mm

기업 경영자는 물론, 홍보 활동의 일선에서 일하는 실무자와 대학에서 홍보를 배우는 학생들이 실용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미국의 사례들이기에 우리나라 기업의 국내에서의 활동에 바로 적용하는 데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으나, 이 책에 소개된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이 주는 다양한 시사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국내 홍보 활동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의 활동에 분명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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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지음, 2006년 2월 3일, 210쪽, , , , 99원, 153*224mm

우리 아이가 음란물에 노출되지는 않았을까? 자녀들을 인터넷의 폐해로부터 보호하는 올바른 ‘사이버미디어교육’의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인터넷 매체의 역할과 기능을 부모가 정확히 이해하여 아이들을 올바른 인터넷 환경으로 이끌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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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석 지음, 2006년 2월 1일, 227쪽, , , , 16000원, 153*224mm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 최근 노무현 정권까지 한국, 북한, 미국 사이의 외교 관계를 파헤친다. 대미 관계를 종속 관계에서 벗어나 균형을 찾는 과정으로 보고 시기별, 이슈별로 고찰하고 탈냉전시대 한미 관계 분석을 위한 이론적 틀을 제시한다.

경직된 대북 정책으로 일관한 김영삼 정부와 자유주의 정책을 시도해 미국의 신임을 얻은 김대중 정부,
이렇다 할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현 정부의 대미 정책을 분석하고 평가했다. 2년여간 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의 미국 관료들을 인터뷰한 내용과 관련 자료를 함께 수록하고 앞으로의 한국이 취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했다.



니코스 데오도사키스 (Nikos Theodosakis) 지음, 이찬복 옮김, 2006년 2월 1일, 354쪽, , , , 99원, 153*224mm

2004년 초중고에서 영화 교육 과정이 채택된 이후 일선 교실에서 이뤄지는 영화 제작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지침서이다. 저자의 실제 어린이 영화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어린 학생들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취미 생활이나 전문가용 위주의 접근이 아닌 영상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생활 영화의 교육적 접근을 시도했다.

총 4부 구성으로 1부에서는 교실에서의 영화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와 3부에서는 제작 팀 구성, 시나리오, 편집 등의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4부에서는 전체 교육 과정을 이끄는 선생님의 역할에 대하여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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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은 다 어디로 갔을까
카호 스스무 지음, 김정희 옮김, 2006년 01월 30일, 179쪽, , , 99원, 153*224mm

어느 누구도 하루 24시간이라는 틀 밖에서 살 수는 없지만, 분명 세상에는 한정된 24시간을 가지고 남들보다 여유롭게, 그러면서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은 평일이면 평일, 휴일이면 휴일, 저자가 추천하는 시간활용 방법을 시시콜콜하게 담고 있다.



캐서린 밀러 (Katherine Miller) 지음, 이희복 외 옮김, 2006년 1월 24일, 410쪽, , , , 22000원, 153*224mm

조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찰하,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과정들을 탐구한다. 의사결정, 갈등관리, 조직의 변화와 같은 이제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주제로부터, 조직에서의 감정, 문화와 젠더의 다양성,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과 관련한 새로운 과정들을 소개하고 있다. 각 장들은 주제에 대한 적절한 이론과 연구를 설명하고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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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L.프레스톤 (Ivan L. Preston) 지음, 김성주 옮김, 2006년 1월 20일, 295쪽, , , , 99원, 153*224mm

점차 발전해가는 광고의 논리적 교활함을 선택적 사실, 최소한의 사실, 비브랜드 사실의 분석을 통해 고발한다. 전공서이기는 하지만, 풍부한 사례들과 명확한 논리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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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지음, 2006년 1월 20일, 118쪽, , , , 12000원, 153*224mm



최재완 지음, 2006년 1월 20일, 215쪽, , , , 99원, 153*224mm

2001년 출간된 <좋은 문장, 나쁜 문장>의 개정증보판. 기사 문장 쓰기의 원칙과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쉽고, 논리적이며, 올바른’ 문장을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기자로 활동했던 지은이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개정판에는 최근 신문기사를 보충하고, 학생들의 습작 기사와 논설을 실었다.

좋은 기사와 나쁜 기사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들을 제시하고, 실제 기사를 예문으로 삼아 좋고 나쁨을 비교분석하고 평가했다. 본문은 크게 ‘일반 기사’와 ‘논설문’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우리말과 글에 관한 내용도 함께 실렸다.



윤호진 지음, 2006년 1월 19일, 155쪽, , , , 9500원, 153*224mm

치열한 매체 경쟁 환경에서 얼마나 품격 있고 경쟁력 높은 프로그램을 보유했는가 여부가 관건으로 떠오른 지금,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장르는 드라마다. 이 책은 TV 드라마의 본질과 역사를 짚어보고, 한류에서 HD까지 이어지는 한국 드라마의 활약상을 살펴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검토되어야 할 정책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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