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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경영전략_앞표지 (1)
박영은 지음, 2021년 7월 29일, 124쪽, , , 128*188mm

전통적인 ‘경영학’ 이론의 틀로는 설명되지 못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생산과 경영을 10가지 사례를 통해 풀어낸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경영학이라는 요소를 접목함으로써 특히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발생한 비대면 일상이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살펴본다. 독자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비약적 성장을 이룬 에스엠, 하이브, JYP엔터 등 엔터 기업들의 다채롭고 유익한 최신 사례들을 통해 ‘쇼비즈니스 전략의 시간여행자’가 될 것이다.



공간과 이미지텔링_앞표지
배영달 지음, 2021년 7월 20일, 110쪽, , , , 128*188mm

SNS에 기반한 이미지와 영상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다양한 공간을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 받는다. 특히 공간의 소비는 이미지와 이미지텔링이 있는 체험과 연결된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스토리와 스토리텔링보다 이미지와 이미지텔링이 있는 공간, 매력적인 콘셉트가 있는 공간, 공감·소통·체험의 특성을 지닌 공간을 선호한다. 이런 공간은 대체로 가상 공간의 이미지텔링과 관련 있다. 이 책은 이미지와 이미지텔링 시대의 이미지를 논하면서 재탄생과 혁신의 공간, 콘셉트 공간, 진화하는 문화 공간,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이뤄진 공간, 가상현실 공간의 이미지텔링을 분석한다.



아이피모든이야기의시작_앞표지 (1)
한창완 · 강신규 · 곽경원 · 김영재 · 김정경 · 박기수 · 박석환 · 박인하 · 이병민 · 이선영 · 이성민 · 이승진 · 이정엽 · 최영균 · 황남용 지음, 2021년 7월 26일, 474쪽, , , , 128*188mm

한국 웹툰의 신박한 이야기들이 아이피의 본질적 파워를 확인시키며, 일본 만화시장의 핵심을 흔들고 할리우드 복판까지 진격하고 있다. 이제 아이피 산업의 경쟁 영역은 웹툰을 시작으로 웹소설로의 컬래버레이션과 게임, 음원, 캐릭터라이선싱, 영화, 드라마, 뮤지컬, 방송콘텐츠 포맷, 그리고 소셜미디어 등으로까지 입체적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책은 문화콘텐츠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피 세계대전의 서막을 예견하고 웹툰을 중심으로 한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석과 제안을 담았다. 국내에서 시작된 아이피 전쟁의 서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우리의 가능성을 가시화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제시했다.



대화의세계[기본]_앞표지_08301_20210309 (1)
김현강 지음, 2021년 3월 11일, 116쪽, , , , 128*188mm

대화란 무엇인가. 서로 말을 주고받거나 의미를 전달하는 것, 그 이상이다. 사람들은 대화 속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호감을 표현하며 우정을 쌓는다. 격렬한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일정한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이 책은 대화가 우리의 삶과 제도, 사회를 구성하는 행위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사회학자, 심리학자, 인류학자, 철학자, 대화 연구자들이 제시하는 사례부터 일, 일상, 미디어, 정치 영역의 생생한 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화를 이론과 개념, 철학과 함께 다루어 본질에 접근한다. 삶과 세계를 품고 있는 대화를 하나하나 되짚어 보면서 어떻게 소통하며 조화롭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해 본다.



발터벤냐민과미디어_앞표지 (1)
강재호 지음, 곽현자 옮김, 2021년 7월 22일, 394쪽, , , , 128*188mm

발터 베냐민은 20세기의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예리한 사상가 중 하나다. 그는 기술 혁신이 현대 시대의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는 데 근본적이라고 본다. 그의 미디어 비판은 우리가 세계를 더 명확하게 인지하고 이데올로기와 권력의 기만을 꿰뚫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베냐민의 미디어 비판이 미디어의 발달과 미디어가 현대 사회에 미친 영향을 이해하는 데 수많은 이론적 기여를 하고 있음을 생생히 보여 준다.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렌즈를 통해 베냐민의 방대한 미디어 비판 이론을 포착하고 배열하고 재구성해서 독자에게 전송하는 친절한 안내자다.



