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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은 다 어디로 갔을까
카호 스스무 지음, 김정희 옮김, 2006년 01월 30일, 179쪽, , , 99원, 153*224mm

어느 누구도 하루 24시간이라는 틀 밖에서 살 수는 없지만, 분명 세상에는 한정된 24시간을 가지고 남들보다 여유롭게, 그러면서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은 평일이면 평일, 휴일이면 휴일, 저자가 추천하는 시간활용 방법을 시시콜콜하게 담고 있다.



캐서린 밀러 (Katherine Miller) 지음, 이희복 외 옮김, 2006년 1월 24일, 410쪽, , , , 22000원, 153*224mm

조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찰하,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과정들을 탐구한다. 의사결정, 갈등관리, 조직의 변화와 같은 이제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주제로부터, 조직에서의 감정, 문화와 젠더의 다양성,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과 관련한 새로운 과정들을 소개하고 있다. 각 장들은 주제에 대한 적절한 이론과 연구를 설명하고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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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L.프레스톤 (Ivan L. Preston) 지음, 김성주 옮김, 2006년 1월 20일, 295쪽, , , , 99원, 153*224mm

점차 발전해가는 광고의 논리적 교활함을 선택적 사실, 최소한의 사실, 비브랜드 사실의 분석을 통해 고발한다. 전공서이기는 하지만, 풍부한 사례들과 명확한 논리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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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지음, 2006년 1월 20일, 118쪽, , , , 12000원, 153*224mm



최재완 지음, 2006년 1월 20일, 215쪽, , , , 99원, 153*224mm

2001년 출간된 <좋은 문장, 나쁜 문장>의 개정증보판. 기사 문장 쓰기의 원칙과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쉽고, 논리적이며, 올바른’ 문장을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기자로 활동했던 지은이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개정판에는 최근 신문기사를 보충하고, 학생들의 습작 기사와 논설을 실었다.

좋은 기사와 나쁜 기사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들을 제시하고, 실제 기사를 예문으로 삼아 좋고 나쁨을 비교분석하고 평가했다. 본문은 크게 ‘일반 기사’와 ‘논설문’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우리말과 글에 관한 내용도 함께 실렸다.



윤호진 지음, 2006년 1월 19일, 155쪽, , , , 9500원, 153*224mm

치열한 매체 경쟁 환경에서 얼마나 품격 있고 경쟁력 높은 프로그램을 보유했는가 여부가 관건으로 떠오른 지금,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장르는 드라마다. 이 책은 TV 드라마의 본질과 역사를 짚어보고, 한류에서 HD까지 이어지는 한국 드라마의 활약상을 살펴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검토되어야 할 정책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로서와_로써가_헷갈리니_앞표지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우리말 바루기 팀 엮음, 2006년 1월 18일, 120쪽, , , , 99원, 188*100mm

제16회 한국어문대상을 수상한 <한국어가 있다> 전 3권의 내용을 그 쓰임새에 따라서 분류한 책이다. <한국어가 있다>의 내용을 보완하고 새롭게 편집하여, 작은 핸드백에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포켓북으로 펴냈다. ‘한국어, 그렇구나’라는 부제가 붙은 이 시리즈는, 첫 번째 책인 <로서와 로써가 헷갈리니?>를 시작으로 총 6권으로 나누어 출간될 예정이다.

2003년 3월부터 약 2년간 중앙일보에 연재되었던 ‘우리말 바루기’를 바탕으로 꾸몄다. 실생활과 관련된 우리 말과 글 가운데 잘못 알고 있거나 헷갈리기 쉬운 것을 골라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관련 사진을 함께 실었다.



오카다 스스무 (岡田晉) 지음, 강상욱·이호은 옮김, 2006년 1월 15일, 192쪽, , , , 99원, 153*224mm

영상의 기본적인 개념을 정리한 개론서. 일본 큐슈예술공과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상학에 관한 다수의 책을 발표한 오카다 스스무의 <영상학 서설>을 우리말로 옮겼다. 영상학에 있어 일본의 대표적인 학자인 지은이는 일생을 통해 영상에 대한 집착과 노력을 보였고,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대표작이다.

