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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바이천 (陳白塵) 지음,
신진호 옮김,
2019년 7월 15일, 196쪽, 문학, 예술,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시, 소설, 영화와 연극 대본 창작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던 천바이천의 전성기 대표작. 3막 5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작품은 비바람이 스산하게 몰아치던 어느 날 밤에 쫓기던 두 강도 가 대저택에 침입해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관리들의 부정부패와 당시의 시대 상황을 희극적으로 묘사하면서 희극과 비극의 절묘한 결합을 이루어내고 있다. 20세기 중국 문학사에서 가장 대표적인 풍자 희극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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