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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천재다,삿포로_앞표지_21732
이시카와 다쿠보쿠 (石川啄木) 지음, 윤재석 옮김, 2025. 1. 10, 141쪽, , , , 사륙판(128*188)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소설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다. 데뷔작 <구름은 천재다>와 미완의 유고 단편 <삿포로>를 한데 묶었다. <구름은 천재다>는 다쿠보쿠가 1905년 첫 시집을 낸 이듬해, 소설가로의 전향을 꿈꾸며 발표한 것이다. <삿포로>는 작가의 미완성 유고작으로서 작가의 삿포로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AI와해커_앞표지_38111
이원상 지음, 2025년 1월 16일, 121쪽, , 128*188mm

4차 산업 혁명 시대 AI와 해킹의 관계를 탐구한다. 해킹의 정의와 법적 규제를 설명하며 AI가 해킹 도구로 변질될 가능성을 고찰한다. 다크넷과 ‘흑화한 AI’의 위험성을 다루고 화이트 해커의 역할과 해킹 방어 체계도 분석한다. AI의 물질화와 현실 세계에서의 해킹 위협을 예측하며, 미래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소크라테스의죽음_앞표지_21731
알퐁스 드 라마르틴 (Alphonse de Lamartine) 지음, 곽민석 옮김, 2024년 12월 31일, 149쪽, , , , 128*188mm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 라마르틴의 장시를 국내 처음 소개한다. 플라톤의 《파이돈》을 참조하여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그린 이 시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마지막 순간을 통해 인간 존재와 철학적 사유를 탐구한다. 라마르틴은 죽음을 단순히 생명의 종료가 아니라, 인간 영혼이 신성과 교감을 이루는 순간으로 묘사한다. 1925년 출간된 판본에 실린,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조르주 리파르(Georges Ripart)의 삽화 7컷을 수록했다. 또 초판본 편집자의 머리말과, 옮긴이가 집필한 낭만주의와 라마르틴의 시 세계 전반에 대한 조망을 곁텍스트로 실었다.



호모나랜스와AI_앞표지_36080
권호창 지음, 2025년 1월 3일, 123쪽, , 128*188mm

인간의 서사 지능과 AI의 관계를 탐구하며 AI가 서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인간과 AI가 만들어 가는 서사의 변화를 통해 창의성, 사회적 변화, 미래의 서사를 재구성하는 통찰을 제공한다. AI의 발전과 서사의 관계, 윤리적 문제, 그리고 미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스포츠투어리즘과AI_앞표지_36104
정구현 지음, 2025년 1월 9일, 118쪽, , 128*188mm

4차 산업혁명이 스포츠 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AI, IoT, VR 등 혁신 기술은 경기 운영 효율성, 팬 경험의 개인화, 맞춤형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AI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포츠 투어리즘의 효율을 높이며 새로운 직업 기회를 창출한다. 스포츠 투어리즘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며 산업 종사자들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지만지드라마인형의집_앞표지_26615
헨리크 입센 (Henrik J. Ibsen) 지음, 조태준 옮김, 2024년 12월 31일, 300쪽, , , 128*188mm

《인형의 집》은 1879년 초연 이후 격한 논란에 휩싸임과 동시에 페미니즘 문학의 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쥔다. 입센은 이 작품으로 세계적 작가로 부상했다. 1925년 한국 초연 이후 100년간 수없이 번역, 공연되었던 작품을 다시 번역하면서 무엇보다 원전에 충실하고자 했다. 크고 작은 오류와 왜곡을 바로잡고 마주한 《인형의 집》으로부터 고전의 진짜 힘과 가치를 온전히 실감하게 될 것이다.



지만지드라마마른입술은카퍼스카싱으로가야해_앞표지_26614
톰슨 하이웨이 (Tomson Highway) 지음, 박정만 옮김, 2024년 12월 20일, 226쪽, , , 128*188mm

캐나다 원주민 보호 구역을 배경으로 남성들의 갈등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탐구하는 2막 희비극이다. 여성 하키 팀 결성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전통 회복과 연대를 모색하며, 제국주의의 희생자이자 피해자인 원주민들이 폭력의 악순환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원서발췌문화에서의불안_앞표지_21597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지음, 강영계 옮김, 2024. 11. 15, 130쪽, , , , 사륙판(128*188)

독특한 정신분석학 체계를 확립한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세계까지 들추어냈다. 프로이트는 의식을 가리켜 엄청나게 큰 빙산의 수면 위로 나와 있는 지극히 작은 한 부분이라고 했고, 무의식이야말로 바다 밑에 숨겨져 있는 엄청난 빙산 덩어리라고 했다. 인류 전체의 삶을 움직이는 근원적인 힘은 무의식적 에너지인 것이다. 다양한 문화 현상에서 발견되는 충동과 이성적 자아의 억압, 이러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다룬다.



