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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지음,
2012년 11월 29일, 286쪽, 커뮤니케이션학, 커뮤니케이션학 일반, 컴북스, 99원, 153*224mm,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소리는 그림이나 문자보다 인간의 뇌를 훨씬 더 직접적이고 정확하게 자극한다. 청자는 소리 연행자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이해함으로써 태도 변화나 감정이입, 신명을 경험한다. 이 책은 우리 민중이 소리를 창조하고 청취하면서 어떤 의미를 공유했는지 재해석한다. 쇠북소리, 징소리, 풍물, 민요, 판소리, 산조, 유행가 등 생활 속에 깊이 자리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소리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분석·종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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