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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현상의 비판적 성찰
우송 방정배 교수 정년 기념 논문집 간행위원회 엮음, 2011년 2월 26일, 512쪽, , , , 99원, 153*224mm

방정배 교수 정년 기념 논문집. 사상과 이론, 산업 및 정책, 저널리즘과 정치 커뮤니케이션 세 가지 주제와 관련해 16편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디지털적 미디어 문화로서의 한류, 교회와 커뮤니케이션, 양방향 광고의 문제점과 대안, 콘텐츠 창조 비즈니스의 성공 요인, 저널리즘 차원의 UCC 인식, 정치 커뮤니케이션의 연구 동향 등 다양한 연구 성과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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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천·김요한 지음, 2011년 2월 22일, 234쪽, , , , 20000원, 188*258mm

단순한 언론홍보만으로는 기업과 제품을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얻기가 어렵다. 이 책은 최신 국내 사례를 통해 다양한 PR 수단을 소개한다. 언론, 정부, 지역사회, 직원, 투자자, 소비자와 우호적 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 준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나 스폰서십, PPL, 홍보대사 등 새로운 PR 활동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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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테질레아_표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Heinrich von Kleist) 지음, 이원양 옮김, 2011년 2월 17일, 256쪽, , , , , 99원, 128*188mm

2011년 서거 200주기를 맞는 독일의 극작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희곡이다. 비극적이고 잔혹한 결말 때문에 발표 당시 문인들로부터 격렬한 반응을 이끌어 낸 문제작이기도 하다. 트로이전쟁을 배경으로 아킬레우스와 펜테질레아의 대립과 갈등, 화해와 사랑이 역동적으로 묘사된다. 어렵고 난해한 문체 때문에 국내에서는 번역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클라이스트의 문제 희곡을 우리말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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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소사 표지
리바이위안 (李佰元) 지음, 김소정 옮김, 2011년 2월 13일, 130쪽, , , , 99원, 128*188mm

루쉰(魯迅)으로부터 우젠런, 류어, 쩡푸와 더불어 청대 말기 4대 견책소설(譴責小說) 작가로 추앙받은 리바이위안(李伯元)의 장편소설이다. 발췌한 부분은 아잉(阿英)이 작가의 필치가 절정에 이른 대목이라고 평한 바 있다. 문명인을 자처하며 근대화를 이끄는 관료들의 모순된 언행이 풍자적으로 묘사돼 있다.

청일전쟁에서 패하고 잇달아 경자사변을 겪으면서 중화민족의 자존심에 큰 타격을 받은 청 정부가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학문을 내세워 근대화를 추진했던 때를 배경으로 한다. 소설에 등장하는 정부 관료들은 하나같이 부패하고 무능한데, 작가는 시대의 변화를 읽어 내지 못하고 여전히 구습에 얽매여 입으로만 ‘신정’, ‘신학’을 부르짖는 이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폭로하면서 질책과 비난도 아끼지 않는다. 근대로 전환하는 시대적 격변기에 가짜 문명인들이 이끄는 ‘근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동과 어이없는 일화들이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60회라는 긴 편폭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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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시 표지
시시 (西西) 지음, 김혜준 옮김, 2011년 2월 12일, 193쪽, , , , 99원, 128*188mm

홍콩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시시의 대표작. 그녀가 직접 그린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 홍콩의 ≪쾌보≫에 반년 간 연재된 것을 6만 자로 추려 홍콩의 쏘우입 출판사에서 펴낸 1979년 판본을 저본으로 국내에 처음 번역, 소개된다. 치마를 입은 여자아이가 사방치기 하는 모양[西]을 본떠 필명을 지은 작가의 순수가 작품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홍콩을 연상케 하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아궈, 아팟, 막파이록, 아빡 등 여러 등장인물의 일상이 재밌는 아이 투의 어조로 그려진다. 여러 편의 이야기가 한데 엮인 옴니버스 식 구성이지만 전체가 한 편의 완성된 이야기로 연결돼 있다. 이처럼 특이한 구성과 어조, 이동식 시점 등이 어우러져 소설은 전체적으로 특이한 분위기를 띄게 된다.

