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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지음,
2019.3.29, 511쪽, 신문과 출판, 저널리즘, 컴북스, 99원, 128*188
195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합동통신사의 기자로 시작하여, ≪동아일보≫의 논설위원, 편집국장, 해외특파원, 논설주간으로 활동했고, 시사 주간지 ≪시사저널≫의 주필을 거쳐 한국방송공사의 사장 등 언론계의 주요 보직을 맡아 활동한 언론인 박권상. 그는 한국 언론학 초기 제도화 시기의 언론인이자 교육자였으며, 논문을 발표하고 서적을 번역한 학자이기도 하다. 박권상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 언론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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