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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선습외_수필비평_표지자켓_120321
박세무 외 (朴世茂) 지음, 조기영 옮김, 2012년 4월 2일, 176쪽, , , , 18000원, 128*188mm

‘지식을만드는지식 수필비평선집’. 조선시대에 가장 ‘핫’한 조기교육 교재는 무엇이었을까? 아래로는 동네 서당의 꼬맹이들부터 위로는 왕세자까지 누구나 앞다투어 배웠던 문학 교재를 소개한다. 바로 <동몽선습>이다. 문장, 도덕, 역사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교재다.

이 책은 박세무의 <동몽선습>과 함께, <동몽선습>의 영향을 받아 찬술되고 간행된 조종호의 <동몽의학>, 지송욱의 <유몽선습> 그리고 이정순의 <유몽선습>을 최초로 번역하고 주석하여 읽기 쉽도록 구성됐다. 이 책은 <동몽선습>의 이본들을 서로 비교하여 우리나라 몽학의 전개과정 및 역사를 조망하는 동시에 당시의 정치.문화.교육의 상관성까지 고찰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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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리사 할로 8_표지_자켓
새뮤얼 리처드슨 (Samuel Richardson) 지음, 김성균 옮김, 2012년 4월 2일, 575쪽, , , , 99원, 128*188mm,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3년 제7회 유영번역상

영국 소설 중 가장 긴 작품이자 새뮤얼 리처드슨의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인물들이 주고받는 편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소설이다. 모든 편지는 실제로 작가가 썼으면서도 표면적으로는 작중인물들이 쓴 것을 편집인이 수집하고 정리한 것처럼 되어 있는 ‘보여 주기’ 기법을 사용한다. 겁탈당하고 심신이 탈진한 클러리사의 내면을 숨결과 체취까지 느끼며 들여다볼 수 있다.
총 8권이다. 200자 원고지로 16,492장이다. 이 작품이 사건에 비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 독자에게 당시의 저명한 비평가 새뮤얼 존슨은 이렇게 일침을 가한다. “이 작품을 스토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다가는 너무 지루하고 속상해서 죽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스토리는 인물의 내면을 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작가가 철저히 수정하고 보완해 많은 학자들이 ≪클러리사 할로≫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하는 제3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자 김성균은 걸작을 더욱 완전하게 소개하기 위해 리처드슨의 의도를 살린 원전의 편집 형태를 그대로 따랐다. 지은이의 모든 주석을 원전의 표기 그대로 반영하고, 원전의 쪽수를 참고하라는 내용에는 이 책에서의 해당 쪽수를 친절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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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리사 할로 7_표지_자켓
새뮤얼 리처드슨 (Samuel Richardson) 지음, 김성균 옮김, 2012년 4월 2일, 774쪽, , , , 99원, 128*188mm,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3년 제7회 유영번역상

영국 소설 중 가장 긴 작품이자 새뮤얼 리처드슨의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인물들이 주고받는 편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소설이다. 모든 편지는 실제로 작가가 썼으면서도 표면적으로는 작중인물들이 쓴 것을 편집인이 수집하고 정리한 것처럼 되어 있는 ‘보여 주기’ 기법을 사용한다. 겁탈당하고 심신이 탈진한 클러리사의 내면을 숨결과 체취까지 느끼며 들여다볼 수 있다.
총 8권이다. 200자 원고지로 16,492장이다. 이 작품이 사건에 비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 독자에게 당시의 저명한 비평가 새뮤얼 존슨은 이렇게 일침을 가한다. “이 작품을 스토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다가는 너무 지루하고 속상해서 죽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스토리는 인물의 내면을 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작가가 철저히 수정하고 보완해 많은 학자들이 ≪클러리사 할로≫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하는 제3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자 김성균은 걸작을 더욱 완전하게 소개하기 위해 리처드슨의 의도를 살린 원전의 편집 형태를 그대로 따랐다. 지은이의 모든 주석을 원전의 표기 그대로 반영하고, 원전의 쪽수를 참고하라는 내용에는 이 책에서의 해당 쪽수를 친절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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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리사 할로 6_표지_자켓
새뮤얼 리처드슨 (Samuel Richardson) 지음, 김성균 옮김, 2012년 4월 2일, 758쪽, , , , 99원, 128*188mm,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3년 제7회 유영번역상

