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드리히 실러 (Friedrich Schiller) 지음,
이원양 옮김,
2019년 7월 15일, 216쪽, 문학, 예술,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1804년 초연된 이래,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애국적인 극작품이다. ‘명사수 빌헬름 텔’은 어린 시절 누구나 접해봤음 직한 친숙한 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자세한 각주, 원문에 따라 시행을 살린 번역 등, 한층 깊어진 고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사람의 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압제자에 맞서 끝내 혁명에 성공하는, 자유를 향한 민중들의 투쟁기로 읽을 수 있다.
인티 보기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