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4


철학의곤궁_앞표지
카를 마르크스 (Karl Marx) 지음, 이승무 옮김, 2018년 9월 4일, 372쪽, , , , 99원, 128*188mm

마르크스가 프루동의 ≪곤궁의 철학≫을 비판하고 자신의 경제 사상을 전개한 저작이다. 하지만 프루동이 옳은가, 마르크스가 옳은가는 부차적인 문제다. 이 책은 ≪자본≫으로 집대성된 마르크스의 경제 이론의 출발점이 되었다. 그의 역사관과 경제 현실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는 주옥같은 문장들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호찌민시집_앞표지_26038_20180828
호찌민 (Thơ Hồ Chí Minh) 지음, 안경환 옮김, 2018년 8월 31일, 336쪽, , , , 99원, 28*188mm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의 시를 모았다. 대표 시집인 ≪옥중일기≫에 수록된 134편의 한시는 물론, 그 밖의 한시와 베트남어 시도 함께 수록했다. 베트남 독립운동의 산 기록인 이 시들은 문학적으로는 물론 역사적으로도 크나큰 의미가 있다. 한시는 우리말과 원문, 베트남어 번역, 베트남어 시는 우리말과 원문을 함께 수록했다.



온순한여인우스운사람의꿈_앞표지_26011_20180816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Фёдор М. Достоевский) 지음, 김정아 옮김, 2018년 8월 30일, 188쪽, , , , 99원, 128*188mm

도스토옙스키 만년의 대표적인 단편 <온순한 여인>과 <우스운 사람의 꿈>을 함께 엮었다. 인간의 오만함을 주제로 한 이 두 작품은 한 쌍의 데칼코마니처럼 정반대의 변주를 보여 준다. 지식에 근거한 오만의 결말은 파멸이고,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사랑뿐이라는 도스토옙스키 사상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경제적모순들의체계1
피에르 조지프 프루동 (Pierre Joseph Proudhon) 지음, 이승무 옮김, 2018년 8월 24일, 656쪽, , , , 99원, 128*188mm

한국에서 프루동은 무정부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경제학 사상은 정치 사상에 비해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애덤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등의 고전 경제학 개념들에서 곤궁의 발생이 필연적임을 드러냈고 고전 경제학을 뛰어넘는 경제학 체계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의 대표작이자 마르크스에게 비판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책을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한다.



경제적모순들의체계2
피에르 조지프 프루동 (Pierre Joseph Proudhon) 지음, 이승무 옮김, 2018년 8월 24일, 768쪽, , , , 99원, 128*188mm

한국에서 프루동은 무정부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경제학 사상은 정치 사상에 비해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애덤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등의 고전 경제학 개념들에서 곤궁의 발생이 필연적임을 드러냈고 고전 경제학을 뛰어넘는 경제학 체계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의 대표작이자 마르크스에게 비판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책을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한다.



PR입문2018년개정판_앞표지_08059_180806
김요한·이명천·송병원 지음, 2018.8.20, 330쪽, , , , 24800원, 188*258

정보화 시대, 디지털 시대가 도래했다. 복잡하고 다양한 미디어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들에게 다가가는 PR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 지금까지 언론의 보도나 퍼블리시티에 의존했던 조직의 PR는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PR의 개념과 역할, 방법을 가장 쉽게 소개한다. 이 책은 PR의 입문자가 PR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미디어전쟁_앞표지_08061_20180810
이창훈 지음, 2018.8.20, 458쪽, , , , 24800원, 128*188

지상파방송체제가 붕괴하고 있다. 이미 시청시간에서는 유료방송채널이 지상파방송채널의 시청시간을 앞서고 있다. 뺏고 뺏기는 치열한 방송 전선에서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분쟁은 분쟁의 서곡일 수 있다. 최근 5년여간 방송산업에서 벌어진 분쟁은 한국 방송사의 분쟁보다 더 많다. 지상파방송사의 매체전략 담당자인 필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극한의 분쟁사를 담았다.



안개낀충칭_앞표지_21084_180801
쑹즈디 (宋之的) 지음, 조득창 옮김, 2018년 8월 17일, 192쪽, , , , , 99원, 128*188mm

1940년대에 발표되어 중국 각지에서 공연된 뒤 중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작품이다. 중일전쟁 시기 대표작으로 꼽힌다. 전쟁을 피해 충칭에 모여든 여러 인간 군상을 보여 준다.



