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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유 (陸游) 지음,
이치수 옮김,
2018년 7월 30일, 206쪽, 문학,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송대 문학을 대표하는 육유의 사선. 육유는 죽어 제사상에서라도 조국 통일의 소식을 듣기를 바랐던 애국자였으며, 스무 살에 만나 스물둘에 헤어진 첫 부인을 평생 잊지 못한 다정남이었으며, 1만 수의 작품을 남긴 중국 최다작 문인이었다. 이 책에서는 애국지정이 가득한 우국사, 산수풍월을 노래한 한적사, 남녀의 깊은 정을 노래한 연정사를 고루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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