비트코인의방법_앞표지 (1)
이건호 지음, 2021년 7월 15일, 134쪽, , , 128*188mm

많은 국가들이 가상화폐에 대응한 전자화폐를 직접 발행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 혁명을 촉발시킨 근원 기술인 비트코인 방법론은 단순히 화폐를 만드는 기술이 아니다. 비트코인의 등장은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인간의 상호작용을 규율하고 조직화하는 새로운 방법론의 완성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 이 책은 비트코인 방법론의 기술적 요소들과 이들을 결합한 경제적 논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젠더와+미디어_앞표지
나미수 지음, 2021년 7월 21일, 121쪽, , , , 128*188mm

미디어의 젠더 재현은 우리 사회의 젠더 구조와 가치를 반영한다. 또 이를 규정짓고 강화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미디어 속 젠더는 미디어 밖의 젠더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미디어가 우리 사회의 성 역할, 성 정체성, 성 고정관념에 대한 가치관과 인식을 형성하고 이와 관련된 사회현실을 반영하고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디어 텍스트에서 우리 사회의 젠더 문제와 관련된 현실을 어떻게 재현하고 있는지, 그러한 텍스트는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지며 수용자는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경험하는지를 알아본다.



수서식화지형법지_앞표지
위징, 영호덕분 외 (魏徵, 令狐德棻) 지음, 권용호 옮김, 2021년 7월 28일, 196쪽, , , , 128*188mm

국내 최초의 수나라 역사서, ≪수서≫
대운하를 판 나라, 고구려를 침입했다가 살수대첩으로 무너진 나라, 그게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수나라다. 상고시대부터 한나라까지의 역사가 ≪사기(史記)≫에 담겨 있다면, 혼란했던 남북조 시대를 통일한 수나라의 역사는 ≪수서(隋書)≫에 담겨 있다.
<식화지><형법지>는 ≪수서≫에 수록된 십지(十志) 중 두 편의 편명이다. <식화지>는 ≪수서≫ 권24에, <형법지>는 권25에 수록되어 있다. <식화지>는 한 나라의 경제 관련 제도, 즉 인구·전답·부세 등의 내용을 기록한 편이다. <형법지>는 말 그대로 형벌과 법에 관한 제도와 내용을 기록한 편이다. 다른 사서의 <식화지><형법지>가 한 나라의 경제 전반이나 형벌만을 기록한 것인 반면 ≪수서≫<식화지><형법지>는 위진남북조에서 수나라에 이르러 약 300년에 걸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국내 초역이다.



게오르크뷔히너의문학과삶_앞표지
임호일 지음, 2021년 7월 28일, 388쪽, , , 128*188mm

뷔히너는 3편의 희곡과 1편의 단편소설을 남기고 요절했지만 독일문학사가 공인하는 천재 작가다. 그의 삶과 문학을 분석한다. 저자가 그동안 써 왔던 논문들을 통해 이미 밝힌 바 있는 뷔히너의 문학과 미학을 다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뷔히너의 작품 줄거리 역시 요약해두어 독자들이 그의 깊은 문학세계를 좀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명단편선10구원을향하다
다니자키 준이치로 외 (谷崎潤一郎 외) 지음, 허호 외 옮김, 2021년 7월 28일, 356쪽, , , , 128*188mm

메이지 시대부터 전후(戰後)의 작품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주제별 단편집 10권 출간은 그동안 한국 출판계에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일본 근대 작품들을 읽은 독자라면 이 시리즈를 통해 일본 근현대 문학의 기본 흐름과 전체를 체계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근현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주석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와 근대화, 전후 부흥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제10권에서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작은 왕국>을 비롯해 11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일본명단편선9허무를끌어안다_앞표지
시마자키 도손 (島崎藤村 외) 지음, 김난희 외 옮김, 2021년 7월 28일, 478쪽, , , , 128*188mm