영상학의 의미와 대상을 정립하고, 영상과 세계 그리고 영상과 인간의 관계를 통하여 영상의 시공간적 함의를 설명했다. 또한 영상의 커뮤니케이션적 작용과 문화적 문제 등을 다루었다. ‘영상학에 관한 기본적인 개론서를 만들겠다’는, 한 실천적 학자의 사명감이 느껴지는 책이다.



요시미 순야 (吉見俊哉) 지음, 안미라 옮김, 2006년 1월 13일, 229쪽, , , , 15000원, 153*224mm

15번의 강의를 청강하는 듯한 형태로 짜여져 있다. 이 횟수는 대학 등에서 이 책을 텍스트로 사용할 경우 한 학기의 수업 일정에 대응하는 분량에 해당한다. 그리고 15회는 각각 ① 방법으로서의 미디어, ② 역사로서의 미디어, ③ 실천으로서의 미디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방법론에서는 20세기에 이루어진 다양한 미디어의 이론적 연구의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역사편에서는 신문, 전화,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이라는 개별적 미디어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예시한다. 그리고 마지막 실천편에서는 이들의 이론적.역사적 고찰을 보다 현대적인 문제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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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지음, 2006년 1월 7일, 545쪽, , , , 52000원, 188*258mm



김인숙 지음, 2006년 1월 5일, 160쪽, , , , 99원, 153*224mm

국내외 주요 미디어 기업 사례를 전략적 차원에서 접근해 성공과 실패 요인을 분석했다. 저자에 따르면 성공한 기업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 지식in 서비스로 네티즌을 사로잡은 네이버, 미니홈피로 붐을 일으킨 싸이월드, 독자 스스로 돈을 내게 만든 오마이뉴스 등이 그 사례다.

반면 실패한 기업은 과도한 욕심을 부렸거나 사용자의 편의를 무시했고 수익 모델에 대한 전망과 준비가 부족했다. 브랜딩에 사업의 사활을 걸었던 e-토이즈, 일방적인 유료화 정책으로 외면당한 프리챌, 유료화했지만 들을 거리가 없는 벅스뮤직, 식상한 기사로 기존 독자들마저 등 돌리는 딴지일보 등이 그 사례다.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엮음 지음, 2006년 1월 2일, 195쪽, , 20000원, 153*224mm



한국주관성연구학회 지음, 2005년 12월 31일, 207쪽, , 21000원, 153*224mm



디지털 미디어와 사회 연구 엮음 지음, 2005년 12월 31일, 255쪽, , 24000원, 153*224mm



이시앙 첸·앤소니 펑·고이치 이와부치·마이클 킨·필립 키틀리·키발 J. 쿠마·제프 리랜드·이동후·타니아 림·유리 리우·앨버트 모란·요세피나 M.C. 산토스·아모스 오웬 토마스 (Yi-Hsiang Chen·Anthony Fung·Koichi Iwabuchi·Michael Keane·Philip·Keval J. Kumar·Geoff Lealand·Dong-Hoo Lee·Tania Lim·Yu-li Liu·Albert Moran·Josefina M. C. Santos·Amos Owen Thomas) 지음, 황인성 옮김, 2005년 12월 30일, 299쪽, , , , 19000원, 153*224mm

아시아 11개 나라의 사례연구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프로그램 포맷 흐름 규모와 방향, 그러한 흐름이 각 지역에서 가지는 경제적이고 문화적인 의미와 중요성, 나아가 그것이 아시아 지역 전체적인 맥락에서 가지는 의미 등에 대해 살펴본다.

구체적으로는 뉴테크놀로지, 탈규제, 사유화, 그리고 경제침체 등의 현상들이 아시아 내 텔레비전 산업들 사이의 경쟁을 어떻게 과열시키는지, 그리고 이러한 현상의 결과로 나타나는 프로그램 포맷 모방, 복제, 각색 등의 문제가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되어왔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이기현·성숙희·윤호진·김영덕·김대호 지음, 2005년 12월 30일, 141쪽, , , , 17500원, 153*224mm

미디어 선진국에서는 새로운 융합으로 어떻게 전통적 산업과 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지, 또 네트워크와 서비스, 콘텐츠의 융합은 수용 과정에 어떠한 변화 요인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본격 사례 분석 연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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