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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면 외 (閔周冕 外) 엮음,
장창은 옮김,
2020년 3월 10일, 202쪽, 역사, 지구촌고전, 지만지, 9800원, 128*188
수천 년의 경주 역사를 담고 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 읍지다. 읍지는 고을의 연혁, 지리, 인물, 산업, 문화, 풍속 등을 기록한 책이다. 각 항목을 통해 각 시대의 경주 지역 통치 구조와 수취 구조, 사족과 부민의 동태, 여러 유물·유적까지 폭넓은 정보를 보여 준다. ≪동경잡기≫의 체제는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발췌해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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