영국 소설 중 가장 긴 작품이자 새뮤얼 리처드슨의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인물들이 주고받는 편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소설이다. 모든 편지는 실제로 작가가 썼으면서도 표면적으로는 작중인물들이 쓴 것을 편집인이 수집하고 정리한 것처럼 되어 있는 ‘보여 주기’ 기법을 사용한다. 겁탈당하고 심신이 탈진한 클러리사의 내면을 숨결과 체취까지 느끼며 들여다볼 수 있다.
총 8권이다. 200자 원고지로 16,492장이다. 이 작품이 사건에 비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 독자에게 당시의 저명한 비평가 새뮤얼 존슨은 이렇게 일침을 가한다. “이 작품을 스토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다가는 너무 지루하고 속상해서 죽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스토리는 인물의 내면을 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작가가 철저히 수정하고 보완해 많은 학자들이 ≪클러리사 할로≫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하는 제3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자 김성균은 걸작을 더욱 완전하게 소개하기 위해 리처드슨의 의도를 살린 원전의 편집 형태를 그대로 따랐다. 지은이의 모든 주석을 원전의 표기 그대로 반영하고, 원전의 쪽수를 참고하라는 내용에는 이 책에서의 해당 쪽수를 친절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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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리사 할로 5_표지_자켓
새뮤얼 리처드슨 (Samuel Richardson) 지음, 김성균 옮김, 2012년 4월 2일, 606쪽, , , , 99원, 128*188mm,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3년 제7회 유영번역상

영국 소설 중 가장 긴 작품이자 새뮤얼 리처드슨의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인물들이 주고받는 편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소설이다. 모든 편지는 실제로 작가가 썼으면서도 표면적으로는 작중인물들이 쓴 것을 편집인이 수집하고 정리한 것처럼 되어 있는 ‘보여 주기’ 기법을 사용한다. 겁탈당하고 심신이 탈진한 클러리사의 내면을 숨결과 체취까지 느끼며 들여다볼 수 있다.
총 8권이다. 200자 원고지로 16,492장이다. 이 작품이 사건에 비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 독자에게 당시의 저명한 비평가 새뮤얼 존슨은 이렇게 일침을 가한다. “이 작품을 스토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다가는 너무 지루하고 속상해서 죽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스토리는 인물의 내면을 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작가가 철저히 수정하고 보완해 많은 학자들이 ≪클러리사 할로≫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하는 제3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자 김성균은 걸작을 더욱 완전하게 소개하기 위해 리처드슨의 의도를 살린 원전의 편집 형태를 그대로 따랐다. 지은이의 모든 주석을 원전의 표기 그대로 반영하고, 원전의 쪽수를 참고하라는 내용에는 이 책에서의 해당 쪽수를 친절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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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리사 할로 4_표지_자켓
새뮤얼 리처드슨 (Samuel Richardson) 지음, 김성균 옮김, 2012년 4월 2일, 644쪽, , , , 99원, 128*188mm,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3년 제7회 유영번역상

영국 소설 중 가장 긴 작품이자 새뮤얼 리처드슨의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인물들이 주고받는 편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소설이다. 모든 편지는 실제로 작가가 썼으면서도 표면적으로는 작중인물들이 쓴 것을 편집인이 수집하고 정리한 것처럼 되어 있는 ‘보여 주기’ 기법을 사용한다. 겁탈당하고 심신이 탈진한 클러리사의 내면을 숨결과 체취까지 느끼며 들여다볼 수 있다.
총 8권이다. 200자 원고지로 16,492장이다. 이 작품이 사건에 비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 독자에게 당시의 저명한 비평가 새뮤얼 존슨은 이렇게 일침을 가한다. “이 작품을 스토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다가는 너무 지루하고 속상해서 죽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스토리는 인물의 내면을 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작가가 철저히 수정하고 보완해 많은 학자들이 ≪클러리사 할로≫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하는 제3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자 김성균은 걸작을 더욱 완전하게 소개하기 위해 리처드슨의 의도를 살린 원전의 편집 형태를 그대로 따랐다. 지은이의 모든 주석을 원전의 표기 그대로 반영하고, 원전의 쪽수를 참고하라는 내용에는 이 책에서의 해당 쪽수를 친절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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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리사 할로 3_표지_자켓
새뮤얼 리처드슨 (Samuel Richardson) 지음, 김성균 옮김, 2012년 4월 2일, 616쪽, , , , 99원, 128*188mm,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3년 제7회 유영번역상

