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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검열_앞표지_08096_181226
홍남희 지음, 2019년 1월 7일, 120쪽, , , , , 99원, 128*188



1인기업홍보마케팅전략_앞표지_181218 (1)
김태욱 지음, 2019년 1월 7일, 140쪽, , , , , 99원, 12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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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이해와활용_앞표지_08091_181218
서정렬 지음, 2019년 1월 4일, 142쪽, , 99원, 128*188



의료인문학과의학교육_앞표지_10085_190102
앨런 블리클리 (Alan Bleakley) 지음, 김준혁 옮김, 2018년 12월 28일, 708쪽, , , 99원, 128*188mm

의학 교육과 의학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것들과 불화해야 한다. 기존의 틀을 넘어 보이지 않던 것을 보아야 한다. 그것은 약자를 향한 시선, 자신이 갇힌 제도를 사고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의료인문학이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의학 교육과 의학을 민주화, 인간화할 수 있을까? 이를 통해 환자 돌봄을 개선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에 답하고자 한다.



냉소_앞표지_21227_181227
나가이 가후 (永井荷風) 지음, 인현진 옮김, 2019년 1월 7일, 346쪽, , , , 99원, 128*188mm

물려받은 은행에서 명색뿐인 은행장으로 일하는 기요시는 속된 현실에 실망한다. 그는 한자리에서 세태를 마음껏 비웃어 줄 생각으로 시대와 보조를 맞추지 않은 괴짜 멤버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1910년 나가이 가후가 신인 작가로 주목을 받게 한 사상 소설이자 그의 삶과 정신이 담긴 고백 소설이다. 피상적인 서양화와 근대화에 열을 올리던 근대 일본 사회에 일침을 가한다.



악셀호네트_앞표지_08101_181226
이현재 지음, 2019년 1월 7일, 106쪽쪽, , 99원, 128*188mm

1980년대 중반까지 서구 사회운동의 핵심 문제는 물질적 자원의 ‘분배’ 혹은 ‘재분배’였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신사회운동은 특정 집단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실현’하는 문제를 화두로 삼게 된다. 정의의 문제에서 자아실현의 문제로 사회운동의 동역학이 변동한 것이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사회운동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이주민,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 등 집단의 정체성과 권리를 요구하는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2015년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리부트된 페미니즘의 물결도 집단적 정체성을 차별 없이 인정받는 이슈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정투쟁’을 정체성 인정을 넘어 물질적 재분배까지도 획득해 내는 운동으로 발전시키려는 악셀 호네트의 시도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호네트의 ‘인정이론’을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신문수_앞표지_08103_181226
장은진 지음, 2018년 12월 28일, 108쪽, , 99원, 128*188mm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이르는 한국 명랑만화의 전성기를 이끈 만화계의 원로작가이자 대한민국 만화사의 산 증인인 신문수는 천편일률적 영웅 이야기나 단순하고 평면적인 화풍에서 벗어나 친근감 있는 고전적 소재를 활용해 우리네 골목과 이웃의 이야기를 만화라는 대중적인 장르를 통해 성공적으로 그려 낸 이야기꾼이다. 이 책은 한국 명랑만화의 태동과 발전기를 지나 온 신문수 만화의 세계관을 고찰하고 독자와 대중에게 그가 미친 영향, 웹툰 시대에 출판 만화가 주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탐구한다. 작가가 50여 년간 발표한 120여 편의 작품 중에서 대표작 여섯 편을 선정해 그의 작품 속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살펴보고 작가의 가치관이 시대와 더불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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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영_앞표지_08098_181221
하효숙 지음, 2018년 12월 28일, 112쪽, , 99원, 128*188mm

이 책은 출발부터 기존의 틀을 깨며 등장한 천계영 작가의 첫 작품 <탤런트(Talent)>부터 최근작 <좋아하면 울리는>까지 대부분의 작품을 통해 그녀의 작품 세계를 면밀하게 들여다본다. 서사와 캐릭터 분석 및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사회적 의미까지 폭넓게 살펴봄으로써 작가와 작품에 대한 비평을 아우른다. 작품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출판만화와 웹툰에 이르는 만화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 문화콘텐츠의 산업적 가치 활용 등 새로운 시도와 전략으로 변화를 꿈꾸는 천계영 작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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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백수_앞표지_08093_181219
채희상 지음, 2018년 12월 28일, 106쪽, , 99원, 128*188mm

