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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Relations Strategy
원우현 지음, 2010년 8월 25일, 266쪽, , , , 99원, 153*224mm

한국의 PR 커뮤니케이션 전략 사례를 영문으로 소개한다. 기업과 조직을 고용, 소비자, 미디어 관점에서 분석하여 효율적인 홍보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위기관리를 고려하여 상황별, 사례별 다양한 대응 전략을 보여준다. 비전공자도 현장 문제를 전문가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PR 관리의 기초 이론을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한국의 근대박람회
이각규 지음, 2010년 8월 23일, 688쪽, , , , 99원, 228*168mm

모든 박람회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전략적인 기획력과 풍부한 실무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한 축을 이루는 근대박람회의 기획부터 각 박람회가 낳은 성과까지, 배치도와 홍보물, 전시관 등의 풍부한 사진 자료와 근대박람회 면면을 알 수 있는 신문기사까지 모두 담았다. 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개최된 박람회의 실무 사례가 오늘날 박람회 관련 전문가들에게 알려 주는 지식은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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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없는 광고
손별 지음, 2010년 8월 20일, 314쪽, , , , 99원, 188*230mm

카피를 버리면 더 강력한 카피, 더 매력적인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카피의 부재가 오히려 더 강력한 카피라는 발상, 이 책이 제시한다.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주목받은 비주얼커뮤니케이션 광고를 유형별로 정리했다. 230편의 흥미로운 광고 사례를 생생한 이미지와 함께 접할 수 있다. 제품·광고주·브랜드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소비자를 단박에 사로잡는 비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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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커뮤니케이션(개정판)
임태섭 지음, 2010년 8월 16일, 504쪽, , , , 15000원, 153*224mm, 2004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서양의 스피치 이론과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접목시켜 창의적으로 구성한 스피치 핸드북이다. 이 책은 2003년 개정판을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다. 스피치의 원리와 실전 기법을 이론적인 토대에서 올바르게 체계화하고 스피치의 본질, 사전 분석 사항, 스피치 준비 절차와 실행 방식, 스피치 각론 등 스피치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점검했다. 풍부한 사례 분석을 통해 논의를 구체화하고 실전 적응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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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와 매체계획
이강원·박원기·오완근 지음, 2010년 8월 15일, 420쪽, , , , 99원, 176*248mm

광고 매체계획에서 개발된 여러 계량모형을 다룬다. 1995년 도서의 재개정판. 광고와 매출액의 상관관계, 광고효과 작용과정, 예산결정, 광고투입량 동향, 도달률과 빈도추정법, 시청률 예측, 최적 매체믹스, 매체효과 분석모형의 이론과 사례 등 광고효과 계량모형의 연구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계량모형을 개발하거나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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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용국전-어득강전-조충의전_표지_0729
미상 지음, 이민희 옮김, 2010년 8월 15일, 143쪽, , , , 99원, 128*188mm

조선 후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한국의 고전 소설 세 작품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여성의 화장 문화, 중세적 신분 질서의 풍자, 군신 간의 친교 등 각기 다른 방면에서 당시의 사회·문화상을 잘 드러내고 있어, 여러 계층의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다. 또한 해학적인 인물 묘사, 풍자적인 주제 제시 등 한국 고소설의 특징들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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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원류_표지
박효관·안민영 (朴孝寬·安玟英) 엮음, 신경숙 옮김, 2010년 8월 15일, 202쪽, , , , 99원, 128*188mm

조선 후기의 유명한 가객인 박효관과 그의 제자 안민영이 당시 가곡작품들을 집대성해 편찬한 책이다. 원전에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시조 108수를 선별했다. 5개의 악절로 된 새로운 형태인 가곡으로 접할 수 있어서,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문학 특유의 멋을 음미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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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_적절치_않은_생각들1917_표지
막심 고리키 (Максим Горький) 지음, 이수경 옮김, 2010년 8월 15일, 182쪽, , , , 12000원, 128*188mm

1917-1918년 동안 발표된 고리끼의 평론 30여편을 모아 1918년 베를린에서 러시아어로 발간된 작품이다.
1917년 혁명 이전 및 이후에 발생한 사건들을 주시하며 고리끼는 혁명의 완성을 위해 문화운동, 특히 과학의 발전이 선행된 산업과 경제의 부흥, 지식인들의 단합, 러시아 인민들의 교육과 계몽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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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엘리자베스
티머시 핀들리 (Timothy Findley) 지음, 오경숙 옮김, 2010년 8월 15일, 186쪽, , , , , 12000원, 128*188mm

연극 부문에서 캐나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총독문학상을 수상한 티머시 핀들리의 희곡. 여자의 몸으로 남자인 척하며 사랑마저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영국 왕 엘리자베스 1세. 남자의 몸으로 여자 역할을 연기하는, 동성애자 배우 네드 로언스크로프트.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이들의 정열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언어를 통해 사랑과 성의 본질, 정체성에 대한 인간적인 고뇌를 느껴 본다. 셰익스피어를 읽는 것이 아닌, 셰익스피어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역작이다. 2000년에 캐나다에서, 2009년에는 한국에서도 공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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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산업
영화진흥위원회 엮음, 2010년 8월 10일, 594쪽, , , , 99원, 153*224mm

왜 지금 아시아의 영화인가? 서구에서 생겨난 영화라는 매체를 아시아의 각 나라는 어떻게 발전시켜 왔을까? 이 책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어떤 방식으로 자국의 영화산업을 발전시켜 왔는지 보여준다. 아시아 영화산업의 과거와 현재, 시장의 특성, 관객과 관람 문화를 정리하고 잠재력과 과제를 제시한다.



