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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와미디어경험_앞표지
김경희·김수아·김아미·박민지·박정훈·이수정·이신애·이지선·이혜지·이희은·임상훈·임지선 지음, 2022년 7월 15일, 172쪽, , 128*188mm


미디어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변화, 수용자와 생산자의 모든 행위는 진공 상태가 아닌 바로 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벌어진다. 그곳에서 저마다의 경기를 치르고 있는 열두 명의 저자들이 젠더라는 안경을 쓰고 뉴스, 게임,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이야기한다.



 


지만지드라마암피트리온_앞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Heinrich von Kleist) 지음, 진일상 옮김, 2022년 6월 28일, 194쪽, , , 128*188mm

클라이스트는 몰리에르의 <암피트리옹>을 각색해 이 작품을 썼다. 제우스가 암피트리온과 같은 형상으로 그의 아내 알크메네 앞에 나타나 그녀를 유혹했다는 신화가 모티프다. 알크메네는 테베 시민들 앞에서 전장에서 돌아온 암피트리온과 그의 행세를 하는 또 다른 암피트리온(제우스) 중에서 후자를 진짜로 선언한다. 낙담한 암피트리온 앞에 제우스가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고 헤라클레스를 부부에게 맡긴 뒤 올림포스로 돌아간다. 몰리에르는 이 이야기를 통해 태양왕 루이 14세와 그 측근들을 풍자하고 조롱했다. 클라이스트는 원작을 인간 인식의 한계 문제로 접근해 고전 비극으로 바꿔 놓았다. 몰리에르의 소극이 클라이스트 손에서 비극으로 재창조된 것이다.



벨훅스,당신과나의공동체_앞표지
벨 훅스 (bell hooks) 지음, 김동진 옮김, 2022년 6월 30일, 342쪽, , , , 128*188mm

이 책은 벨 훅스 삶의 기록, 가르치고 배우는 이들을 향한 연대의 편지, 불가능할 것 같던 변화에 대한 목격담, 세상을 바꾸는 배움으로의 초대장이다. 벨 훅스는 9·11 이후 희망을 말하기 어려운 때에 이 책으로 희망을 이야기했다. 그가 희망을 발견한 곳은 사랑과 섬김을 선택한 이들의 공동체다. 저항의 실천으로서 공동체에 대한 벨 훅스의 생각을 만나 보자.



지방소멸시대의농촌교육,우리가몰랐던진실들_앞표지
양희준·박근영·이재준·허준·박상옥 지음, 2022년 6월 27일, 268쪽, , , 128*188mm


말 그대로 ‘지방 소멸’의 시대다. 학생이 없어 학교가 문을 닫는다. 교육계 안팎의 꾸준한 노력에도 지방, 특별히 농촌 인구는 계속해서 소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학생 없는 곳에 교육은 없다. 그러나 학생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곳에 교육이 있어야 한다. 지방 소멸 시대에, 모든 국민에게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로서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묻고 답한다.


 


수서음악지_앞표지
위징·영호덕분 외 (魏徵·令狐德棻 外) 지음, 권용호 옮김, 2022년 6월 28일, 334쪽, , , , 128*188mm

국내 최초의 수나라 역사서, ≪수서≫
대운하를 판 나라, 고구려를 침입했다가 살수대첩으로 무너진 나라, 그게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수나라다. 상고시대부터 한나라까지의 역사가 ≪사기(史記)≫에 담겨 있다면, 혼란했던 남북조 시대를 통일한 수나라의 역사는 ≪수서(隋書)≫에 담겨 있다.
<음악지>는 역대 나라들의 조회·제사·행사 등에서 올려진 음악과 관련된 기록을 담은 문헌이다. 남조 송나라와 제나라에서 수나라 때까지의 제사와 춤 등과 관련된 역대 음악 제도와 그 가사를 풍부하게 기술하는데 그 가운데 역대 음악 제도 변천 과정과, 중국 희극(戲劇)과 서커스의 원류인 백희(百戲)에 대한 설명은 자료적 가치가 크다.



지만지드라마소_앞표지_26329_190723
유치진 지음, 2019년 8월 30일, 144쪽, , , 128*188mm

1935년에 극예술연구회 공연 극본으로 발표된 유치진의 초기작 중 하나로, <토막>(1931), <버드나무 선 동네 풍경>(1933)과 함께 일제 강점기에 삶의 터전과 희망을 상실한 채 몰락해 가는 농민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아리시마다케오단편집_앞표지
아리시마 다케오 (有島武郞) 지음, 류리수 옮김, 2022년 6월 28일, 392쪽, , , , 사륙판(128*188)

1910년대 시라카바(白樺)파의 대표 작가인 아리시마 다케오(有島武郞, 1878∼1923)의 작품 3편을 수록했다. 작가의 대표작 <카인의 후예>와 <태어나려는 고뇌> 외에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사랑을 선언하다>(원제 <선언>)를 만날 수 있다. 한국의 근대문학 형성기에 당시 인기 작가였던 아리시마가 어떻게 수용되고 변용되었는지에 대한 논문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아리시마 다케오 연구회가 편찬한 ≪아리시마 다케오 사전(有島武郎事典)≫(勉誠出版, 2010)의 집필에도 참여한 역자 류리수는 작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 책을 번역했다. 또 유려한 필력으로 <카인의 후예>와 <태어나려는 고뇌>의 작중 배경인 홋카이도의 사투리를 우리나라 사투리로 솜씨 있게 번역해 소설의 몰입감을 배가했다.



열차는정확했다_앞표지
하인리히 뵐 (Heinrich Böll) 지음, 사지원 옮김, 2022. 6. 28., 212쪽, , , , 사륙판(128*188)

독일 전후문학의 대표 작가이자 1972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의 데뷔작이다. 뵐은 치열한 전투 장면 대신 전쟁이라는 커다란 소용돌이에 휘말린 병사들의 무기력과 공포, 불안을 그리는 데 주력한다. 주인공 안드레아스는 휴가를 마치고 동부 전선으로 돌아가는 열차 안에서 강렬한 죽음의 예감에 휩싸인다. 그를 태운 열차는 그저 전장을 향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독일 정부 하인리히 뵐 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하인리히 뵐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사지원이 번역했다. 현 하인리히 뵐 학회의 부회장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완역본이다.



페미니즘, 남성을 조립하다_표지_10130_220524
김선해·이한 지음, 2022년 6월 8일, 154쪽, , 128*188mm

페미니즘을 경유해 자기 존재를 재구성하는 남성들, 페미니즘에 비추어 자기 자리를 찾는 남성들, 즉 남성 페미니스트의 ‘되어 가기’에 대한 기록이다. 남성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성립하는지, 누구를 남성 페미니스트라 할 것인지,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하나씩 질문해 보자. 마침내 성별 이분법과 남성연대에 균열을 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가 교육한다_앞표지
김창환 지음, 2022년 6월 3일, 158쪽, , , , 128*188mm

코로나19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젖혔다. 메타버스가 우리 생활 전반을 크게 바꿀 것이라 전망하는 이들이 많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교육에서 메타버스란 무엇이며, 그것이 교육의 모습을 어떻게 바꿀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게 해 주는 가장 간결한 입문서다.



편지6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2022년 5월 28일, 550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5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2022년 5월 28일, 556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4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2022년 5월 28일, 544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3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 490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2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2022년 5월 28일, 534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1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 514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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