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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딥페이크음란물_앞표지_36041_20241018
김민호 지음, 2024년 10월 31일, 99쪽, , 128*188mm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딥페이크 음란물 문제를 다룬다. 딥페이크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사실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져 성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장난으로 인식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법적·제도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칠미인연유기,장옥선과일곱미인이야기_앞표지L_24074
미상 지음, 허원기 옮김, 2024.10.25, 241쪽, , , , , , 사륙판(128*188)

우리나라 고전소설 《칠미인연유기》를 초역으로 소개한다. 옮긴이 허원기 교수가 유일본을 소장하고 있는 이 소설은 주인공 장옥선이 영웅적 활약을 벌이면서 천정배필인 일곱 미인을 만나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 인간으로서는 이루기 힘든 부귀영화를 누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의 영웅적인 투쟁과, 남녀 간의 사랑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균형 있게 서술하며 중세인들이 꿈꾸었던 이상적인 삶을 형상화한다. ‘이상소설(理想小說)’이라는 점에서 《구운몽》과 유사하지만, 중국 당나라를 배경으로 한 《구운몽》과 달리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매우 특별하다.



시민참여실천연구_앞표지_10163_20241022
김한수 지음, 2024년 11월 8일, 287쪽, , , , 153*224

참여실천연구는 지식이 정치·사회적으로 중립적이지 않다는 생각, 누구나 지식을 생산하는 연구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이론적인 것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행동적인 것도 지식이라는 이해, 이론과 실천의 통합과 순환의 추구, 현실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개입과 행동이다.



인공지능과평생교육_앞표지_36048_20241015
김찬원·김나형·조항민·정의붕·최부헌 지음, 2024년 10월 31일, 139쪽, , 128*188mm

인공지능이 평생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혁신 가능성을 탐구한다. AI는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고 교육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의 민주화와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한다. 다양한 대학 사례를 통해 AI의 교육 적용 방식을 소개하며, AI 기반 평생교육의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러시아발레의역사_앞표지L_21688
베라 크라솝스카야 (Вера M. Красовская) 지음, 김성일 옮김, 2024. 10. 24, 685쪽, , , , 사륙판(128*188)

기원부터 1917년 10월 혁명 전까지 러시아 발레 발전의 역사적 과정을 발레 평론가이자 러시아 공훈 예술가인 베라 미하일로브나 크라솝스카야가 총체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총 3부로서 각 부의 첫 장에서 해당 시기의 사회상을 제시한 다음, 이후 장에서 발레 음악, 공연의 무대화, 안무가들의 활동 등 발레의 주요 흐름을 다루었다. 러시아 발레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각 시대의 특징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울 무용 분야 필수 도서다.



인공지능과사진_앞표지_36039_20241021
박평종 지음, 2024년 10월 31일, 107쪽, , 128*188mm

AI 기술이 사진 예술에 미친 변화를 다룬다. 인공지능은 손과 카메라를 넘어 이미지를 생성하며, GAN 같은 기술은 새로운 사진을 창조하는 데 기여한다. AI로 인해 변화된 사진의 존재론과 창작 주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탐구한다.


 


AI행정과법_앞표지_36040_20241021
조인성 지음, 2024년 10월 31일, 112쪽, , 128*188mm

공공 행정 분야에서 AI의 적용 가능성과 법적 조건을 탐구한다. 독일 국방부와 같은 사례를 통해 AI가 채용, 구인, 직무 판단 절차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설명하며 법적 규제와 윤리적 도전도 다룬다. 유럽 AI법을 통해 AI의 안전한 활용과 책임 있는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공공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술의 역할과 법적 규제의 균형을 강조한다.


