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9791143014573
프리드리히 프뢰벨 지음, 정영근 옮김, 2025년 11월 6일, 121쪽, , , 128*188mm

유치원 교육학의 아버지이자 ‘킨더가르텐’이라는 단어의 창시자인 프뢰벨이 교육학적 체계와 근거를 세우고 저술한 유일한 책이다. 어린이의 영혼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 교육에 대한 깊은 철학적 해석을 제시하며, 인간 교육의 진정한 의미가 어디 있는지를 알려 준다.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 사라진 오늘날 이 책으로 프뢰벨이 실천하고자 한 어린이 교육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보자.



9791143014603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한석환 옮김, 2025년 11월 6일, 176쪽, , , 128*188mm

서양 철학의 정수,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저를 명쾌하게 번역했다. 존재론과 신학 두 분야 중에서 특히 존재론으로서의 부분을 집중해 다룬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을 소개해 누구라도 쉽게 일반 형이상학을 이해할 수 있다. 모든 학문의 기초는 철학, 철학의 기초는 형이상학. 21세기 오늘날에도 세계의 명품 고전으로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9791143014757
너새니얼 호손 지음, 김지원 옮김, 2025년 11월 10일, 218쪽, , , , 128*188mm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의 초기작들은 미국 소설의 원조로 인정받는다. 그 정도의 대가가 쓴 첫 장편 로맨스 ≪주홍 글자(The Scarlet Letter)≫. 흔히 국내에서는 ‘주홍 글씨’로 많이 알려졌는데 이건 제목부터 오역을 한 경우다. 제목부터 똑바로 옮긴 책으로 중요한 부분 40퍼센트를 발췌했다.



cover
김윤명 지음, 2025년 10월 31일, 155쪽, , 128*188mm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자체로 중립적일 수 없다. 이는 개발 과정 또는 학습 과정에서 의도하든 그렇지 않든 인간의 의지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알고리즘을 포함해 기술을 객관적인 것이라고 판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알고리즘은 이용자에게 일관된 결과를 보여 줌으로써 그것이 객관적인 것이라고 오인하도록 유도한다. 광고 사업자가 제공하는 광고를 예로 들 수 있다. 광고 사업자들이 내보이는 결과는 전혀 중립적이지도 객관적이지도 않지만 결과에 급진적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용자는 객관적으로 오인한다.



cover
이동윤 지음, 2025년 10월 31일, 102쪽, , 128*188mm

뷰티 산업의 중심은 표준화된 미의 기준에서 데이터 기반의 감각 설계로 이동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감성 엔진으로서 이 흐름을 이끌고 있다. AI는 단순히 피부 상태를 정량적으로 진단하는 틀을 넘어 소비자의 미적 가치관과 심리 상태, 사용 맥락을 읽고 그에 반응하는 ‘보이고 싶은 나’의 창작 도구로 진화한다. 소비자는 인플루언서 콘텐츠와 필터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설계하고, 감성적 만족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변화의 중심에 있는 AI의 영향력은 앞으로 더욱 확장될 것이다.



cover
김정아, 김희진 지음, 2025년 10월 31일, 110쪽, , 128*188mm

AI 시대 시민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책임 있고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데 필요한 지식, 태도, 가치, 사회적 환경을 제시한다. AI 시대, 디지털 시민으로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디지털 시민성의 개념을 시작으로 디지털 포용법과 정책, 삶의 질과 연계된 디지털 격차와 접근성, 정보 판별력을 위한 디지털 문해력의 기준, 기술 발전에 따른 권리와 책임의 재정립, 디지털 침해 사고 방지를 위한 보안 의식의 중요성 등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디지털 시민성을 위한 교육적 지향점, 일상 속 디지털 시민으로서 행동 가이드를 담았다.