미디어교육,내용의구성_앞표지_08058_180726
이혜진 지음, 2018년 8월 10일, 108쪽, , , , 99원, 128*188mm



우주설_앞표지_21082_20180723
장현광 (張顯光) 지음, 이기복 옮김, 2018년 8월 3일, 214쪽, , , , , 99원, 128*188mm

서양 과학을 모르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우주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조선 시대 성리학자인 장현광은 우주가 ‘이(理)’의 원리에 따라, ‘기(氣)’로 구성되었다고 보았다. 서구 사상이 들어오기 전 순수한 유학 사상을 바탕으로 17세기 조선 지식인이 생각한 우주 구조론과 생성론, 그리고 그 우주 안에서 인간이 행해야 할 도리를 밝히고 있다.



사카구치안고단편집_앞표지_21008_20180723
사카구치 안고 (坂口安吾) 지음, 유은경 옮김, 2018년 7월 30일, 270쪽, , , , 99원, 128*188mm

다자이 오사무와 함께 무뢰파로 불리는 사카구치 안고는 타락을 통해 진정한 구원을 찾을 수 있다는 타락론으로 전후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안고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인 <백치(白痴)>부터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파란 도깨비의 훈도시를 빠는 여자>까지, 인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안고의 대표작 다섯 편을 골라 엮었다.



육유사선_앞표지_21778_180723
육유 (陸游) 지음, 이치수 옮김, 2018년 7월 30일, 206쪽, , , , 99원, 128*188mm

송대 문학을 대표하는 육유의 사선. 육유는 죽어 제사상에서라도 조국 통일의 소식을 듣기를 바랐던 애국자였으며, 스무 살에 만나 스물둘에 헤어진 첫 부인을 평생 잊지 못한 다정남이었으며, 1만 수의 작품을 남긴 중국 최다작 문인이었다. 이 책에서는 애국지정이 가득한 우국사, 산수풍월을 노래한 한적사, 남녀의 깊은 정을 노래한 연정사를 고루 맛볼 수 있다.



TV뉴스기사작성법_앞표지_08056_20180709
김문환 지음, 2018.7.20., 342쪽, , , , , , , 18000원, 128*188

TV 저널리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신문의 보조 역할에 머물던 TV 저널리즘은 새로운 지형을 만들어 가고 있다. 멀티미디어 시대이자 1인 미디어 시대. 신문과 인터넷, 방송의 구분이 갈수록 사라진다. 이제 TV 뉴스 리포트는 모든 기자와 블로거의 필수 조건이다. 이 책은 필자가 오로지 현장 기자로 뛰며 익힌 오디오 발성법과 기사 작성법에 초점을 맞췄다. 말하기식 글쓰기의 살아 있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장한철표해록_앞표지_21742_20180711
장한철 (張漢喆) 지음, 김지홍 옮김, 2018년 7월 25일, 358쪽, , , , 99원, 128*188mm

제주 선비 장한철이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향하다 풍랑을 만나 표류한 기록이다. 무인도에서 해적을 만나는가 하면 구조되었다가 다시 안남과의 민족 원한으로 버려지는 등, 로빈슨 크루소가 무색할 정도로 파란만장한 사연을 그대로 적었다. 극한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국내 처음으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장한철의 필사본을 직접 촬영하고, 이를 저본으로 삼아 그 정확성과 생생함을 더했다.



항전척독_앞표지_21776_20180709
홍대용 (洪大容) 지음, 박상수 옮김, 2018년 7월 20일, 366쪽, , , , 99원, 128*188mm

옛 선비들의 교제는 어떠했을까? 담헌 홍대용이 사신단을 따라 북경에 갔다가 사귄 중국 학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었다. 당시 학자들의 관심사, 학문에 대한 자세는 물론, 선비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벗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도 살필 수 있다.



현대사회와미디어2018년개정판_앞표지_08051_180629-1
한균태 · 홍원식 · 이인희 · 이종혁 · 채영길 · 이기형 · 이두황·이훈 · 이정교 · 박종민 · 이상원 · 정낙원 · 홍지아 · 임병국 지음, 2018.7.17, 564쪽, , , , , , 99원, 176*248

인공지능과 가상현실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디어 지형과 사회현상은 급속히 변하고 있다. 변화의 방향과 규모는 아무도 모른다. 복잡하고 다양한 미디어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책은 현대사회 미디어의 특징과 진화 과정, 관련된 미디어 이론과 논쟁, 다양한 사건과 이슈를 통해 미디어가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탐색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툴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