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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남성을 조립하다_표지_10130_220524
김선해·이한 지음, 2022년 6월 8일, 154쪽, , 128*188mm

페미니즘을 경유해 자기 존재를 재구성하는 남성들, 페미니즘에 비추어 자기 자리를 찾는 남성들, 즉 남성 페미니스트의 ‘되어 가기’에 대한 기록이다. 남성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성립하는지, 누구를 남성 페미니스트라 할 것인지,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하나씩 질문해 보자. 마침내 성별 이분법과 남성연대에 균열을 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가 교육한다_앞표지
김창환 지음, 2022년 6월 3일, 158쪽, , , , 128*188mm

코로나19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젖혔다. 메타버스가 우리 생활 전반을 크게 바꿀 것이라 전망하는 이들이 많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교육에서 메타버스란 무엇이며, 그것이 교육의 모습을 어떻게 바꿀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게 해 주는 가장 간결한 입문서다.



편지6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2022년 5월 28일, 550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5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2022년 5월 28일, 556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4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2022년 5월 28일, 544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3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 490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2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2022년 5월 28일, 534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편지1권_앞표지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지음, 이재희 옮김, , 514쪽, , , , 128*188mm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10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철학가, 정치가,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원대산곡선집_앞표지
관한경 외 (關漢卿 外) 지음, 하경심 옮김, 2022. 5. 28, 316쪽, , , , 128*188mm

저잣거리로 내려온 시인, 세상 모든 것을 노래하다
원나라 때 유행한 노래 가사 산곡 103수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다. 이민족의 통치로 관직에서 내려와 민중 속으로 들어간 지식 문인들은 겉치레와 점잔을 벗어버리고 소박한 민중의 희로애락을 솔직한 언어로 꾸밈없이 노래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감정을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조롱하며, 때로는 한탄하며 읊은 이 노래들은 오늘날 우리 가슴에도 손쉽게 스며든다.



지만지드라마룰루_표지_앞
프랑크 베데킨트 (Frank Wedekind) 지음, 이재진 옮김, 2022년 5월 28일, 432쪽, , , , , 128*188mm

프랑크 베데킨트는 독일 현대 연극사에서 가장 문제적인 작가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작가다.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그에게 직접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에는 대표작 <눈뜨는 봄> 외에 제대로 소개된 작품이 별로 없다. <룰루>는 <눈뜨는 봄>에 드러난 베데킨트의 작품 세계를 확장해 보여 주는 대작이다.
거리에서 꽃을 팔던 소녀 룰루는 상류사회에 편입된 뒤 남자들의 뒤틀린 욕망에 의해 순수한 열정을 짓밟히고 다시 거리로 내몰리게 되는 가혹한 삶을 산다. 베데킨트는 룰루를 단순한 비극의 희생자, 혹은 냉소적인 팜파탈로 묘사하는 대신 이브와 같은 신화적이고 원초적인 존재로 형상화했다.
<룰루>는 외설 시비에 휘말려 오랫동안 출판과 공연을 금지당했다. 결국 여러 번의 수정과 개작을 거쳐 현재의 2부작 구성을 갖추게 됐으며 뉘른베르크에서 초연되었다.



지드이론배우,연출,디자이너를위한대본분석_앞 (1)
제임스 토머스 (James Thomas) 지음, 김창화 옮김, 2022년 5월 28일, 844쪽, , , , 128*188mm

≪배우, 연출, 디자이너를 위한 대본 분석≫은 연극 창작자가 “희곡에서 연극성을 발견하고 실제 공연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극 제작의 첫걸음은 희곡 자체에 내재된 연극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창작자들이 첫 단계에서부터 막막함을 느낀다. 희곡에서 분명 재미와 감동을 느꼈고 그로부터 창작에 대한 열망이 끓어올랐는데, 막상 무대와 표현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하면 희곡에 대한 첫인상은 묘하게 뒤틀리고 이후 제작 과정은 부침을 겪는다. 이런 문제를 겪었거나 겪게 될 연극 창작자들을 위해 제임스 토머스는 희곡 자체에 집중해 그로부터 연극성을 발견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실제로 적용할 수 없다면 무용하다. 이 책의 강점은 전문성과 함께 실용성에 있다.



