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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정 지음, 2007년 9월 20일, 213쪽, , , , 15000원, 153*224mm

대중은 어디에서 리더를 만나는가? 텔레비전에서 리더를 만나고 라디오로 리더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 책은 대중을 사로잡고 여론을 주도하는 말하기 노하우를 담고 있다. 강금실, 고건, 홍준표를 비롯해 김근태, 박근혜, 오세훈, 전여옥, 유시민 등 뉴스를 오르내리는 공인들의 화법을 4가지 미디어 역량(Media Ability)를 기준으로 분석한다. 또 2006년 서울시장 선거 과정을 살펴보면서 성공적인 미디어 화법이란 무엇인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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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권 지음, 2007년 9월 20일, 250쪽, , , , 15000원, 153*224mm

문화콘텐츠의 성공 모델을 살펴보고 문화콘텐츠를 하나의 온전한 학문으로 새롭게 정립시키려 한 책. 출판, 만화, 방송, 영화, 게임, 캐릭터 등 산업별 콘텐츠 개발 현황도 분석했다. 나아가 현재 한국 문화콘텐츠의 문제를 알아보고 대안을 제시한다.

문화콘텐츠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정립시키고 중요한 이해의 토대가 되어 준다는 점에서 문화콘텐츠학 개론서의 성격을 지니며 . 산업 현장의 콘텐츠 개발자에겐 콘텐츠 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문화콘텐츠학 강의 - 쉽게 개발하기> 와 함께 보면 이론부터 개발까지 문화콘텐츠에 관한 더 심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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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근 지음, 2007년 9월 17일, 198쪽, , 15000원, 153*224mm

반드시 지켜야할 글쓰기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매체별로 알맞은 글쓰기 방법을 제안하며, 오류를 범하지 않는 방법, 적절하게 비유법을 사용하는 법, 통계 숫자를 활용해 글쓰는 법을 일러준다.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저널리즘 글쓰기의 일반적 특성을 다른 뒤에 논리적인 전개 방법과 그 실전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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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연어사전
김하수 지음, 2007년 9월 15일, 1425쪽, , , , 99원, 153*224mm

국내에서 최초 출간하는 한국어 연어 사전. 한국어 학습자와 교수자에게 코퍼스에 나타난 어휘의 선후행 연어 관계와 의미 관계를 세밀히 보여줌으로써 어휘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이 사전은 한국어 학습자의 편의를 우선에 두어 품사 분류나 언어 단위 등 언어학의 이론적인 부분에 얽매이지 않고 문장 안에서 단어의 기능과 활용 등 실용적인 측면에서 상세히 기술하였다. 중급이상의 한국어 학습자의 어휘 교육 교재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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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엽 지음, 2007년 9월 10일, 222쪽, , , , 99원, 153*224mm

BBC와 CNN의 최신 편집 지침을 토대로 훌륭한 저널리즘을 위한 취재·보도 준칙을 소개한 책. 기획과 취재에서 촬영, 기사 작성, 편집, 보도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통하는 실전 노하우를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또한 법원의 판례와 방송위원회 심의 결과, 언론중재위원회 결정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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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원·강재형·정희원·정재은 지음, 2007년 9월 7일, 163쪽, , , , 12000원, 140*210mm

방송 현장의 화법을 개별적인 영역과 상황별 영역으로 나눠 점검한 책. 화법 총론에서는 인사법, 경어법, 소개법 등 생활 속 말하기를 살펴보고 있고 상황별 화법에서는 프로그램 성격에 따른 올바른 말하기 방법을 살피고 있다. 방송 현장에서 흔히 범하는 화법 오류를 바로 잡아주는 책이다.



이동규 지음, 2007년 8월 31일, 226쪽, , , , 17500원, 153*224mm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PD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지녀야할 3가지 현장 감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 지은이 이동규는 Producer(피디) 감각, Program(프로그램) 감각, Production(제작) 감각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3pro론’를 펼치면서 시청률에 울고 웃는 연예오락 프로그램 기획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본문에 소개하고 있는 모든 방송 기획안과 큐시트는 실제 현장에서 사용한 것으로 책에서도 방송 현장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방송사별로 프로그램 성격별로 모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다. 14년간 오락예능 프로그램 전문 PD로 활동하면서 쌓은 지은이의 현장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김형진 지음, 2007년 8월 31일, 209쪽, , , , 99원, 153*224mm

편집기자의 생활 속 고민과 희열을 그려내고 있는 책. 2007년 현재 머니투데이 편집기자로 일하고 있는 지은이 김형진이 한국편집기자협회보 기자로 활동하며 알게 된 전국 편집기자들의 일과 삶, 사랑을 소설 형식으로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었다.