AI콘텐츠크리에이터_앞표지_36099_20241223
정시영 지음, 2025년 1월 9일, 112쪽, , 128*188mm

생성형 AI가 창작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AI는 창작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열었으며,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게 했다. AI와 창작자의 협업 방식을 탐구하고, AI의 한계와 창작물의 가치 판단 기준에 대해 논의한다.


 


세드릭프라이스_앞표지_08519
김정수 지음, 2025년 1월 15일, 155쪽, , 128*188mm

현대 건축의 기틀을 마련한 세드릭 프라이스의 건축을 해설한다. 프라이스는 형태에 집착하는 기념비적 건축이 아니라 사람과 사회에 유용한 건축을 추구했다. 첨단 기술과 사이버네틱스를 건축에 적극 도입해 시간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고 불확정성을 받아들였다. 우리가 공간을 경험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색다른 통찰을 제공한다.



아네마리몰_앞표지_08520
서보경 지음, 2025년 1월 17일, 128쪽, , 128*188mm

돌봄은 의료 산업을 떠받치는 허드렛일의 총칭이 아니다. 아픈 몸을 보살피는 일을 이끄는 큰 힘이다. 어떻게 하면 돌봄의 힘을 더욱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과 다른 종류의 의료를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을까? 돌봄을 건강과 질병에 관한 모든 실천의 기초 논리로 생각하자고 청하는 아네마리 몰의 작업을 통해 그 실마리를 찾아본다.



AI와엔터테인먼트_앞표지_36088_20241223
황서이 지음, 2024년 12월 31일, 111쪽, , 128*188mm

AI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창작, 유통, 소비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탐구한다. AI는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팬덤 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에 혁신을 일으킨다. AI가 직면한 법적·윤리적 문제를 다루며 AI와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제시한다.


 


헬스케어AI윤리_앞표지_36047_20241220
김준혁 지음, 2024년 12월 31일, 124쪽, , 128*188mm

AI가 보건 의료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며 AI의 도입에 따른 윤리적 문제를 분석한다. 전통적인 의료 윤리를 넘어, AI가 인간과 환경의 건강을 고려하는 포괄적 접근을 제시한다. 헬스케어 AI 윤리는 다양한 학문을 통합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며 AI가 인류와 생물권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AI와미디어아트의진화_앞표지_36086_20241223
최소영 지음, 2024년 12월 31일, 119쪽, , 128*188mm

AI와 미디어 아트의 융합이 창조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한다.예술과 기술의 만남이 어떻게 혁신적인 창작 방식을 만들어냈는지 설명한다. AI 모델이 예술에 미친 변화와 미디어 아트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며 AI가 예술의 정의와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예술적 형식을 탄생시킨 과정을 조망한다.


 


초거대인공지능_앞표지_36091_20241220
전원 지음, 2024년 12월 30일, 139쪽, , 128*188mm

초거대 인공지능의 발전과 기술적 배경을 탐구한다. 초기 인공지능에서 GPT-4와 같은 초거대 AI까지 AI가 어떻게 발전했는지와 이를 가능하게 한 하드웨어 기술을 다룬다. AGI와 그에 따른 사회적 변화를 분석하며 AI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오드리로드_앞표지_08518
박미선 지음, 2025년 1월 15일, 147쪽, , 128*188mm

교차성 이론을 정초해 현대 페미니즘 이론을 혁신한 오드리 로드의 사유를 해설한다. 로드는 흑인 레즈비언 여성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지식으로 생산한다. 이로써 여러 권력 체계가 서로를 강화하며 작동하는 양상을 밝힌다. 로드의 존재론·인식론·관계론에서 억압과 혐오에 맞서 우리의 존재를 새롭게 정의할 방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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