 


AI정부_앞표지_36032_20241016
한세억 지음, 2024년 10월 30일, 135쪽, , 128*188mm

AI 기술을 기반으로 정부 혁신을 논하며 국민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새로운 정부 모델을 제시한다. AI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을 넘어 국민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 결정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AI 정부는 기술 혁신을 넘어 국민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는 미래 지향적 정부의 비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과이미지존재론_앞표지_36030_20241017
김성호 지음, 2024년 10월 30일, 122쪽, , 128*188mm

인공지능이 예술 창작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인공지능도 예술가가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예술의 역사적, 사회적, 미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의 존재론적 의미를 분석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의 예술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만추_입체표지
이만희·김지헌·호현찬 지음, 우리영화를위한대화모임 엮음, 2024년 10월 31일, 344쪽, , , 220*150mm

필름이 유실되어 전설로 회자되는 이만희 감독의 <만추>를 책으로 복원했다. <만추>는 김태용 <만추>, 김기영 <육체의 약속>의 원작이다. 시나리오작가 김지헌의 시나리오에 기초한 영화 각본과 제작자 호현찬이 제공한 스틸컷 200여 점을 실제 영화 순서에 맞추어 편집했다. 시대를 앞서간 이만희의 모더니즘 미학을 사진집으로 만난다.



AI와학문_앞표지_36031_20241014
김일철 지음, 2024년 10월 28일, 115쪽, , 128*188mm

AI가 학문과 교육에 가져온 변화를 탐구하며 AI 시대에 학문이 어떻게 진화하고 역할을 재정립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비대면 교육의 확산, 복잡계 이론을 바탕으로 한 융합적 사고, 질문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인간과 AI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AI디자인,개념과과제_표지_36022_202410143
박신희 지음, 2024년 10월 28일, 129쪽, , 128*188mm

AI와 디자인의 융합을 다루며 창의적 사고 확장과 실무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UX, 소셜미디어 등 실제 사례로 실무 중심의 가이드를 제공하며 AI 시대에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역량과 윤리적 문제까지 포괄한다.


 


AI에듀테크와행동과학_앞표지_36007_20241015
이수화 지음, 2024년 10월 28일, 121쪽, , 128*188mm

AI와 인지 과학의 융합을 통해 학습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혁신적 교육 체계를 제안한다. 자동 평가 시스템과 실제 사례를 통해 학습자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촉진하고 AI와 교육자의 역할을 분담해 학습자의 성장을 조력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초거대언어모델과비즈니스문제_앞표지_36016_20241014
김다현 지음, 2024년 10월 28일, 143쪽, , 128*188mm

초거대 언어 모델의 특징과 비즈니스 적용 방법을 다룬다. 텍스트 생성과 문제 해결을 통해 고객 지원, 데이터 분석, 마케팅 등에서 업무 효율과 비용 절감을 이끄는 전략을 제시한다. 프롬프트 최적화와 윤리적 문제 해결까지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좋은개는죽지않는다(신국판)_앞표지_21689_20241011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 외 120명 지음, 브리튼 리비에르(Briton Rivière) 외 34명 그림 지음, 이철 옮김, 2024. 11. 15, 408쪽, , , , 신국판(153*224)

영문학의 아버지 제프리 초서부터 현대 시인 딜런 토머스까지 내로라하는 영미 시인 121명이 쓴 강아지 시 162편을, 강아지 그림으로 당대에 이름을 떨친 브리튼 리비에르부터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가인 벨라스케스, 마티스, 드가, 터너, 쇠라, 마네까지 총 35명의 화가들이 그린 강아지 명화 51점과 함께 엮었다. 곁에 머물렀던 시간부터 떠난 이후까지 강아지의 모든 순간을 시와 그림으로 노래한 국내 유일의 시화집이다.



연암소설집_앞표지L_24072
박지원 (朴趾源) 지음, 박수밀 옮김, 2024.10.15, 242쪽, , , , , , 사륙판(128*188)

연암의 문장은 퇴계와 율곡의 도학, 이순신의 용병술과 함께 조선의 3대 보물로 일컬어진다. 그러나 1792년, 정조는 문체를 타락시킨 장본인으로 연암을 지목하고, 이어 순정한 글을 지어 바칠 것을 명령했다. 연암은 “낙척하고 불우해 글로써 놀이를 삼았다”며 자신의 잘못을 자복했으나 끝내 반성문을 제출하지 않았다. 틀에 박힌 표현과 관습적인 문체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글쓰기를 지향했던 연암 박지원. 사람들은 그의 문장을 두고 ‘연암체(燕巖體)’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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