“신문기사 제목은 누가 뽑지?” 라는 질문을 받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사 말미의 취재기자 이름을 이야기하지만, 신문제작의 핵은 바로 화룡점정과 같은 헤드라인을 뽑아내는 편집기자들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제목과 뉴스밸류 측정이 편집기자의 핵심덕목이라고 여기는 지은이의 일과 삶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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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콜드리 (Nick Couldry) 지음, 김정희·김호은 옮김, 2007년 8월 31일, 268쪽, , , , 22000원, 153*224mm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미디어 연구를 ‘미디어 의식’ 이라는 개념을 사용함으로써 재해석한 책. 미디어 의식은 미디어가 우리의 사회 중심을 향한 통로라는 인식을 강화하고 정당화하는 모든 조직화된 행위를 의미한다. 지은이는 이 개념을 통해 사람들의 비판없는 미디어의식의 순응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그는 미디어 의식과 권력, 정부, 감시에 관한 문제를 연결시키기고, 미디어가 그 힘을 발휘하는 의식 공간을 탐구한다. 이를 위해 사회학, 인류학적 접근을 시도하며, 미디어 이벤트, 미디어 순례, 리얼리티 TV, 자기 노출을 가능케 한 웹캠이나 블로그, 토크 쇼와 소프트 다큐멘터리 등에 뒤르켐, 부르디외, 블로흐의 이론을 적용한다. 또한 미디어 생산에 다양한 참여가 가능해짐으로써 미디어 의식의 세력이 약해지는 새로운 장을 그리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쉬운 미디어가 사회의 중심이라는 신화를 해체함으로써 미디어를 보다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하나의 새로운 비전과 이론적이며 실질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미디어 권력을 향한 직접적인 도전과 해체를 시도하기보다 미디어 권력의 신화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고 실제화하여 미디어 권력을 재고하는 데 새로운 이론적·실천적 공간을 제공하려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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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와스코 (Janet Wasko) 지음, 박조원·정헌일 옮김, 2007년 8월 31일, 371쪽, , , , 99원, 153*224mm

저자는 할리우드 영화가 상품으로서 어떤 특성을 갖는지에 주목한다. 이 말을 곧 상품처럼 소매 창구를 통해 배급되는 상업 영화의 제작에 원료와 노동력이 어떠한 방식으로 전환되는가 하는 과정에 대한 분석을 의미한다. 이 책은 미국 영화 산업의 구조와 정책을 분석하는 한편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산업적 관행은 어떠한지 영화 제작, 배급, 상영 혹은 소매의 과정을 통해 상세하게 논하고 있다.



방정배·한은경·박현순 지음, 2007년 8월 31일, 245쪽, , , , 99원, 153*224mm

문화커뮤니케이션 이론적 관점에서 한류 현상과 콘텐츠 산업을 조망한 것이다. 특히 21세기가 문화와 문화 체험사회로 진입하였다는 판단에 근거하여, 문화체험 코드론을 도입, 문화현상을 분석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1,2장은 문화, 커뮤니케이션, 한류의 역학관계를 설명하고, 3장에서는 일본, 중국·홍콩, 대만, 베트남 등 4개의 지역별로, 4장에서는 드라마, 영화, 음악, 게임이라는 장르별로 한류를 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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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오창일·이상훈·김규철·김혜성·최환진·박정래·이현우·이화자·하봉준·조삼섭·김찬석·김한주·연일·손상만 지음, 2007년 8월 31일, 600쪽, , , , 25000원, 188*258mm

제일기획 출신 교수 15명이 함께 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광고 실무론’. 광고학 개론서에 실무 내용을 대폭 강화하여 차별성을 두겠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광고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의 단계별 소개, 주요 전략과 노하우 등이 15개 장에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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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암 지음, 2007년 8월 30일, 360쪽, , , , 99원, 153*224mm

디지털 미디어는 어떻게 예술 매체로 자리 잡게 되었는가? 이 책은 그 역사적 과정을 살피면서 미디어 예술 작품에 대한 미학적 분석을 시도한다. 디지털 페인팅, 미디어 인스톨레이션, 웹 아트에서 가상현실과 게임 미학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했다. 작품에 대한 막연한 감상에서 벗어나 뉴미디어 예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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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지음, 2007년 8월 30일, 489쪽, , , , 25000원, 153*224mm

커뮤니케이션 현상의 특성과 유형, 구성요소를 체계적으로 논의한 책. 특히 커뮤니케이션 현상의 구성 요소를 심층 분석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의 흐름과 구조를 이론화하여 커뮤니케이션 현상의 다양한 측면들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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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지음, 2007년 8월 29일, 148쪽, , , , 99원, 153*224mm

사회복지 현장에서 효과적인 홍보 활동이 가능하도록 쉽고 풀어쓴 사회복지 홍보 전략서이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회복지사로, 그동안 한국장애인의상연구소의 장애인 패션쇼, 청소년참사랑운동본부의 월드컵 행사의 기획과 홍보글릏 수행했던 지은이는 홍보에 관한 자신의 현장 노하우를 담아냈다.



김승일·이호진 지음, 2007년 8월 23일, 262쪽, , , , 99원, 153*224mm

‘저널리즘의 위기’와 함께 사양화라는 ‘산업의 위기’에 봉착한 한국의 종이신문이 겪고 있는 각종 위기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신문의 왕국’ 일본의 사례를 조사·분석하고 있는 책.이 책은 한국신문의 위기를 신문 본연의 공공성을 강화함으로써 극복해보고자 하는 논의를 전개시켜나가고 있다.

그 근거로 제시되는 것이 안정적인 판매로 광고시장을 유지하며 뉴미디어와 균형발전을 이루어나가고 있는 일본 언론이 지닌 공공성이다. 지은이는 2년간 직접 일본 전역을 돌며 인터뷰 및 데이터를 수집하여 일본신문의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는데, 법제적 지원보다는 상부상조하는 미디어의 체제와 지방신문의 활성화, 경쟁 보다는 연대를 통한 비용절감과 기회창출 속에서 일본 신문의 강점을 발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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