영국 소설 중 가장 긴 작품이자 새뮤얼 리처드슨의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인물들이 주고받는 편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소설이다. 모든 편지는 실제로 작가가 썼으면서도 표면적으로는 작중인물들이 쓴 것을 편집인이 수집하고 정리한 것처럼 되어 있는 ‘보여 주기’ 기법을 사용한다. 겁탈당하고 심신이 탈진한 클러리사의 내면을 숨결과 체취까지 느끼며 들여다볼 수 있다.
총 8권이다. 200자 원고지로 16,492장이다. 이 작품이 사건에 비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 독자에게 당시의 저명한 비평가 새뮤얼 존슨은 이렇게 일침을 가한다. “이 작품을 스토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다가는 너무 지루하고 속상해서 죽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스토리는 인물의 내면을 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작가가 철저히 수정하고 보완해 많은 학자들이 ≪클러리사 할로≫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하는 제3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자 김성균은 걸작을 더욱 완전하게 소개하기 위해 리처드슨의 의도를 살린 원전의 편집 형태를 그대로 따랐다. 지은이의 모든 주석을 원전의 표기 그대로 반영하고, 원전의 쪽수를 참고하라는 내용에는 이 책에서의 해당 쪽수를 친절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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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리사 할로 2_표지_자켓
새뮤얼 리처드슨 (Samuel Richardson) 지음, 김성균 옮김, 2012년 4월 2일, 589쪽, , , , 99원, 128*188mm,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3년 제7회 유영번역상

영국 소설 중 가장 긴 작품이자 새뮤얼 리처드슨의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인물들이 주고받는 편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소설이다. 모든 편지는 실제로 작가가 썼으면서도 표면적으로는 작중인물들이 쓴 것을 편집인이 수집하고 정리한 것처럼 되어 있는 ‘보여 주기’ 기법을 사용한다. 겁탈당하고 심신이 탈진한 클러리사의 내면을 숨결과 체취까지 느끼며 들여다볼 수 있다.
총 8권이다. 200자 원고지로 16,492장이다. 이 작품이 사건에 비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 독자에게 당시의 저명한 비평가 새뮤얼 존슨은 이렇게 일침을 가한다. “이 작품을 스토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다가는 너무 지루하고 속상해서 죽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스토리는 인물의 내면을 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작가가 철저히 수정하고 보완해 많은 학자들이 ≪클러리사 할로≫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하는 제3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자 김성균은 걸작을 더욱 완전하게 소개하기 위해 리처드슨의 의도를 살린 원전의 편집 형태를 그대로 따랐다. 지은이의 모든 주석을 원전의 표기 그대로 반영하고, 원전의 쪽수를 참고하라는 내용에는 이 책에서의 해당 쪽수를 친절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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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리사 할로 1_표지_자켓
새뮤얼 리처드슨 (Samuel Richardson) 지음, 김성균 옮김, 2012년 4월 2일, 580쪽, , , , 99원, 128*188mm,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3년 제7회 유영번역상

영국 소설 중 가장 긴 작품이자 새뮤얼 리처드슨의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인물들이 주고받는 편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소설이다. 모든 편지는 실제로 작가가 썼으면서도 표면적으로는 작중인물들이 쓴 것을 편집인이 수집하고 정리한 것처럼 되어 있는 ‘보여 주기’ 기법을 사용한다. 겁탈당하고 심신이 탈진한 클러리사의 내면을 숨결과 체취까지 느끼며 들여다볼 수 있다.
총 8권이다. 200자 원고지로 16,492장이다. 이 작품이 사건에 비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 독자에게 당시의 저명한 비평가 새뮤얼 존슨은 이렇게 일침을 가한다. “이 작품을 스토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다가는 너무 지루하고 속상해서 죽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스토리는 인물의 내면을 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작가가 철저히 수정하고 보완해 많은 학자들이 ≪클러리사 할로≫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하는 제3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자 김성균은 걸작을 더욱 완전하게 소개하기 위해 리처드슨의 의도를 살린 원전의 편집 형태를 그대로 따랐다. 지은이의 모든 주석을 원전의 표기 그대로 반영하고, 원전의 쪽수를 참고하라는 내용에는 이 책에서의 해당 쪽수를 친절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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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후앤하우2012개정판
홍경수 외 지음, 2012년 3월 30일, 548쪽, , , , 25000원, 188*258mm

PD가 되겠다고 꿈꾸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 우리가 PD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27명의 현직 PD가 직접 말해준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좇아 무작정 들어서기에는 결코 만만치 않은 길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PD의 삶을 솔직한 직업인의 모습으로 보여주며, PD의 세계를 담백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유도한다.

