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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가A_앞표지
권원용 지음, 2022년 3월 10일, 116쪽, , , 128*188mm

도시계획가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생겨난 교통, 환경, 주거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전문직이다. 도시계획이 나날이 복잡다단해지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활동’이라고 볼 때 도시계획가는 한마디로 ‘도시문제의 해결사’다. 이 책은 도시계획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보고, 그 직업적 미래를 예측한다. 그리고 도시계획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덕목과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도 일러준다.



대학교육혁신과교육커뮤니케이션2A_앞표지
이정기 지음, 2022년 3월 8일, 120쪽, , , , 128*188mm

대학이 위기다. 학령인구의 감소는 지방 대학의 생존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 수도권 대학은 반수를 하는 학생들의 증가로 재학생 충원율을 걱정하고 있다. 2020년 이후 본격화된 코로나19 시국은 대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놨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일상이 되면서 대학의 부담과 위기의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학의 교육 혁신은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가 되었다. 대학교육을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가? 이 책은 다년간 대학교육 혁신에 대해 고민하면서 교육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진행해 온 저자의 경험과 사례에 근거해 대학교육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원형,아키타이프_앞표지
원형준 지음, 2022년 2월 22일, 116쪽, , , , 128*188mm

문학, 영화, 게임 등 현대의 문화콘텐츠는 원형(Archetype)을 원천으로 삼아 생산된다. 원형이란 오랜 세월 동안 시공을 초월해 인류 모두에게 각인되어 있는 오리지널 패턴이다. 원형의 실체를 인간은 직접 인식할 수 없다. 신화, 민담, 전설, 이미지 등으로 표출된다. 문화적, 지리적 차이와 무관한 처녀 수태, 홍수 이야기, 지하세계로의 하강과 부활 등이 원형적 이야기다. 이 책은 주로 심층심리학의 관점에서 신화 등을 분석해서 원형에 접근한다. 원형의 역사와 개념을 정리하고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 아니무스를 설명한다. 또 사랑, 미궁, 삼킴, 디오니소스, 메두사, 마녀 원형에 대해 접근한다.



청춘예찬_앞
박근형 지음, 2019년 8월 30일, 72쪽, , , , 128*188mm

결코 예찬할 수만은 없는 청춘의 모습을 전면에 내세워 삶에 대한 고통과 희망을 동시에 형상화한 작품이다. 거칠고 폭력적이면서도 끊임없이 애정과 희망을 갈구하는 인물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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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이강백 지음, 2019년 8월 30일, 114쪽, , , , 128*188mm

동녀(童女) 풍속이라는 설화와 생명이 움트는 봄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늙음과 젊음, 부성과 모성, 소유와 박탈, 죽음과 생명의 갈등,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빈부와 노소 갈등을 계절 변화, 인색한 아버지와 배고픈 자식들이라는 알레고리를 통해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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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동산
안톤 체호프 (Антон П. Чехов) 지음, 강명수 옮김, 2019년 7월 15일, 166쪽, , , , , 99원, 128*188mm

체호프의 4대 희곡의 하나이자 그의 마지막 작품. 삶과 현실의 문제를 보다 예술적-미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또한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19세기 말의 리얼리즘과 20세기 초의 모더니즘이라는 두 개의 문화 패러다임의 접점에서 생겨난 동시대의 새로운 사상적-미학적 상황도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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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제라스커쉴러시선_앞표지
엘제 라스커쉴러 (Else Lasker-Schüler) 지음, 이정순 옮김, 2022. 3. 28, 414쪽, , , , 128*188mm

“독일 문학사상 가장 빼어난, 그리고 가장 불가해한 서정적 위력”
“일찍이 독일이 낳은 가장 위대한 여성 서정시인”
모두 엘제 라스커쉴러를 칭한 말이다. 독일 표현주의 대표 시인으로, 1932년 클라이스트상을 수상했지만 유대계라는 이유로 나치에게 추방당하고 작품이 금서로 지정된 이래 오랫동안 잊혔다. 그녀의 시들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다. 이정순 교수의 상세하고도 깊이 있는 해설이 작품 이해를 돕는다.



원서발췌신선전_앞표지
갈홍 (葛洪) 지음, 김장환 옮김, 2022년 3월 28일, 246쪽, , , , 128*188mm

동진의 갈홍이 지은 <신선전>. 신선의 행적과 장생불사를 다룬 신선설화집이자 신선전기집이다. 도교의 주요 경전으로 중국의 철학, 문학, 민간신앙, 자연과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통적인 도교의 성선의 방법으로서, 전수, 복약법·벽곡법·행기법·도인법·방중술, 거삼시 등이 나타나 있다. 현존하는 10권에서 신선전기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고 문학성이 비교적 뛰어난 28편을 선별했다.



