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인공지능과이미지존재론_앞표지_36030_20241017
김성호 지음, 2024년 10월 30일, 122쪽, , 128*188mm

인공지능이 예술 창작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인공지능도 예술가가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예술의 역사적, 사회적, 미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의 존재론적 의미를 분석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의 예술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만추_입체표지
이만희·김지헌·호현찬 지음, 우리영화를위한대화모임 엮음, 2024년 10월 31일, 344쪽, , , 220*150mm

필름이 유실되어 전설로 회자되는 이만희 감독의 <만추>를 책으로 복원했다. <만추>는 김태용 <만추>, 김기영 <육체의 약속>의 원작이다. 시나리오작가 김지헌의 시나리오에 기초한 영화 각본과 제작자 호현찬이 제공한 스틸컷 200여 점을 실제 영화 순서에 맞추어 편집했다. 시대를 앞서간 이만희의 모더니즘 미학을 사진집으로 만난다.



AI와학문_앞표지_36031_20241014
김일철 지음, 2024년 10월 28일, 115쪽, , 128*188mm

AI가 학문과 교육에 가져온 변화를 탐구하며 AI 시대에 학문이 어떻게 진화하고 역할을 재정립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비대면 교육의 확산, 복잡계 이론을 바탕으로 한 융합적 사고, 질문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인간과 AI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AI디자인,개념과과제_표지_36022_202410143
박신희 지음, 2024년 10월 28일, 129쪽, , 128*188mm

AI와 디자인의 융합을 다루며 창의적 사고 확장과 실무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UX, 소셜미디어 등 실제 사례로 실무 중심의 가이드를 제공하며 AI 시대에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역량과 윤리적 문제까지 포괄한다.


 


AI에듀테크와행동과학_앞표지_36007_20241015
이수화 지음, 2024년 10월 28일, 121쪽, , 128*188mm

AI와 인지 과학의 융합을 통해 학습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혁신적 교육 체계를 제안한다. 자동 평가 시스템과 실제 사례를 통해 학습자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촉진하고 AI와 교육자의 역할을 분담해 학습자의 성장을 조력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초거대언어모델과비즈니스문제_앞표지_36016_20241014
김다현 지음, 2024년 10월 28일, 143쪽, , 128*188mm

초거대 언어 모델의 특징과 비즈니스 적용 방법을 다룬다. 텍스트 생성과 문제 해결을 통해 고객 지원, 데이터 분석, 마케팅 등에서 업무 효율과 비용 절감을 이끄는 전략을 제시한다. 프롬프트 최적화와 윤리적 문제 해결까지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좋은개는죽지않는다(신국판)_앞표지_21689_20241011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 외 120명 지음, 브리튼 리비에르(Briton Rivière) 외 34명 그림 지음, 이철 옮김, 2024. 11. 15, 408쪽, , , , 신국판(153*224)

영문학의 아버지 제프리 초서부터 현대 시인 딜런 토머스까지 내로라하는 영미 시인 121명이 쓴 강아지 시 162편을, 강아지 그림으로 당대에 이름을 떨친 브리튼 리비에르부터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가인 벨라스케스, 마티스, 드가, 터너, 쇠라, 마네까지 총 35명의 화가들이 그린 강아지 명화 51점과 함께 엮었다. 곁에 머물렀던 시간부터 떠난 이후까지 강아지의 모든 순간을 시와 그림으로 노래한 국내 유일의 시화집이다.



연암소설집_앞표지L_24072
박지원 (朴趾源) 지음, 박수밀 옮김, 2024.10.15, 242쪽, , , , , , 사륙판(128*188)

연암의 문장은 퇴계와 율곡의 도학, 이순신의 용병술과 함께 조선의 3대 보물로 일컬어진다. 그러나 1792년, 정조는 문체를 타락시킨 장본인으로 연암을 지목하고, 이어 순정한 글을 지어 바칠 것을 명령했다. 연암은 “낙척하고 불우해 글로써 놀이를 삼았다”며 자신의 잘못을 자복했으나 끝내 반성문을 제출하지 않았다. 틀에 박힌 표현과 관습적인 문체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글쓰기를 지향했던 연암 박지원. 사람들은 그의 문장을 두고 ‘연암체(燕巖體)’라 부른다.



류영모_앞표지_08512
안규식 지음, 2024년 10월 18일, 138쪽, , 128*188mm

한국의 종교사상가 다석 류영모의 철학을 해설한다. 다석의 인간관을 반영하는 ‘자기-초월의 인간학’을 설명하고, 다석이 그리스도 신앙을 바탕으로 동서양 사상을 융합해 창조한 종교 담론을 살펴본다. 이 땅에서 인간 그리고 인간의 영성을 천착한 다석의 사유를 오늘의 관점으로 접할 수 있다.