홍콩은 오랫동안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현대에 중국에 반환된 역사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영국에도, 중국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한 채 나름의 독자성을 유지하며 발전해 온 도시 ‘홍콩’과 그 속의 ‘사람들’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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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왕 표지
장시궈 (張系國) 지음, 고혜림 옮김, 2011년 2월 8일, 270쪽, , , , 99원, 128*188mm

‘20세기 중국 소설 100선’에 선정된 장편소설이며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신동을 둘러싸고 여러 인물들이 나름의 욕망을 표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현대 도시인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 보게 된다. 간결한 서술과 쉬운 표현,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를 강하게 끌어들이는 흡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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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웨이롄 시선 표지
예웨이롄 (葉維廉) 지음, 고찬경 옮김, 2011년 2월 12일, 230쪽, , , , 99원, 128*188mm

타이완을 대표하는 현대시 작가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예웨이롄을 국내에서 처음 소개한다. 중국 대륙과 홍콩, 타이완, 미국 등 여러 지역을 오가며 자신의 정체성과 시적 탐구를 계속한 예웨이롄. 그의 대표작들을 한데 모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동양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 전통과 현대를 두루 아우르는 시적 조화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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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내가 목격한 괴이한 일들 표지
우젠런 (吳硏人) 지음, 최형록 옮김, 2011년 2월 9일, 210쪽, , , , 99원, 128*188mm

부패한 사회를 비판하고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시대를 변혁하고자 했던 청나라 작가 우젠런의 소설. ‘죽음에서 살아난 자[死裏逃生]’라는 특이한 별명을 가진 이가 ‘구사일생(九死一生)’이라는 역시 특이한 필명을 가진 이의 수기를 손에 넣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그 특이한 이름들만큼이나 특이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조카를 등쳐먹는 큰아버지, 제수씨를 기생집에 파는 시아주버니, 기근을 구제했다가 모가지 된 관리…. 인정과 의리는 간 곳 없고 오직 돈만이 진리가 된 세상은 요지경! 청 말의 부패한 사회상을 통렬하고도 해학적으로 풍자한 이 작품을 통해 배금주의에 물든 우리의 모습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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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시선_표지
조 가넷 (Joe E. Garnett) 지음, 윤명옥 옮김, 2011년 1월 28일, 160쪽, , , , 99원, 128*188mm

미국의 시인 조 가넷의 작품으로, 인간 내면의 심리와 잠재된 무의식을 드러낸다. 본질과 자아 정체성, 어둠을 배경으로 인식하는 이들에 대한 사유가 끝없는 질문들로 계속된다. 이는 곧 우리에게 사색과 자성의 과정을 안겨 줄 것이며 내면과의 교통을 통해 각자의 상처와 꿈과 욕망에 대한 다양한 시적 상상력을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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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KBS 이야기
KBS사우회 엮음, 2011년 1월 25일, 366쪽, , , , 15000원, 153*224mm

KBS사우회에서 반세기 방송사를 담아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기자, TV PD, 라디오 PD, 아나운서, 제작기술, 방송경영 등 6개 분야의 방송인 57명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방송 뒷이야기와 현장 경험담이 흥미진진하다. 국내 방송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어 사료로서도 의미 있다. 무엇보다 각 직종에 종사한 사람들의 일상과 생각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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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이런 축제에 투자한다
스티븐 우드 슈매더 · 로버트 잭슨 (STEVEN WOOD SCHEMADER · ROBERT JACKSON) 지음, 이각규 옮김, 2011년 1월 25일, 167쪽, , , , 99원, 153*224mm

이벤트 프로젝트와 홍보 분야의 실무 전문가 2명이 지역이벤트와 공공이벤트에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을 체계화한 이벤트 마케팅 노하우를 소개한다. 기업후원 유치와 관련 국내 현실에 가장 적절한 내용이 담겨 이벤트 프로젝트와 지역 이벤트 주최 실무자들에게 활용도가 높다.

대기업 판촉과 이벤트 담당, 광역지자체의 지방박람회 기획담당, 지방박람회조직위원회의 예산 담당과 수익사업 실무자, 지역축제 실무자, 축제추진위원회 사업담당, 문화관광 관련 기관의 사업담당, 광고대행사의 프로모션과 이벤트 실무담당, 이벤트 프로모션 회사 실무자 등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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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극장_표지
카를 발렌틴 (Karl Valentin) 지음, 정민영 옮김, 2011년 1월 20일, 198쪽, , , , , 12000원, 128*188mm

독일의 유명한 극작가인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스승으로 언급되는 카를 발렌틴의 대표적 희곡 작품 22편을 가려 실었다. 언어예술에 기초한 유머를 극대화해 ‘언어의 찰리 채플린’으로도 불리는 발렌틴. 소시민들의 일상적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조리하고 비상식적인 상황을 풍자해 해학적인 웃음을 이끌어 내는 발렌틴 작품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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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컨슈머의 등장
카미조 노리오 (上條典夫) 지음, ㈜애드리치 마케팅전략연구소 · 김유경 옮김, 2011년 1월 17일, 289쪽, , , , 99원, 153*224mm

