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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룡·김원제 엮음,
2005년 7월 5일, 237쪽, PR, 위기관리PR, 컴북스, 99원, 153*224mm
선진국에서는 이미 1990년대부터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연구되고 있는 위험. 그 가운데 커뮤니케이션학적 관점은 지대한 관심을 모으며 자연 재난, 환경 재난, 기술 재난 같은 위험 현상과 미디어의 상호 관계를 연구하는 핵심적인 방법이 되고 있다.
위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커뮤니케이션학적 측면의 새로운 연구 영역은 여러 가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구조의 기능과 위험에 대한 보도와 수용의 관계를 밝히는 데 초점을 둔 연구 방법이다.
위험사회의 여러 징후를 보이는 우리 사회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처방을 제시하는 학문적 방법으로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접근 방법을 탐구하는 이 책은,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기초를 일반 독자, 미디어 종사자, 공무원, 기업 운영자 등에게 알리는 목적에서 저자들의 논문과 관련 논문들을 선별해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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