다이렉트 시네마
데이브 손더스 (Dave Saunders) 지음, 김상균 옮김, 2010년 8월 10일, 406쪽, , , , 99원, 153*224mm

다큐멘터리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다이렉트 시네마는 격동하는 1960년대 미국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카메라가 마치 ‘벽에 앉은 파리’처럼 관찰적으로 촬영한다. 다이렉트 시네마 제작자들은 갈등이 폭발하던 1960년대 미국 사회의 과제를 구체화하고 논평하면서 가장 적합한 표현양식을 완성했다. 이 책은 다이렉트 시네마의 영화제작자들과 그들의 영화를 사회, 문화, 정치적인 맥락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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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이렇게 써라
제프리 스캇 (Jeffrey Scott) 지음, 강지원 · 김희재 · 박세영 · 전현지 옮김, 2010년 8월 5일, 342쪽, , , , 99원, 153*224mm

<스파이더맨>, <닌자 거북이>, <곰돌이 푸>를 비롯한 600여 편의 작품을 집필하고 에미상을 3회 수상한 작가 제프리 스캇이 전하는 애니메이션 쓰기의 모든 것. 스토리 쓰기에서 세일즈에 이르기까지 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또한, 실제 시놉시스 사례를 제시해 이해를 돕는다. 초보자는 물론 기존 작가들도 바이블로 삼을 만한 애니메이션 작법 실용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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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미지와기억_앞표지
전기순 지음, 2010년 7월 20일, 255쪽, , , 99원, 153*224mm

이제까지 알고 있던 “정열의 나라” 스페인은 잊어라.
그 참모습이 이미지와 기억을 통해 되살아난다.
투우, 플라멩코, 축구, 돈키호테, 무적함대, 벨라스케스, 산티아고 순례길, 알모도바르, 파에야… .스페인으로 가는 길들은 하나같이 매력적이지만, 스페인의 참모습을 보여 주지는 못한다. 각각의 길들이 막힘없이 이어져야 비로소 전체로서의 스페인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여기, 진짜 스페인에 이르는 지도가 있다. 역사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이 길에서 저 길로, 이베리아반도를 종횡무진 누비노라면 어느새 스페인에 대한 수많은 이미지의 파편들이 제자리를 찾는다. 진짜 스페인의 얼굴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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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디어 정책
이상복 지음, 2010년 7월 15일, 213쪽, , , , 99원, 153*224mm

최장수 미디어 전문기자가 쓴 미디어 정책론이다. 미디어 정책 현장을 지킨 경험을 살려 현실과 이론을 접목한 제대로 된 정책 가이드를 내놓았다. 다공영과 다민영, 디지털 방송, 시장 집중과 독과점, 수신료 인상, 망 중립성, 통신재판매 등 방송·통신·신문을 아우르는 현안들을 다룬다. 공영성을 높이고 산업성도 구현할 최선의 방법을 얻을 것이다.



등불_표지
가르도니 게저 (Gárdonyi Géza) 지음, 정방규 옮김, 2010년 7월 15일, 151쪽, , , , 99원, 128*188mm

헝가리 역사소설가 가르도니 게저의 초기작으로 유년기의 기억을 반영해 시골 모습을 아름답게 그린 소설이다. 가르도니 자신의 경험이 바탕인 이 소설의 주인공은 헝가리 교육제도가 생긴 이후 당시 교회의 권력에 맞서 합리적 인생관으로 계몽주의적 교육을 실현한다. 1894년에 소설로 발표었고 1973년 영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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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충격
사사키 도시나오 (佐佐木俊尙) 지음, 한석주 옮김, 2010년 7월 12일, 268쪽, , , , 99원, 153*224mm

전자책을 둘러싼 미국과 일본의 현황과 이슈를 정리하고 미래를 점검한 책이다. 전자책으로 바뀔 수 밖에 없는 책과 출판, 출판사, 서점, 저자의 생존 여부와 역학관계를 날카롭게 통찰하였고, 과거에 안주하고 있는 일본의 출판, 유통업계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지적하여 출간과 동시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책을 읽어보면 과연, 출판계 입장에서는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미래 전망이 펼쳐지고 있다. 책을 준비하던 편집부에서도 ‘이 책의 프로모션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도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위기감이 팽배했다. ‘언젠가 오겠지’라던 우물 안 개구리의 안이한 생각에 뒤통수를 치는 책이다.

그러한 우리의 고민을 담아, 한국어판에는 한국 전자책의 역사, 현황, 좌표를 한국 필자 다섯 명이 보완하여 뒤에 보론으로 실음으로써, 우리의 전자책 논의에 시작점을 제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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