곽백수는 치열하게 노력하는 작가다. 마땅한 스승도 없었고 정규 만화 교육을 받지도 않은 곽백수를 지금의 탁월한 만화가로 만든 것은 만화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려는 그의 강렬한 의지다. 만화가가 되겠다는 의지, 노력과 함께 곽백수의 작품 세계를 만든 것은 현실에 관한 그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 그리고 독자와의 열려있는 소통의 자세다. 그의 작품에서 우리가 평범한 것들을 긍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꿈꾸는 세계관을 발견할 수 있는 건 이 때문이다. 이 책은 곽백수 작품을 분석해 그의 독특한 이야기 세계의 구성 원리, 세계관, 감수성의 근원을 정리하는 책이다. 또한 곽백수 만화의 진화 과정을 통시적 관점에서 전체적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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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형으로본애니메이션_앞표지_08099_181221
임용섭 지음, 2018년 12월 28일, 158쪽, , , , 99원, 128*188mm

한국 애니메이션이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화원형의 특성을 살리고, 그다음 문화원형 소재와 결합해 생산되는 코드에 주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코드가 한국 애니메이션 정체성의 실마리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는 기존의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완성된 애니메이션은 원전 또는 그 안에 녹아 있는 매체가 이미 애니메이션으로 매체 변환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원 매체의 속성과 역할을 분석하는 것이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정체성을 살피기 위해서는 변환 이전의 매체 간 결합 관계를 분석해 보아야 한다. 이 책은 문화원형이 한국 애니메이션에 수용되고 적용되는 유형을 분류하고, 각각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작품을 살핌으로써 한국 애니메이션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비디오게임의역사_앞표지_181219
김용관, 이광현 지음, 2018년 12월 28일, 148쪽, , , , 99원, 128*188mm

우리나라에 게임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고, 게임 산업이 태동한 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 과거에는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으나 지금은 게임을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사람들,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게임은 이제 단순한 재미를 넘어 영화와 티브이 프로그램과 같이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장르로 인식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비디오 게임의 역사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비디오 게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의 장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게임을 즐기지만 관련 지식은 생소하거나, 비디오 게임의 어제와 오늘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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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행복론_앞표지_08092_181221
홍사현 지음, 2018년 12월 28일, 116쪽, , 99원, 128*188mm

니체의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라는 말에는 그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너 자신이 되어라!’다. 행복이란 결국 정의할 수는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면 적어도 ‘자신에게 고유한 행복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은 던질 수 있을 것인데, 이 질문은 다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다르지 않다. 이것이 문제의 시작이자 곧 그 문제의 해답 자체다.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자 내용이라면, 자신을 알고 그에 따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감으로써 자신의 행복을 만들 수 있다.



금오신화_앞표지_21093_181214
김시습 (金時習) 지음, 이승수·서미화·김민혁·이춘희·이소연·민선홍 옮김, 2018년 12월 27일, 260쪽쪽, , , , 99원, 128*188mm

한 권으로 끝내는 ≪금오신화≫. 용어나 지명에 대한 풀이는 물론 전고와 표현의 유래를 알려 주는 각주가 245개, 각 작품에 대한 현대적 감상은 물론 그간의 국내외 번역과 연구 현황까지 포함한 해설이 37쪽 분량이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18세기 지도를 실어 작품의 이해에 도움을 준다.



프리드리히키틀러_앞표지_08097_181220
유현주·김남시 지음, 2019년 1월 7일, 124쪽, , 99원, 128*188mm

정보의 저장이 기호의 치환으로 이루어졌던 시대와 멀어지면서 우리는 서구의 정신과 로고스, 아름다운 영혼과 문학의 시대와 작별했다. ‘인간’이 중앙 신경 체제로 분화되어 연구되면서부터는 정보의 분화와 저장 그리고 재결합이 가능해졌다. 우리 시대가 직면한 이 급격한 변화의 함의는 무엇인가? 이를 이해하려면 최초의 저장 매체인 ‘문자’와 그 뒤를 이은 아날로그 기술 매체의 태동기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이 책은 프리드리히 키틀러의 매체 이론을 10가지 키워드로 살펴본다. 인류의 정보 저장 매체가 현대 기술 매체의 출현으로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변화에 따른 효과의 함의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괴테시선3N_앞표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지음, 임우영 옮김, 2018년 12월 28일, 546쪽, 99원, 128*188mm

독일의 시성(詩聖) 괴테의 고전주의 시대 시들을 모았다. 이탈리아 여행 이후 괴테는 6각운과 2행시인 비가 등, 고대 시 형식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시대의 예술 정신을 되살리고자 했다. ≪로마 비가≫와 ≪베네치아 에피그람≫은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정수라 할 수 있다. 한국괴테학회 회장을 지낸 임우영 교수의 자세한 해설이 어렵기만 했던 괴테를 한층 가깝게 음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뮤직비디오의이해_앞표지_08089_181210
김진곤 지음, 2018년 12월 27일, 126쪽, , , 99원, 128*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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