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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듀서들의 기획서와 제작후기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1장에서는 기획의 기초, 2장에서는 기획의 출발점으로 ‘고민’과 ‘정보에 대한 민감성’을 말한다. 3장에서는 ‘제작 전 단계’에서 쓰는 기획서와 ‘제작 후 단계’에서 쓰는 기획서를 중심으로 기획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4장 부록에서는 프로듀서들이 직접 쓴 기획서를 사례로 제시한다.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전략적 과제를 해외사례를 통해 분석하였다. 편성 분야의 전략, 사업다각화를 기조로 하는 경영 분야의 전략, 지상파방송사업자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현안의 하나인 디지털 전환 분야의 전략 과제 등 세계 선진국의 지상파방송사 경영 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휴대전화 전자파를 위험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논의하였다. 휴대전화 전자파의 위험을 알리고, 방지하기 위해 누가 무엇을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가? 이 책에서는 엔지니어는 물리학자와, 기업가는 정치인과, PR매니저는 시민과, 정부 관료는 공적 이익집단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지, 유럽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커뮤니케이션 대안을 모색한다.

2004년에 번역 출간된 『현대 PR의 이론과 실제』에서 PR의 개념과 이론에 관한 부분만을 따로 묶어 출간했다. PR의 개념과 역사, 그리고 현 구조를 설명하고, PR이 어떻게 조직과 그의 공중에게 도움을 주는지를 말한다.

PR 책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사안들을 다루고 있어 PR을 연구하거나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 모두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PR론의 교양’이라 할 수 있다.

2005년에 출간된 『미디어 트레이닝』에서 언론과의 관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부분만을 따로 묶었다.기자들의 특성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성공적인 인터뷰 방법과 잘못된 보도가 나갔을 때의 대응법, 위기 상황에서의 홍보 전략과 전술 등을 총 12장으로 나눠 소개하였다.

각 장마다 미디어 트레이닝 목표와 핵심 포인트를 소개하여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안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가장 마지막에 앞서 배운 것을 실제처럼 연습해 볼 수 있는 미디어 트레이닝 과제를 수록하였다.

잉그마르 베르히만과 라스 폰 트리에와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이 왜 HD를 선택했는지 그 이유가 밝혀진다. 또한 HD영화가 관객들의 문화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디지털 영화를 가장 먼저 도입하여 대중화시키고 있는 스웨덴을 비롯하여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작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45가지 질문과 대답 등, HD영화를 위한 음향 녹음, DI, 유통, 표준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제작 노하우도 상세히 소개했다.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읽기 교재. 외국인들이 한국의 이미지로 자주 떠올리는 것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김치, 불고기, 삼계탕, 아리랑, 서울, 제주도, 떡, 온돌, 한복, 한글, 아줌마 등 15개의 주제를 골랐다. 혼자 공부할 수도 있고,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도 있도록 단어 확인과 문제풀이까지 수록했다.

DMB, IP-TV 등 다양한 미디어로 콘텐츠가 제작되면서 방송 콘텐츠 제작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들이 그동안 방송현장에서 익힌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구성작가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제 막 작가로 입문한 이들이 쉽게 방송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구성작가의 역할과 교육기관 소개부터 TV매체의 특성과 제작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은 물론 각 장르별 기획과 구성 등의 제작 노하우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그동안 방송현장에서 익힌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구성작가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제 막 작가로 입문한 이들이 쉽게 방송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실제 기획안과 구성안 대본을 어떻게 작성하는지를 설명하고,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검증받은 작품의 기획안, 큐시트, 구성안, 대본 등을 소개하여 이해를 돕는다.

2005년 출간된 <뉴미디어 백과사전> 중 일반인도 꼭 알아야 할 뉴미디어 용어 100개를 엮었다. 뉴미디어를 둘러싼 역사적 배경에서 개발 과정, 현재의 논쟁까지 깔끔하게 정리했다. 커뮤니케이션학, 사회학, 정치학, 법학, 경영학, 경제학, 심리학, 정책학 등 거의 모든 인문.사회과학 분야는 물론 뉴미디어를 개발하는 공학 분야까지 뉴미디어를 포괄적으로 담았다.

이론적 논의의 폭과 심도, 미디어와 인간 주체에 대한 통찰력을 고려할 때 마셜 매클루언의 『미디어의 이해』에 버금가는 현대적 고전이다. 이 책은 컴퓨터 게임, 디지털 사진, 영화, 텔레비전, 웹, 가상현실과 같은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비매개성을 획득하고 미디어 자체를 하이퍼매개 방식으로 차용하는지를 탁월하게 설명한다.

유럽 영화 산업을 산업적으로 접근, 영화 산업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정부의 영화 산업에 대한 ‘규제’에서 <롤라 런(Run Lola RUN)>이 세계 영화 시장에서 성공한 이유와 그 마케팅 전략에 이르기까지 영화 산업과 관련된 요인을 담았다.

유럽 각국 및 범유럽 차원에서의 영화 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응 및 실행 프로그램들이 소개되어 있어, 우리나라 영화 산업의 진흥 정책을 수립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행동가들에 대처하는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안내서. 기업과 조직의 입장에서 위협이 되는 행동주의 극복 방법을 말한다. 조직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들을 다루고 실용적으로 적용 할 수 있는 단계별 접근법을 제공한다. 또한 압력집단들의 동기와 방법을 소개하면서 이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한국어에 익숙해지는 길은 즉 자주 쓰이는 한국어의 표현들, 문형(sentence patterns)에 익숙해지는 데 있다. 그렇다면 다시, 어떻게 하면 한국어 문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 한국어 문형을 알기 쉽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기본적인 한국어 문형을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책은 없을까? 이 책은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갖가지 실수를 해 본 경험이 많을 것이다. 한국어 교사 또한 하루에도 몇 번씩 학생들의 그런 오류와 실수를 접하고 고민을 할 때가 많다. 저자는 한국어 학습자들이 자주 틀리는 한국어 표현(문형)들에 착안하여, 저자가 지금까지 초, 중급 학습자를 가르치면서 경험한 사례들을 이론적이기보다 실용적 차원에서 정리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하고, 스스로 학습 성취를 점검할 수 있는 문제들과 자세한 해설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