로사미스티카_앞표지
유프레이즈 케질라하비 (Euphrase Kezilahabi) 지음, 양철준 옮김, 2022년 5월 28일, 234쪽, , , , 사륙판(128*188)

아프리카에 만연한 사회 문제인 청소년 임신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탄자니아 소설이다. 출간되자마자 탄자니아를 비롯한 동아프리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파격적인 소재 탓에 한때 학교 교재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탄자니아와 케냐의 중등학교 주요 교재로 채택되어 가르쳐지고 있다. 운문 문학이 주류이던 스와힐리어 문학계에 산문 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죄와 벌_앞면입체(금장)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Фёдор М. Достое́вский) 지음, 김정아 옮김, 2020년 12월 24일, 886쪽, , , , , 156*226mm

* 이 책은 지식을만드는지식의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한정판 시리즈 첫 번째 책입니다. 오래 소장할 수 있도록 매우 공들여 만든 가죽장정 하드커버입니다. 앞뒤 표지와 케이스에는 24K 금박 문양을 찍었고, 책등을 제외한 3면에는 금장을 도색했습니다. 일정 수량 한정판으로 출판합니다.

<<죄와 벌>>은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장편 중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고, 유일하게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1860년대 러시아, 그중에서도 온갖 모순이 첨예하게 대립한 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서구 문명과 파괴라는 참으로 도스토옙스키적이면서도 특수한 러시아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라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 ‘세계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한 이 작품은 19세기라는 시간 역시 뛰어넘어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이는 가난, 매춘, 음주 등 인류가 존재하는 한 끝나지 않을 테마의 보편성,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 또 신과 인간이라는 영원한 철학적 과제, 그리고 다성악성 같은 다양하고 현대적인 소설의 기법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이유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패셔닝비엔나_앞표지_21321_220503
재닛 스튜어트 (Janet Stewart) 지음, 송종열 옮김, 2022년 5월 28일, 560쪽, , , 128*188mm

‘세계 파괴의 실험장’이라고까지 불린 세기말 빈을 ‘패션’이란 키워드로 해석해 낸다. 저자는 세기말 빈에서 명성을 떨친 건축가이자 그 시절 커피하우스에서 문화담론을 생성하고 이끌어 간 아돌프 로스(Adolf Loos, 1870∼1933)의 비평을 통해, 복식이 은유하는 가면의 기능, 복식에 의한 계층 구분, 복식의 변화에 따른 사회 변화를 짚는다. 아울러 ≪장식과 범죄≫로 널리 알려져 지금까지 ‘건축’ 영역에 한정되었던 로스 연구를 문화비평 영역으로 확장한다. 독자들은 그 시절의 ‘건축’이 그 자체로 시대를 읽는 ‘문화코드’였음을 알 수 있다.



우리들의N_앞표지
세르게이 도블라토프 (Сергей Д. Довлатов) 지음, 김현정 옮김, 2022년 4월 28일, 242쪽, , , , 사륙판(128*188)

러시아에서 20세기 체호프라고 불리우는 도블라토프의 작품이 국내 최초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러시아 제정 말기를 살았던 조부의 삶에서부터 소비에트를 살았던 부모와 화자 세대, 그리고 이민 후 미국에서 정착해 살고 있는 다음 세대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쓰여졌다. 덕분에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소비에트 러시아인의 삶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경제학들의귀환_앞표지_최종
홍훈 · 박순성 · 박만섭 · 조은주 · 김양희 · 박동천 · 류동민 · 안현효 · 김진방 · 전강수 · 유종성 · 김종철 지음, 한국사회과학연구회 엮음, 2022년 4월 28일, 594쪽, , , 128*188mm

한국사회과학연구회가 기획하고 KB금융공익재단이 후원한 <경제학 고전 강의>가 책으로 태어났다. 강의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토마 피케티까지 경제사상사의 거장 12명을 소개했다. 이 책은 강의의 내용을 보완해 사상가들의 아이디어가 우리나라 경제 현안에 어떤 답을 줄 수 있는지 충실히 기록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강의 현장에서의 질문들을 모아 강의자들의 심도 깊은 대답을 담았다. 수학과 공식 위주의 주류 경제학뿐만 아니라 카를 마르크스 등의 비주류 경제사상가의 문제의식들이 이 책에 담겼다. 부동산, 기본소득 등 우리의 현실에 대답할 수 있는 경제학의 내러티브들이 이 책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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