카를야스퍼스_앞표지
쿠르트 잘라문 (Kurt Salamun) 지음, 정영도 옮김, 2022년 3월 28일, 346쪽, , , , 사륙판(128*188)

카를 야스퍼스 철학 사상을 공부하려는 초학자에게 가장 널리 읽히는 ‘사다리 입문서’다. 전공자가 야스퍼스의 철학 체계, 자기 고유의 철학적 개념, 한계상황, 실존적 사귐, 포괄자론, 정치철학을 해설함으로써 야스퍼스의 철학과 그의 저술에서 드러난 사상을 분석한다. 국내 야스퍼스 연구의 또 하나의 중요한 지표가 될 책이다.



시의적절치않은생각들(재출간)N_앞표지
막심 고리키 (Максим Горький) 지음, 이수경 옮김, 2022년 3월 28일, 246쪽, , , , 사륙판(128*188)

소비에트 사회주의의 지지자이자 신봉자로 알려진 막심 고리키가 한편, 소비에트 사회주의에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는 사실은 아는 이가 많지 않다. 이 책은 고리키가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이라는 제목으로 1917년부터 1918년까지 ≪새생활≫지에 발표한 사회 비평을 단행본으로 묶은 내놓은 것을 번역한 책이다. 이 비평집은 러시아에서 발간 직후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채 묻혔다가 70년이 지난 1990년 초에 비로소 재발행되어 빛을 보았다. 문화 활동가로서의 작가 고리키의 진면목을 마주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대한민국학부모_앞표지
강대중·김기수·김봉제·김승보·김은정·김장중·김현정·오재길·윤혜순·이종각·황성희 지음, 2022년 3월 18일, 318쪽, , , 사륙판(128*188)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를 집중 조명해 온 한국학부모학회의 두 번째 책이다. 한국 교육 성장에서 큰 역할을 했으나 들러리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학부모의 눈으로 교육을 바라본다. 학부모에 대한,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에 의한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열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답한다.


 


불가코프중단편집_앞표지_최종
미하일 불가코프 (Михаил А. Булгаков) 지음, 김성건 옮김, 2022년 3월 28일, 364쪽, , , , 사륙판(128*188)

20세기에 가장 주목받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작가 중 한 명인 미하일 불가코프의 국내 미발표 중단편 13편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거장’ 불가코프가 문단에 들어서면서 쓴 작품들로 불가코프 문학의 근원을 탐구하게 해 준다. 러시아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불가코프는 우크라이나 키이우(키예프)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크라이나 출신의 작가다. 이 책은 작가가 직접 참전해 겪은 우크라이나의 내전 상황을 담은 작품을 함께 실었다. 중편 <소맷동에 쓴 수기>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로 작가로서 불가코프 개인의 삶뿐 아니라 당시 문단의 상황까지 잘 보여 준다.



경제문감_완역재출간_앞표지
정도전 (鄭道傳) 지음, 조기영 옮김, 2022년 3월 28일, 580쪽, , , , 120*188mm

조선 왕조의 초석을 쌓은 삼봉 정도전의 고뇌를 담은 책이다. 태조 이성계에게 올린 국가 경영에 관한 핵심적인 지침서로 무엇이 올바른 정치인지, 임금의 다스리는 도리는 어때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고, 어떻게 공명정대한 정치 체제를 만들지를 풀어냈다. 권근의 주해와 정총의 서문으로 더 풍부해진 이 책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올바른 정치이론과 치국의 도를 살펴보고, 태조와 정도전이 이루고자 한 국가의 모습을 들여다보자.



설득커뮤니케이션의이해와활용_앞표지
김정현 지음, 2022년 2월 18일, 388쪽, , , , , , , , , , 153*224mm

4차 산업혁명의 진전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은 미디어 환경을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이 보편화 되고 언택트(Untact), 온택트(Ontact)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뉴노멀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해 광고, PR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산업 역시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2022 개정판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최대한 반영하고 그동안 축적된 설득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와 최신 사례를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처음 접하는 학생과 이를 직업이나 연구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입문서가 될 것이다.



웹툰입문_앞표지
박인하 · 성인수 · 이재민 · 조경숙 지음, 2022년 3월 5일, 230쪽, , , , 153*224mm

웹툰은 만화와 다르다. 언어와 문법의 측면에서는 유사하지만, ‘창작-제작-유통-소비’로 연결되는 생태계적 측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매체다. 따라서 인쇄 매체와 디지털/인터넷 매체의 차이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웹툰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웹툰이 어떻게 새로운 매체로 탄생했는지, 어떤 매체적 특징을 갖고 있으며, 창작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웹툰을 처음 접하는 학생과 이를 직업이나 연구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입문서가 될 것이다.



광고학개론(2022년개정판)_앞표지
이명천 · 김요한 지음, 2022년 2월 25일, 520쪽, , , , , 188*258mm

광고의 역할, 역사, 산업, 제도, 커뮤니케이션 요소에 집중한 기본 교재다. 입문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례와 국내 광고 중심으로 설명했다. 광고 전공 학생은 광고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수립하도록 했다. 비전공자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광고를 정보와 문화현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2022년 개정판은 방송의 중간 광고 시행이 가져온 규제의 변화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광고기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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