슈나벨레봅스키씨의회상,바헤라흐의랍비_앞표지L_21686
인리히 하이네 (Heinrich Heine) 지음, 김희근 옮김, 2024. 10. 15, 240쪽, , , , 사륙판(128*188)

하인리히 하이네는 괴테, 실러와 더불어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 낭만적 시인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나, 그런 한편 신랄한 비판과 풍자를 바탕으로 19세기 유럽의 정치와 사회문화를 비판하고 조롱했던 현실참여 작가이기도 했다. 이 책에 실린 두 단편은 이러한 하이네의 문학 세계 특징을 잘 반영한 작품으로 미완임에도 작품의 성격과 주제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극적 긴장감이 끝까지 이어져 독자를 하이네의 문학 세계로 흠뻑 빠져들게 한다. 국내 초역이다.



하르츠여행기_앞표지L_21687
하인리히 하이네 (Heinrich Heine) 지음, 김희근 옮김, 2024. 10.15, 177쪽, , , , 사륙판(128*188)

1824년 가을, 대학생이던 하이네가 도보로 독일 하르츠 지역을 여행하고 남긴 작품이다. 그러나 일반의 여행기와는 달리 하이네의 여행기는 사적이면서 정치적이고, 낭만적이면서 사실적이다. 유머를 토대로 서로 다른 표현 방식을 혼합해 포에지(poesie)와 현실 비판을 자유로이 넘나든다. 《여행 화첩》의 1부에 해당하는 작품으로서 출간 당시 전체 4부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명엽지해_앞표지L_24071
홍만종 (洪萬宗) 엮음, 정용수 옮김, 2024.10.4, 304쪽, , , , , , 사륙판(128*188)

과거에 합격해 출사하자마자 당쟁에 휩싸여 관직을 잃고 저작으로 세월을 보냈던 홍만종. 그때 그가 발견한 것이 웃음이다. 《고금소총》에 이어《속고금소총》을 편찬한 그는 속편에 《명엽지해(蓂葉志諧)》라는 부록을 첨부했다. 앞의 두 책이 남의 작품을 선집한 것인데 반해, 《명엽지해》는 홍만종이 직접 모은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속고금소총_앞표지L_24070
홍만종 (洪萬宗) 엮음, 정용수 옮김, 2024.10.4, 206쪽, , , , , , 사륙판(128*188)

《속고금소총(續古今笑叢)》은 《고금소총》에 이어 편찬한 책이다. 그간 편찬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근래에 발굴된 홍만종의 문고 《부부고(覆瓿藁)》에서 《속고금소총》의 서문이 발견되며 홍만종이 《고금소총》에 이어 《속고금소총》까지 편찬했음이 밝혀졌다. 전편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외설적인 내용이 축소되고 17세기 관인의 일상생활에 내재된 웃음의 순간을 포착하려 했다. 해학을 즐겼던 이항복이나 조원범 등 다양한 소화 인물의 발굴을 시도한 《속고금소총》은 우리 소화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작품집이다.



고금소총_앞표지L_24069
홍만종 (洪萬宗) 엮음, 정용수 옮김, 2024.10.4, 284쪽, , , , , , 사륙판(128*188)

‘고금의 웃음 다발’이라는 뜻의 《고금소총(古今笑叢)》은 편자 홍만종이 우리나라의 소화(笑話) 가운데서 가장 우스운 것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그간 같은 제목의 여러 번역서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다소 왜곡된 모습으로만 소개되었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일사본 《고금소총》을 저본으로 했다. 《촌담해이》·《어면순》·《속어면순》에서 홍만종이 직접 가려 뽑아 만든 원본 《고금소총》이다. 한시(漢詩) 일색인 우리의 전통문학 풍토에서 통속문학을 옹호하고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갔던 홍만종의 작가 정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AI시대의글쓰기_앞표지_36976_20241002
장성민 지음, 2024년 10월 15일, 115쪽, , 128*188mm

생성 AI가 글쓰기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AI 기술이 글쓰기 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탐구하며, 교육적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AI가 글쓰기 도구로서 가지는 가능성과 한계를 분석하고, 필자의 주체성과 책임감을 강조한다.


 


인공지능과창작자들_앞표지_36020_20240927
민세희 지음, 2024년 10월 14일, 126쪽, , 128*188mm

AI 기술이 창작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AI 시대의 창작 환경 변화를 탐구하는 책이다. 창작자들이 AI를 도구로 활용하거나 창작 주체로 수용하는 과정을 다루며, 기술 발전 속에서 창의성과 윤리적 책임을 어떻게 균형 있게 유지할지에 대해 논의한다.


 

툴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