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8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엮음, 2006년 2월 10일, 170쪽, , , , 18000원, 153*224mm

2006년은 한국에서 온라인 신문이 생겨난지 10년째가 되는 해이다. 그리고 지난 10년의 한국 언론계 변화의 가장 앞에 서 있던 매체 중 하나가 온라인 신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동안의 온라인 신문의 발전상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진단하는 책이다.

인터넷에 진출함으로써 미래를 발견했지만 거대 포털 사이트와의 대결에 직면하고 있는 현 신문매체의 고민을 보여준다. 또한 글과 그림과 동영상이 자유자재로 융합되고, 사적 매체와 공적 매체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는 인터넷 환경을 인식하고, 양질의 컨텐츠와 각종 매체를 종횡무진하는 미디어 컨버전스에 기반한 기자 통합에서 온라인 신문의 생존 열쇠를 찾는다.



권혁남 지음, 2006년 2월 8일, 432쪽, , , , 99원, 153*224mm, 200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인티 보기 1  

폴 아르젠티·재니스 포먼 (Paul A. Argenti·Janis Forman) 지음, 이승봉 옮김, 2006년 2월 7일, 390쪽, , , , 99원, 153*224mm

기업 경영자는 물론, 홍보 활동의 일선에서 일하는 실무자와 대학에서 홍보를 배우는 학생들이 실용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미국의 사례들이기에 우리나라 기업의 국내에서의 활동에 바로 적용하는 데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으나, 이 책에 소개된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이 주는 다양한 시사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국내 홍보 활동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의 활동에 분명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인티 보기 1  

김기태 지음, 2006년 2월 3일, 210쪽, , , , 99원, 153*224mm

우리 아이가 음란물에 노출되지는 않았을까? 자녀들을 인터넷의 폐해로부터 보호하는 올바른 ‘사이버미디어교육’의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인터넷 매체의 역할과 기능을 부모가 정확히 이해하여 아이들을 올바른 인터넷 환경으로 이끌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티 보기 1  

안문석 지음, 2006년 2월 1일, 227쪽, , , , 16000원, 153*224mm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 최근 노무현 정권까지 한국, 북한, 미국 사이의 외교 관계를 파헤친다. 대미 관계를 종속 관계에서 벗어나 균형을 찾는 과정으로 보고 시기별, 이슈별로 고찰하고 탈냉전시대 한미 관계 분석을 위한 이론적 틀을 제시한다.

경직된 대북 정책으로 일관한 김영삼 정부와 자유주의 정책을 시도해 미국의 신임을 얻은 김대중 정부,
이렇다 할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현 정부의 대미 정책을 분석하고 평가했다. 2년여간 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의 미국 관료들을 인터뷰한 내용과 관련 자료를 함께 수록하고 앞으로의 한국이 취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했다.



니코스 데오도사키스 (Nikos Theodosakis) 지음, 이찬복 옮김, 2006년 2월 1일, 354쪽, , , 99원, 153*224mm

2004년 초중고에서 영화 교육 과정이 채택된 이후 일선 교실에서 이뤄지는 영화 제작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지침서이다. 저자의 실제 어린이 영화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어린 학생들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취미 생활이나 전문가용 위주의 접근이 아닌 영상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생활 영화의 교육적 접근을 시도했다.

총 4부 구성으로 1부에서는 교실에서의 영화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와 3부에서는 제작 팀 구성, 시나리오, 편집 등의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4부에서는 전체 교육 과정을 이끄는 선생님의 역할에 대하여 다루었다.

인티 보기 1  

내 시간은 다 어디로 갔을까
카호 스스무 지음, 김정희 옮김, 2006년 01월 30일, 179쪽, , , 99원, 153*224mm

어느 누구도 하루 24시간이라는 틀 밖에서 살 수는 없지만, 분명 세상에는 한정된 24시간을 가지고 남들보다 여유롭게, 그러면서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은 평일이면 평일, 휴일이면 휴일, 저자가 추천하는 시간활용 방법을 시시콜콜하게 담고 있다.



