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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자·이재성 지음,
2006년 6월 7일, 256쪽, 컴북스, 한국어, 한국어 일반, 99원, 153*224mm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또는 귀찮아서, 편해서 온라인에서만 쓰던 단어들이 점점 오프라인에서도 쓰이기 시작하면서, 정작 어떤 말이 맞는 말인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거기에 평소부터 잘못 쓰던 맞춤법 습관들까지 맞물리면서, 인터넷은 거대한 언어 파괴, 우리말 파괴의 현장이 되어 왔다.
이 책에는 누리꾼들이 헷갈려 하는 맞춤법의 오용 사례들을 담았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블로그씨’ 게시판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순위별 100여 개의 오용 사례를 추려서 분석하고, 바른 사용법을 안내했다. 무엇이 맞는 말인지, 그것이 왜 맞는 말인지, 그리고 맞는 말을 어떻게 하면 스스로 구분할 수 있는지를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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