PD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조건과 스터디 방법론, 방송 3사 신입 PD의 유쾌하고 눈물겨운 합격기 등 PD가 누구이고 어떻게 하면 PD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피디 13명의 새로운 체험기가 실려 있다. 2011년 신입 PD들의 MBC, KBS, SBS 합격기와 <아마존의 눈물>, <차마고도> 등 다큐멘터리 PD들의 열정과 고민을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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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연구
김미경·김유정·김정기·김해원·민병현·박동숙·박은희·박주연·박창희·심성욱·연보영·윤석년·이동훈·이옥기·장석준·전범수·정회경·최은경·황유선 지음, 한국방송학회 방송과수용자연구회 엮음, 2012년 3월 30일, 480쪽, , , , 25000원, 153*224mm

소셜 미디어는 미디어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나의 생활과 일에, 그리고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것의 사회적 의미는 무엇인가? 소셜 미디어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다루어야 할 쟁점 14가지, 즉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미디어, 텍스트, 수용자, 협업, 방송, 사회자본, 마케팅, 러닝, 법제, 문화, 정책, 공동체를 키워드로 살펴본다.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방식, 참여자의 특성, 네트워크 형성 요인, 콘텐츠 제작의 특성, 각종 환경 조건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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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가로수길_천줄_표지자켓_120328
이반 부닌 (Иван А. Бунин) 지음, 김경태 옮김, 2012년 3월 30일, 164쪽, , , , 12000원, 128*188mm

이반 부닌은 ≪어두운 가로수 길≫을 두고 “내가 살아오면서 쓴 작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고 독창적인 이야기”라고 말했다. 러시아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이반 부닌이 13년에 걸쳐 완성한 단편소설집이다. 사랑이란 감정의 다양한 음영을 보여준다. 작가는 사랑으로 인해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고통과 복잡한 감정을 놀라운 필치로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작품의 구성, 외부와 내부세계의 묘사, 삶과 사랑에 대한 통찰력 등 많은 면에서 부닌의 작품들은 독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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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단편집_표지자켓_세네카수정_121206
백신애 (白信愛) 지음, 김문주 옮김, 2012년 3월 29일, 227쪽, , , 99원, 128*188mm

백신애는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조선의 현실을 여성적 시각에서 형상화한 뛰어난 현실주의 작가다. 여성의 문제에만 국한하지 않고 당대 현실에 대한 폭넓은 비판적 의식을 보여준 그녀의 소설들은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의 전환기에 있었던 1930년대 조선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가부장제 사회의 구속과 억압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여성적 욕망을 새롭게 발견하는 그녀의 작품에서 우리는 한국 여성소설의 한 본령을 목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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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울료자_표지자켓_120315
오기/울료 (吳起/尉繚) 지음, 김경현 옮김, 2012년 3월 29일, 188쪽, , , , 18000원, 128*188mm

“전사자(戰死者)의 집에는 해마다 사람을 보내 그 부모를 위로하고 상급을 내림으로써 국가가 항상 잊지 않고 있다는 뜻을 표하라” 중국 전국시대에 쓰인 ≪오자≫와 ≪울료자≫는 이처럼 모두 ‘인화(人和)’를 핵심으로 하는 병서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의 연마보다 전쟁에 임하는 인간에 대한 탐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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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자_소설_표지자켓_120322
세르게이 도블라토프 (Сергей Довлатов) 지음, 서상국 옮김, 2012년 3월 28일, 244쪽, , , , 18000원, 128*188mm

러시아 제3세대 이민 문학 작가 세르게이 도블라토프의 소설. 소련 밖에서의 삶에 대한 환상으로 미국에 이민 간 마루샤가 문화 이질감, 결혼 등의 사안을 겪어 나가는 이야기다. 러시아 이민자들의 생활을 나타내는 만화경으로, 웃음 속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해 예리하게 비판하고 있다. 국적과 상관없이 이민자들이 가지는 삶과 희망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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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지시선_표지자켓_120312
새뮤얼 콜리지 (Samuel T. Coleridge) 지음, 윤준 옮김, 2012년 3월 27일, 186쪽, , , , 99원, 128*188mm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사상가이자 문학평론가. 바이런과 워즈워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영국 낭만주의의 대표적 시인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새뮤얼 콜리지의 시선집이다. 대표작인 [노수부의 노래], [크리스타벨], [쿠빌라 칸] 등을 통해 초자연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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