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W 이벤트 플래너즈 스쿨 엮음,
최기상·박지광·방규철·이행은 옮김,
2003년 7월 1일, 211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컴북스, 18000원, 153*224mm
올림픽, 월드컵, 박람회, 모터 쇼 등 이벤트는 수없이 많다. 세계적인 또는 대규모의 이벤트는 차치하고라도 이벤트 시장 규모는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벤트의 강국인 일본의 경우 이벤트 시장은 연간 5조 엔에서 6조 엔으로 추산된다. 앞으로 전문적인 이벤트 플래너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것이다.
이 책은 일본 최고의 이벤트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한 것을 글로 옮긴 것이다. 우리나라의 세계 도자기 엑스포 2001를 연출한 기타모토 마사타케, 일본 내 도시재생·지역발전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연출한 모치즈키 케르히코, 무대 연출의 대가 무라카미 유지, 음악 전문가인 핫토리 카츠히사, 그리고 파리의 일본 문화회관 개관기념식의 커미셔너를 맡은 이토 준지, 시세이도 화장품의 기업패션쇼의 연출을 맡은 아키모토 미치히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벤트 프로모션 회사인 유니원 커뮤니케이션즈의 조현일 사장이 함께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이벤트 최고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은 어떤 이론보다 강력하다. 취직을 앞둔 대학생, 광고나 프로모션 관련 회사의 신입사원, 이벤트에 관련된 여러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
인티 보기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