세계적 광고회사 덴츠의 소비자연구센터와 소셜플래닝국의 오랜 연구 결과를 이 한 권에 담았다. 커뮤니케이션 양태의 변화, 젊은 시니어의 증가,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인식 변화, 저탄소 녹색성장과 식량 위기 등 굵직한 변화를 좇아가며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예측 시점은 2015년. 디지털 네이티브인 현재의 10대들이 소비 주역이 되는 때다. 2015년 사회인이 되는 지금 십대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원하고 있나? 갈수록 중요해지는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계속 이익을 낼 수 있는 비즈니스는 무엇인가? 젊은 시니어들은 시장 판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전환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면 통찰력이 빛나는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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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웹툰을 팔아라
박현배 지음, 2011년 1월 7일, 168쪽, , , , 99원, 153*224mm

인터넷을 기반으로 신규 캐릭터가 속속 탄생하고 사업화된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관심이 개발·제작에만 집중되어 제작 이후의 비즈니스는 어떻게 전개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획에서 마케팅, 계약까지 사업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시장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콘텐츠가 많다. 이 책은 기존에 나온 사례 분석의 책과는 달리 전체적인 사업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구성과 응용 내용에 집중했다. 이론이나 기술적 테크닉보다는 기본에 대한 중요성과 실무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보여준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기획 단계에서는 무엇을 개발하고 만들 것인지, 2장 검토단계에서는 캐릭터와 웹툰 개발과 제작에서 고려할 요소와 콘텐츠 가능성을 살펴본다. 3장 마케팅 단계에서는 마케팅 전략과 마케팅 믹스의 전개를 살펴본다. 4장 비즈니스 단계에서는 매뉴얼과 에이전트 선정 그리고 콘텐츠 홍보와 광고를 점검한다. 5장 원소스멀티유스와 라이선싱 단계에서는 OSMU와 라이선싱에 대한 정의와 계약서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6장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하기에서는 창업을 위한 준비와 아이디어, 콘텐츠, 정책자금, 제작지원 사업 등을 체크한다.

국내 콘텐츠의 성장은 기업의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의 육성 정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콘텐츠는 이제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사랑받고 있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앱스토어 시장과 SNS에서 콘텐츠의 위력을 발휘할 기회가 찾아왔다. 개인과 소규모 회사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오픈 시장이 열렸다. 캐릭터와 웹툰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 책을 디딤돌로 삼아 실패를 줄이고 성공이라는 고지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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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편집
켄 댄시거 (Ken Dancyger) 지음, 오명훈 옮김, 2010년 12월 31일, 716쪽, , , , 99원, 153*224mm

고전·현대 영화를 분석해 편집의 역사를 종합한 책이다. 수많은 편집의 거장,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무성영화 시대부터 디지털 영화 시대까지 풍부한 사례를 다룬다. 편집 기법, 영화제작, 시나리오 작법에 일가견이 있는 저자가 다양한 작품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영화 스토리를 상세히 소개하면서 장면 하나하나를 분석, 편집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밝혀낸다. 영화만 다루지 않고 TV, 연극, 뮤직비디오가 영화 편집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봄으로써 편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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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생산
제이슨 토인비 · 존 다우니 · 데이비드 헤즈먼댈치 · 길리언 어셀 (Toynbee, Jason · John Downey · David Hesmondhalgh · Gillian Ursell) 지음, 김영한 옮김, 2010년 12월 29일, 218쪽, , , , 99원, 153*224mm

우리 주변에서 문화상품을 생성, 유포시키는 사람은 소수다. 이를 매일 소비하는 사람은 수백만 명에 달한다. 이 거대한 비대칭을 이해하기 위해 적어도 미디어를 어떤 사람들이 생산하고 있는지, 그들의 노동 환경과 조건은 어떠한지, 커뮤니케이션 지형을 변화시키는 미디어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권력, 변화와 지속, 가치/신념/지식 세 가지 주제에 따라 미디어 생산의 이면을 ‘조망’한다. 미디어 생산에 관한 입장을 명료하게 정리하기 위해, 서로 다른 많은 이론을 비교, 대조하여 설명하고 있다. 영국 개방대학(Open University)에서 미디어 교재로 개발된 것을 번역했다. 중간 중간 생각해볼 과제와 읽을거리가 있어,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특히 독자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함께 토론하기에 적절하다.

『미디어 생산』에서 다루어지는 수많은 사례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다양하지만, 시간의 간극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생생하다. 권력, 변화와 지속, 가치/신념/지식이라는 주제는 쉽게 바뀔 수 없기 때문이다. SNS다 태블릿이다 하루 단위로 빠르게 변하는 기술에 주목하느라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있던 건 아닐까. 기술로 포장된 겉모습이 아닌, 미디어 생산의 실체와 본질에 주목할 수 있게 한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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