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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전 · 이진오 지음,
2011년 3월 10일, 314쪽, 교수학습방법, 학이시습, 99원, 153*224mm
스스로 생각하는 힘,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철학수업 교재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검증된 철학교육 방법론을 토대로, 저자들이 여러 해 대학에서 실제 수업해 본 경험을 더해 한국 실정에 맞게 집필했다. ‘인간’, ‘양심과 책임’, ‘행복’, ‘규범과 처벌’, ‘자유와 결정론’, ‘시간과 죽음’이라는 총 6개의 철학 주제가 일상적인 사례, 철학 텍스트 등과 어우러져 있고, 각 주제에 따른 문제를 통해 학생들이 철학적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주제마다 철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그림들이 흥미를 유발하고 , 사유실험, 어항토론 등 교수자와 학생들이 함께 철학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철학수업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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