캐서린 밀러 (Katherine Miller) 지음, 이희복 외 옮김, 2006년 1월 24일, 410쪽, , , , 22000원, 153*224mm

조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찰하,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과정들을 탐구한다. 의사결정, 갈등관리, 조직의 변화와 같은 이제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주제로부터, 조직에서의 감정, 문화와 젠더의 다양성,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과 관련한 새로운 과정들을 소개하고 있다. 각 장들은 주제에 대한 적절한 이론과 연구를 설명하고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인티 보기 1   2  

이반 L.프레스톤 (Ivan L. Preston) 지음, 김성주 옮김, 2006년 1월 20일, 295쪽, , , , 99원, 153*224mm

점차 발전해가는 광고의 논리적 교활함을 선택적 사실, 최소한의 사실, 비브랜드 사실의 분석을 통해 고발한다. 전공서이기는 하지만, 풍부한 사례들과 명확한 논리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인티 보기 1   2  

이용성 지음, 2006년 1월 20일, 118쪽, , , 12000원, 153*224mm



최재완 지음, 2006년 1월 20일, 215쪽, , , , 99원, 153*224mm

2001년 출간된 <좋은 문장, 나쁜 문장>의 개정증보판. 기사 문장 쓰기의 원칙과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쉽고, 논리적이며, 올바른’ 문장을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기자로 활동했던 지은이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개정판에는 최근 신문기사를 보충하고, 학생들의 습작 기사와 논설을 실었다.

좋은 기사와 나쁜 기사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들을 제시하고, 실제 기사를 예문으로 삼아 좋고 나쁨을 비교분석하고 평가했다. 본문은 크게 ‘일반 기사’와 ‘논설문’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우리말과 글에 관한 내용도 함께 실렸다.



윤호진 지음, 2006년 1월 19일, 155쪽, , , , 9500원, 153*224mm

치열한 매체 경쟁 환경에서 얼마나 품격 있고 경쟁력 높은 프로그램을 보유했는가 여부가 관건으로 떠오른 지금,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장르는 드라마다. 이 책은 TV 드라마의 본질과 역사를 짚어보고, 한류에서 HD까지 이어지는 한국 드라마의 활약상을 살펴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검토되어야 할 정책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로서와_로써가_헷갈리니_앞표지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우리말 바루기 팀 엮음, 2006년 1월 18일, 120쪽, , , , 99원, 188*100mm

제16회 한국어문대상을 수상한 <한국어가 있다> 전 3권의 내용을 그 쓰임새에 따라서 분류한 책이다. <한국어가 있다>의 내용을 보완하고 새롭게 편집하여, 작은 핸드백에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포켓북으로 펴냈다. ‘한국어, 그렇구나’라는 부제가 붙은 이 시리즈는, 첫 번째 책인 <로서와 로써가 헷갈리니?>를 시작으로 총 6권으로 나누어 출간될 예정이다.

2003년 3월부터 약 2년간 중앙일보에 연재되었던 ‘우리말 바루기’를 바탕으로 꾸몄다. 실생활과 관련된 우리 말과 글 가운데 잘못 알고 있거나 헷갈리기 쉬운 것을 골라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관련 사진을 함께 실었다.



오카다 스스무 (岡田晉) 지음, 강상욱·이호은 옮김, 2006년 1월 15일, 192쪽, , , , 99원, 153*224mm

영상의 기본적인 개념을 정리한 개론서. 일본 큐슈예술공과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상학에 관한 다수의 책을 발표한 오카다 스스무의 <영상학 서설>을 우리말로 옮겼다. 영상학에 있어 일본의 대표적인 학자인 지은이는 일생을 통해 영상에 대한 집착과 노력을 보였고,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대표작이다.

영상학의 의미와 대상을 정립하고, 영상과 세계 그리고 영상과 인간의 관계를 통하여 영상의 시공간적 함의를 설명했다. 또한 영상의 커뮤니케이션적 작용과 문화적 문제 등을 다루었다. ‘영상학에 관한 기본적인 개론서를 만들겠다’는, 한 실천적 학자의 사명감이 느껴지는 책이다.



요시미 순야 (吉見俊哉) 지음, 안미라 옮김, 2006년 1월 13일, 229쪽, , , 15000원, 153*224mm

15번의 강의를 청강하는 듯한 형태로 짜여져 있다. 이 횟수는 대학 등에서 이 책을 텍스트로 사용할 경우 한 학기의 수업 일정에 대응하는 분량에 해당한다. 그리고 15회는 각각 ① 방법으로서의 미디어, ② 역사로서의 미디어, ③ 실천으로서의 미디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방법론에서는 20세기에 이루어진 다양한 미디어의 이론적 연구의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역사편에서는 신문, 전화,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이라는 개별적 미디어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예시한다. 그리고 마지막 실천편에서는 이들의 이론적.역사적 고찰을 보다 현대적인 문제로 이어나가고 있다.

인티 보기 1  

한국언론학회 지음, 2006년 1월 7일, 545쪽, , , 52000원, 188*258mm


툴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