cover
김시열 지음, 2025년 10월 31일, 135쪽, , 128*188mm

데이터의 독특한 성질은 기존 법체계에 여러 과제를 안기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를 누가 갖는가’에 관한 문제는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데이터는 물권법상의 소유권이 적용되기 어렵다는 점을 전제로, 저작권법, 부정경쟁방지법, 개인정보 보호법, 그리고 계약이나 불법행위에 따른 재산적 법익의 작용을 통한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개념으로 우리는 데이터 소유권을 이해하게 되었다. 복합적 권리 구조 속에서 온전한 데이터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활용 과정에서 소유와 관련된 복합적 권리들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cover
아서 밀러 지음, 이형식 옮김, 2025년 10월 31일, 182쪽, , , , 128*188mm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은 20세기 가장 중요한 극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아서 밀러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뉴욕 브루클린의 이민자 사회를 배경으로 평범한 부두 노동자의 파멸을 그린 현대 비극이다. 동성애, 근친상간적 욕망, 배신과 명예의 문제 등 파격적이면서도 폭넓은 주제가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195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고, 할리우드 스타 스칼릿 조핸슨의 브로드웨이 데뷔작이자 토니상 여우조연상 수상작이다. 2015년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리바이벌상을 비롯해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리바이벌되고 있고 시대를 넘어 관객과 깊이 호흡하는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cover
박선종 지음, 2025년 10월 27일, 106쪽, , 128*188mm

AI는 데이터로 판단하고, 인간은 감정으로 흔들린다. 이 책은 AI가 감정 통제, 위험 관리, 리밸런싱, 맞춤형 전략으로 투자자의 안정적 수익을 돕는 과정을 보여 준다. AI는 조력자이며, 판단은 인간의 몫이다. 데이터와 이성이 만나는 투자 혁신의 길을 안내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cover
안재린 지음, 2025년 10월 27일, 130쪽, , 128*188mm

번역·대화가 자동화되는 시대, 한국어 학습의 이유를 다시 묻는다. 한국어의 특수성을 전제로 AI를 협력 파트너로 설계하고, 프롬프트·쓰기·말하기 수업 모델과 평가·피드백, 윤리·정책 가이드를 제시한다. 초급 이탈을 줄이고 중·고급으로 잇는 지속 전략까지 담아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cover
이정헌 지음, 2025년 10월 28일, 176쪽, , 128*188mm

정확도 하나로는 부족하다. 이 책은 혼동 행렬과 정밀도·재현율·F1의 기초, ROC-AUC와 임계값 튜닝, 지연시간·메모리·에너지 효율까지 아우르는 평가 설계를 안내한다. 의료·제조·금융 사례로 공정성·설명가능성·안전성의 기준을 제시하고, 국책 R&D 제안서 지표 설정과 배포 후 모니터링·재평가 절차까지 실무적으로 정리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cover
박희현 지음, 2025년 10월 27일, 99쪽, , 128*188mm

AI는 캐릭터의 외형을 넘어 감정·서사·상호작용을 설계하는 파트너가 된다. 발상부터 현지화까지의 워크플로, 프롬프트/협업 템플릿, 품질·윤리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저작권·편향·노동 이슈를 짚어 인간 중심의 창작 기준과 실무 전략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cover
심양섭 지음, 2025년 10월 23일, 133쪽, , 128*188mm

AI 튜터, 자동 피드백, 가정의 대화 규칙과 스크린 경계, 비판적 사고·창의성·공감·회복 탄력성, 개인정보·표절·편향 대응까지 담았다. 부모를 선생님이 아닌 동반 학습자로 세우고 집에서 바로 쓸 체크리스트 제공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cover
김지영 지음, 2025년 10월 24일, 124쪽, , 128*188mm

AI는 도서관의 업무와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 AI 추천·챗봇·스마트 도서관 사례를 통해 변화의 방향을 짚고, 윤리와 개인정보, 사서의 전문성 문제를 함께 다룬다. 기술 중심을 넘어 인간 중심의 도서관 비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cover
손현주 지음, 2025년 10월 24일, 149쪽, , 128*188mm

AI 동반자와 로봇, 가상 인물은 상실을 달래고 친밀성을 설계하며 사랑의 대상을 확장한다. 이 책은 시뮬라크르 논쟁과 포스트휴먼 관점을 통해 진정성과 효용을 검토하고, 동의·젠더·법·정신건강 쟁점을 정리한다. 감정 인식과 추천 알고리즘, 일방향 로맨스의 명암을 분석하고, 정책·교육 현장의 가이드라인과 자기점검 질문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cover
김동민 지음, 2025년 10월 22일, 171쪽, , 128*188mm

포스트먼의 은유적 미디어 비평을 넘어, 매클루언을 과학의 언어로 재독해한다. AI를 생성·결정의 행위자로 규정하고, 생태학 이론과 연결해 인간·미디어의 공진화를 설명한다. 메시지 효과를 넘어 채널의 작동을 해명하고, 감각 비율 변화가 사회 시스템을 바꾸는 경로를 제시한다. 한국적 정책·산업·교육 적용 지침까지 담았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툴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