메이지 시대부터 전후(戰後)의 작품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주제별 단편집 10권 출간은 그동안 한국 출판계에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일본 근대 작품들을 읽은 독자라면 이 시리즈를 통해 일본 근현대 문학의 기본 흐름과 전체를 체계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근현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주석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와 근대화, 전후 부흥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제9권에서는 시마자키 도손의 <세 명의 방문객>을 비롯해 14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일본명단편선8일상을발견하다_앞표지
도쿠다 슈세이 외 (徳田秋聲 외) 지음, 최재철 외 옮김, 2021년 7월 28일, 546쪽, , , , 128*188mm

메이지 시대부터 전후(戰後)의 작품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주제별 단편집 10권 출간은 그동안 한국 출판계에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일본 근대 작품들을 읽은 독자라면 이 시리즈를 통해 일본 근현대 문학의 기본 흐름과 전체를 체계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근현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주석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와 근대화, 전후 부흥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8권에서는 도쿠다 슈세이의 <욕조>를 비롯해 12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일본명단편선7자연계절을맛보다_앞표지
고다 로한 외 (幸田露伴 외) 지음, 신영언 외 옮김, 2021년 7월 28일, 368쪽, , , , 128*188mm

메이지 시대부터 전후(戰後)의 작품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주제별 단편집 10권 출간은 그동안 한국 출판계에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일본 근대 작품들을 읽은 독자라면 이 시리즈를 통해 일본 근현대 문학의 기본 흐름과 전체를 체계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근현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주석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와 근대화, 전후 부흥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제7권에서는 고다 로한의 <국화-먹거리로서의>를 비롯해 11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일본명단편선6남과녀가사랑하다_앞표지
나쓰메 소세키 외 (夏目漱石 외) 지음, 최재철 외 옮김, 2021년 7월 28일, 482쪽, , , , 128*188mm

메이지 시대부터 전후(戰後)의 작품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주제별 단편집 10권 출간은 그동안 한국 출판계에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일본 근대 작품들을 읽은 독자라면 이 시리즈를 통해 일본 근현대 문학의 기본 흐름과 전체를 체계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근현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주석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와 근대화, 전후 부흥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제 6권에서는 나쓰메 소세키의 <첫째 날 밤의 꿈>을 비롯해 12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켑투케중단편집_앞표지
갈리나 켑투케 (Галина Кэптукэ) 지음, 김민수·어건주 옮김, 2021년 6월 28일, 474쪽, , , , 128*188mm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시베리아 지역 소수민족 출신 작가의 작품집. 예벤크족 출신 작가 갈리나 켑투케는 러시아 소수민족 출신 작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작품은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 직전과 혁명 이후 유목민 집단화 시기에서 거의 1980년대까지, 순록 유목민들이 겪는 여러 가지 애환을 간결한 필치로 선명하게 그린다. 변해 가는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많은 사회 문제에 직면한 예벤크인들의 불안한 현재 삶의 모습과 더불어 예벤크족 유목민의 전통 관념, 생활 관습, 의례, 설화 그리고 예벤크족의 신화와 민담, 마법에 관한 이야기가 일상과 조화를 이루며 결합되어 있다.



감염도시의교육불평등_앞표지
이시효 지음, 2021년 7월 12일, 204쪽, , , 128*188mm

코로나 시대에 심화된 교육 불평등을 도시사회학자의 눈으로 들여다본다. 도시, 마을, 학교, 골목길, 놀이터, 방 안 등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비교해 격차를 드러낸다. 그리고 공간의 격차가 교육의 격차를 낳는다는 것을 보인다. 다음 세대 아이들이 분열된 도시, 불평등하게 감염된 공간에서 살아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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