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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시선_앞표지_21090_181212
소강 (蕭綱) 지음, 정근희 옮김, 2018년 12월 27일, 142쪽, , , , 99원, 128*188mm

소강은 양대(梁代)에 가장 큰 문학 집단을 이끌면서 궁체시(宮體詩)를 발전시킨 주역이다. 연구가 편파적으로 이루어진 것에 더해 지금까지 그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했다. 이 책은 소강의 염정시를 여성적 관능미를 구현한 시와 여성의 원정을 표현한 시로 나누어 살펴보고, 특징적인 제재라 할 수 있는 영물시와 불리시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중국은문명형국가다_앞표지_02232_181211
장웨이웨이 (张维为) 지음, 성균중국연구소 옮김, 2018년 12월 14일, 292쪽쪽, , , 99원, 128*188mm

과거 30여 년 중국 정치에 대한 서구의 예측은 대부분 빗나갔다. 서구는 왜 중국을 오독하는가? 역사 발전은 단선적인 과정이며 최종적인 발전은 서구 정치 모델로 귀결된다는 연역적 사회발전 논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역사 경험은 서구와 다르다. 중국은 문명형 국가다. 수천 년 면면히 내려온 중단되지 않은 고대 문명과 초대형 현대 국가의 결합체다. 이 책은 ‘문명형 국가’의 개념, 특징, 모델, 제도와 이념 등의 주제를 다룬다. 정치 담론 패러다임의 변화, ‘서구 중심주의’의 딜레마 등 관련된 문제도 분석했다.



후습유와카집_앞표지_21092_181213
후지와라노 미치토시 (藤原通俊) 엮음, 최충희 외 15인 옮김, 2018년 12월 27일, 354쪽, 99원, 128*188mm

일본 헤이안 시대의 네 번째 칙찬 와카집인 ≪후습유와카집≫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전체 1218수 중 140수를 정선해 옮겼다. ≪후습유와카집≫은 국풍 문화를 되살리고 왕권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편찬된 와카집이다. 자연을 바라보는 참신한 시각과 여성 가인들의 정감 넘치는 표현, 신선한 가어들로 새로운 취향을 개척한 와카들을 만날 수 있다.



의료관광마케팅_앞표지_08086_181204
김희진 지음, 2018년 12월 14일, 106쪽, , , , 99원, 128*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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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발췌종의기원_앞표지_21198_181129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지음, 이종호 엮음, 2018년 12월 25일, 198쪽, , , , 99원, 128*188mm

1859년 발간과 함께 세상을 뒤집어 놓으며 인류의 사고방식을 바꾼 ≪종의 기원≫. ‘디스커버리 채널’은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발견 1위로 다윈의 진화론을 꼽았다. 그러나 어렵고 방대한 분량 때문에 그의 이론에 다가가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지나치게 전문적이고 난해한 부분과 오늘날 읽기에 부적합한 부분을 제외하고 원전의 10%를 발췌·번역했다. ≪종의 기원≫ 탄생 배경과 발표 후의 세계를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원서발췌악령_앞표지_21199_181130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Фёдор М. Достоевский) 지음, 김정아 옮김, 2018년 12월 25일, 390쪽, , , , 99원, 128*188mm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장편 중 가장 정치적이고 가장 사상적이며 가장 묵시론적인, 그래서 가장 어렵다고 평하는 작품. 개인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무신론, 물질 만능주의… 작가의 눈에는 이 모든 서구 사상이야말로 러시아를 병들게 하는 악령이었다. 가장 중요한 10%의 장면, 그리고 작품 속의 거대 사상과 정치적 담론, 종교 상징을 상세히 풀이하는 주석과 해설이 당신을 거장의 세계로 이끈다.



디지털사회와PR윤리_앞표지_08086_20181127
김영욱 김장열 유선욱 이유나 조삼섭 정원준 최지현 최홍림 홍문기 지음, 2018년 11월 30일, 543쪽, , , , , 99원, 128*188

한국PR학회는 PR의 공공성과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 전문직으로서 윤리의식과 리더십에 대한 교육이 필수임에도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소외되어 왔으며, PR 윤리 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과서를 찾는 일도 쉽지 않았다. 9명의 PR 전문가들이 디지털 미디어 시대 PR 커뮤니케이션의 기획, 실행, 평가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윤리적 딜레마를 사례로 담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온라인광고교육_앞표지_08085_181123
이정기 지음, 2018년 12월 7일, 114쪽, , , , 99원, 128*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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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와거리예술_앞표지_03084_181115
김태형 지음, 2018년 11월 28일, 114쪽, , , 99원, 128*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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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이_앞표지
송인재 지음, 2018년 11월 23일, 104쪽, , 99원, 128*188mm

이 책은 중국 ‘신좌파’의 이론적 리더 왕후이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왕후이가 보기에 현대 중국은 탈정치화 시대에 처해 있다. 인민이 정치보다 경제적 이익 추구에 관심을 더 두고 국가와 언론도 자본에 포섭되는 상황은 탈정치화를 심화한다. 넓게 보면 문화대혁명도 과도한 파벌 투쟁과 폭력 충돌로 민주적 정치 참여와 공론이 상실하는 탈정치화의 길을 걸으며 실패했다. 탈정치화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정치 주체인 대중의 능동적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 곧 재정치화에서 답을 찾아본다.



젊은베르터의슬픔_앞표지_21089_18111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지음, 이영남 옮김, 2018년 11월 28일, 286쪽, , , , 99원, 128*188mm

독일 질풍노도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이다. 괴테의 이 작품이 발표되었을 때 전 유럽의 젊은이들은 베르터의 복식과 말투를 흉내 내며 이 소설에 열광했다. 소설의 결말을 좇아 베르터처럼 자살하는 이들도 생겨났다. 실연의 상처를 간직한 청년 베르터의 고뇌는 보수적인 계급사회의 한계에 부딪치면서 비극적 결말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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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가블레르_앞표지_21009_181115
헨리크 입센 (Henrik J. Ibsen) 지음, 조태준 옮김, 2018년 11월 28일, 280쪽, , , , , 99원, 128*188mm

유력 귀족 집안 출신인 헤다 가블레르는 뭇 남성들의 구애를 뿌리치고 성실한 학자 테스만과 결혼한다. 안정된 가정을 꾸렸지만 그녀는 결혼 생활에 지루함을 느낀다. 그런 그녀 앞에 테스만의 경쟁자이자 과거 연인이었던 뢰브보르그가 나타난다. 입센의 중기 작품으로 작가의 성숙한 작품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축치인이야기_앞표지
미상 지음, 엄순천 옮김, 2018년 11월 13일, 344쪽쪽, , , , 99원, 128*188mm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시베리아 설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설화에 조금은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멀고 먼 시베리아 오지로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길 기대한다.



예벤인이야기_앞표지
미상 지음, 이경희 옮김, 2018년 11월 13일, 252쪽쪽, , , , 99원, 128*188mm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시베리아 설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설화에 조금은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멀고 먼 시베리아 오지로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길 기대한다.



아이누인이야기_앞표지
안동진 옮김, 2018년 11월 13일, 102쪽쪽, , , , 99원, 128*188mm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시베리아 설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설화에 조금은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멀고 먼 시베리아 오지로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길 기대한다.



이텔멘인이야기_앞표지
박미령 옮김, 2018년 11월 13일, 228쪽쪽, , , , 99원, 128*188mm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시베리아 설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설화에 조금은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멀고 먼 시베리아 오지로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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